(플러스인뉴스) 시흥시에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 수집 운반 전문업체인 ㈜시흥위생이 지난 9월 17일 시흥시 배곧1ㆍ2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시흥위생은 창사 이래 20여 년이 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위생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복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전해주신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ㆍ보호안전분과는 지난 9월 17일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능곡동 중앙광장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총 20명(보건의료ㆍ보호안전분과 위원 및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시민과 상가 상인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제보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능곡7단지(539세대) 내 과밀우편함 여부를 확인하고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이어갔다. 시 협의체 실무분과는 ▲돌봄(아동) ▲돌봄(성인) ▲교육ㆍ청소년 ▲고용ㆍ주거 ▲문화예술ㆍ환경 ▲보건의료ㆍ보호안전의 6개분과 89명으로 구성돼 각각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현장중심 지역보호 체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북부권(신천동)을 시작으로, 중부권(능곡동)에 이어 오는 10월 남부권(정왕동)까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권역별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일웅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
(플러스인뉴스) ㈜대일환경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9월 18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화철)에 후원금 1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매년 명절마다 이어지고 있는 ㈜대일환경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대일환경은 관내 저장 강박증으로 인해 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는 취약가구 가정을 방문해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등 주거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지영 ㈜대일환경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대일환경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신천동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잘 전달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시청에서 ‘젠더폭력 예방교육 전담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젠더폭력 예방교육’의 학교 현장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파주시 초중고교에서 ‘젠더폭력 예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전담교사들과 파주시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반영해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참석 교사들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라며 “긍정적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자료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 전담교사는 “학생들이 젠더폭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특히 성매매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 변화가 뚜렷했다”라며 “시에서 아이들의 성교육을 위해 강사단까지 운영하는 의지와 노력에 대해 놀랐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선제 대응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2023년부터 건축물 철거, 토지 제공자에 대한 경고 조치 등을 통해 업소 수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7일 이혁근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파주시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지역농업 발전과 문화 계승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이혁근 명예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첫 일정으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인 ‘채소가득’(제39대 박예진 명예시장)을 방문해 잎채소 수경재배 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혜음원지’와 ‘율곡문화학당’ 등 파주의 역사‧문화 자원 활용사업의 현장을 둘러보고,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농장’을 찾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혁근 명예시장은 “오늘 현장을 둘러보며 파주 농업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청년농업인들의 열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이들이 농업기술의 계승과 혁신을 이끌어 파주가 대한민국 농업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장단콩 생산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명예시장으로 모신 것은 파주 농업 발전의 큰 의미가 있다”라며 “파주 농업의 경쟁력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권역 첫 장애인복지관인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이 지난 8월 27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복지관은 상담, 평생교육,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하루 평균 130여 명의 이용자가 복지관을 찾았다. 지난 12일에는 주간이용센터와 정규 프로그램 이용자 선정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 채비를 갖췄다. 특히 특화사업인 인공지능(AI) 첨단기술 기반 로봇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운동기능, 감각통합, 작업기능 향상 등 관련 프로그램에 총 452명이 신청해 지역 내 재활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복지관은 선정된 대상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각 프로그램별 수요조사를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관내 최초로 운영되는 뇌병변장애인 방과후활동 서비스도 주목된다. 