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컴백쇼를 펼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 측은 11화 방송을 앞둔 오늘(22일) 위기에 빠진 독고철(송승헌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고희영(이엘 분)을 향한 봉청자(엄정화 분)의 짜릿한 반격, 강두원(오대환 분)의 은밀하고도 살벌한 밀회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지난 방송에서 봉청자와 독고철이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했다. 독고철이 과거 자신을 위로한 ‘0728’ 형사임을 알게 된 봉청자, 그 곁을 묵묵히 지켜온 독고철의 순애는 설렘을 더했다. 그러나 로맨스가 꽃을 피우기도 전에 25년 전 봉청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든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불길한 기운이 드리워졌다. 위험에 처한 봉청자와 독고철의 교차 엔딩은 폭풍 같은 피날레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봉청자, 고희영의 역전된 분위기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먼저 고희영의 도발을 단호히 막아내는 봉청자가 흥미롭다. 무슨 일
(플러스인뉴스) 신예 보이그룹 비보이즈(BE BOYS)가 첫 게스트로 K리그2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을 빛냈다. 비보이즈(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는 지난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 충북청주 경기에 초청받아 시축에 나섰다. 이날 비보이즈 멤버 6명 전원이 시축을 맡아 의미를 더했으며 관중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홈경기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홈경기를 축제로 만드는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만큼, 비보이즈는 이번 페스티벌의 첫 게스트로 출격,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과 관중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하프타임에는 데뷔 미니앨범 ‘BE:1(비:원)’의 타이틀곡 ‘I’M SO SORRY, BUT I LOVE YOU(아임 쏘 쏘리, 벗 아이 러브 유)’와 수록곡 ‘CLOVER(클로버)’ 무대를 펼쳤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시축과 축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비보이즈는 소속사 오크컴퍼니를 통해 “안산 그리너스 FC의 ‘그리너스 뮤직
(플러스인뉴스) 이 세상 모든 ‘김 부장’들의 직장생활을 담은 ‘김 부장 이야기’의 생존 시리즈 티저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오는 10월 2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류가 빼곡하게 꽂힌 사무실부터 각종 집기가 가득한 산업 현장까지 누비며 든든한 두 어깨로 가정과 사회를 지탱하는 김낙수(류승룡 분) 부장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무거운 짐을 힘겹게 떠받치고, 물류를 옮기며 구슬땀을 흘리는 한편, 카센터 안에서도 몸이 부서져라 세차에 몰두하는 김낙수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김낙수를 짓누르고 있는 짐 위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라는 글자가 새겨져 흥미를 돋운다. 입사 후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