기존 방과후활동 지원사업에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뇌병변장애 청소년에게 돌봄과 활동의 장을 제공해 방과후 시간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가족의 양육부담을 줄이는 동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7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정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안영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장윤석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위생 등급을 지정받은 음식점이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전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파주시는 이보다 더 강화된 80% 이상을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자문상담(컨설팅)을 지원해 총 26개 음식점 중 92%에 해당하는 24곳이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장윤석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은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파주시와 식약처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소비 활성화 및 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소비쿠폰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25년 6월 부과 건강보험료 기준을 적용한 하위 90%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합산 ’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시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대상의 형평성을 고려하기 위해 1인 가구의 경우 연 소득 약 7,500만 원 수준을 선정 기준으로 설정됐으며, 건강보험료 기준액 22만 원 이하인 경우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2인 이상 다소득원 가구의 경우는 가구원 수 1명을 추가한 선정 기준이 적용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또는 지역화폐(파주페이)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두 경우 모두 신청 첫 주는 지난 1차 지급과 마찬가지로 생년 끝번 5부제가 적용된다. [22일 1, 6 / 23일 2, 7 / 24일 3, 8 / 25일 4, 9 / 26일 5, 0]
(플러스인뉴스) 지역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메이드 인 파주(MADE IN PAJU)! 2025 제2회 파주시 기업박람회’가 오는 19부터 21일까지 3일간 임진각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188개 기업이 참여해 분야별 제품 전시와 체험공간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수출상담회가 처음으로 운영되어 박람회 참가기업 25개사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일본, 호주 7개국에서 초청한 해외구매기업(바이어) 15개사가 참여했다. 사전에 기업과 구매사의 관심 분야를 조사해 1:1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여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고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9월 20일 15시에 진행되며 식전공연으로 치어리딩, 디제잉, 비트박스, 비보잉 등 흥겨운 무대가 마련되어 본격적으로 박람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새활용(업사이클) 열쇠고리·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공간이 운영되고,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도장찍기 여행(스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국 초기 다문화학생과 해외 학생 한국어교육 지원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교육 3섹터 온라인 과정’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도내 7개 초·중학교와 6개 지역 한국어랭귀지스쿨(KLS) 기관에서 실시하며, 영어·한국어·중국어 등 모국어 기반의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 3섹터 운영은 교육 1, 2섹터 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연계해 온·오프라인 융합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다문화학생의 안정적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위해 핵심 한국어 표현 동요와 짧은 동영상(쇼츠)을 활용해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입국 전 다문화학생과 해외 학생 대상 한국어교육도 지원해 경기 다문화교육의 국제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 인공지능(AI) 길잡이(튜터) 기능 등 첨단 교육 기술도 도입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조기 적응과 성장 지원 강화를 위해 학교·지역·온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시범운영 결과는 오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15일부터 19일까지 연수원에서 경기도 내 중등 교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중등 교장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를 여는 새로운 경기교육 리더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AI)와 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해 학교 경영 혁신을 이끌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격 강의(3시간)를 시작으로 광주, 수원, 양평, 시흥에서 각 기수별 1박 2일 집합 연수(7시간) 총 10시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기수에는 50~60명 총 250명이 참여한다. 강좌는 실무 중심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초점으로 ▲AI와의 대화(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해와 실습) ▲다양한 AI 도구 활용법(스마트폰 기반 생성형 AI, ChatGPT, 이미지·음악 생성 등) ▲효과적인 프롬프트 설계 전략 ▲AI를 활용한 학교 계획서 작성하기 등으로 국내 전문가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참여한다. 또한, 사전 설문을 통해 교장들의 디지털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수준별 맞춤형 분반 운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교 업무와 교육 현장에 바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일 ‘2025 경기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사의 깊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북부권역 교사 200여 명이 참여한 데 이어, 남부권역 교사를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다.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수업 콘서트에는 모두 300여 명의 도내 중등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진행은 경기 수석교사 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총 12개 강좌를 1, 2부로 구분해 이뤄진다. 특히 도내 수석교사들이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AI) 활용 수업사례를 중심으로 강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참여한 교사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해 배우고, 이를 수업에 바로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좌는 6개 분과별 주제에 따라 ▲별별 인공지능(AI) 비서 레시피(수업설계-하이러닝 평가까지(원흥중 조두연 수석교사) ▲온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CODAP)을 활용한 데이터 탐구 학습(비룡중 김종혜 수석교사) ▲바로 배워 바로 써먹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천사동중
(플러스인뉴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6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문화·관광·예술 사업의 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지역 문화의 발전과 한국 문화가치 향상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재단을 구분하여 시상함으로써, 각 조직의 특성과 역할에 맞는 성과가 폭넓게 조명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한 화성예술지원 사업, ▲기업과 예술이 상생하는 문화협력 플랫폼 화성 메세나, ▲지역 거점 기반 창작공간 지원 프로젝트 자유공간 29, ▲시민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화성시생활시장 화인, ▲문학 분야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신진작가 양성 지원사업, ▲청년 주도의 미디어아트 워크숍 '프로젝션 맵핑, 화성 빛의 옷을 두르다'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