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11일, 지역 주민들의 질환별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운영한 3기 재활프로그램의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낙상멈춰반’,‘관절지켜반’, ‘건강지켜반(A·B반)’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월 8일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관절질환으로 인한 일상 불편 완화, 만성질환 관리 등을 목표로 ▲근력 강화 ▲균형 감각 향상 ▲관절 기능 유지 등 체계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참여자의 체력과 증상 수준을 반영한 단계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함께 배우고 함께 변화하는 재활프로그램’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1번 문항인‘운영 내용이 유익했다’에 참여자 49명 전원이 ‘매우 그렇다’고 응답해,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이는 운영자의 전문성, 세심한 수업 구성, 참여자 중심 운영 방식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참여자들은 “하체 체력 상승! 정신 건강 업!”, “운동을 하니 면역력이 좋아지고 우울감도 많이 줄었다.” 등 직접적인
(플러스인뉴스) (재)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구리문화재단 일대에서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 '구리상상만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2025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진행된 추진된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 구축 과정과 그 결실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상상만개'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구리문화자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구리문화자치X생활문화 시민공유포럼(12일)과 ▲구리문화기획학교 시민기획 프로젝트 발표(13일)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12일 오후 2시에는 ‘구리형 문화자치X생활문화의 연결과 미래’를 주제로 시민공유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과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여 예산 효율성과 실질적인 문화향유 기회를 높일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이지현 (사)한국문화기획학교 연구책임의 발제를 시작으로, 윤성진 (사)한국문화기획학교 이사장, 한정연 평택시문화재단 팀장, 김선영 홍익대 교수가 참여해 타 지자체 사례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026년 경기도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구리전통시장 입구 상징 조형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1억 3,300만원을 확보한 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전통시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지역 생활 중심지로, 시는 시장만의 고유한 멋과 지역적 특색을 한층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시장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도입하고, 간접 LED 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누구나 편안히 지나갈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밝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되는 것을 물론, 주변 상권에에도 긍정적인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구리전통시장이 지역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시립딸기원어린이집이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11월 12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62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의류 등을 모아 나눔과 교환을 실천한 ‘지구 지킴이 저탄소 실천 아나바다 행사’와 경제 활동의 기본 원리를 배우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푸드코트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42만 원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20만 원 등 총 62만 원으로 조성됐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얻은 이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립딸기원어린이집 김옥남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실천한 나눔이기에 더욱 감동이 크다”라며“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구로타리클럽과 태국 3330지구 반퐁로타리클럽이 공동으로 마련한 ‘뇌 병변 중복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적응훈련’ 지원용 장애인 특장차(스타리아) 1대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기부는 로타리클럽의 구호인‘우리 함께 선행을(Make Lives Better)’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뇌 병변 중복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지역사회 적응훈련 및 외부 체험활동 시 겪는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안전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로타리클럽 김성환 회장과 회원들, 태국 반퐁로타리클럽 관계자,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정은중 센터장 등이 참석해 기증 차량 앞에서 뜻깊은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귀한 뜻을 모아주신 동구로타리클럽과 반퐁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은 구리시가 지향하는 포용과 상생의 도시로 나아가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
(플러스인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11월 12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및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소외 이웃 100여 가구에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및 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재료 지원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30여 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손수 김치를 담그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석진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시민 모두의 삶에 온기를 더하고, 구리시가 서로 돕는 공동체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복 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1일 구리시 남양 시장 골목상인회의 재능기부 봉사로 지역 내 취약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접한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출입문을 열 때마다 빗물이 들이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원들이 숙련된 기술을 활용해 출입구에 비 가림 차양막을 설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비가 오면 우산을 접을 때마다 비를 맞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이 없어져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 등 총 1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안전바·물막이판·차양막 설치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박정희 동장은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1일, 수택1동 나눔 모임 ‘착한 사람’(대표 박수근)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2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착한 사람’은 2010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나눔 단체로, 매년 지역복지 증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홀몸 어르신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근 ‘착한 사람’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착한 사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이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1일,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가래떡 14상자와 라면 4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이 가정에서 조금씩 모은 쌀로 직접 가래떡을 만들어 전달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상훈 서울삼육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이진수 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11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맞춤형 복지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실무 교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중심의 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특화 복지사업 추진 등에 힘쓰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구리시 8개 동의 민간위원장과 위원, 협의체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구리시 협의체는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특화 복지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구리시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렬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위원장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구리시 지역 여건에 적합한 복지사업 기획과 민·관 협력 방식에 대해 다양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n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공직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생명을 구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은 최근 공직자 교육에 직접 참여한 뒤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익히고 습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절실한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최초 목격자이자 초기 대응자'가 되어 생명을 살리는 구명 시간 4분을 지켜낼 수 있다면, 우리 구리 시민의 생명 안전망을 튼튼하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횟수 3배 이상 증가, 참여 인원 2.5배 확대 백경현 구리시장은‘직원의 응급 대응 역량 강화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직원 교육 검토를 지시했고, 이에 따라 구리시 보건소는 공직자 교육을 기존 연 6회에서 20회로 대폭 확대하여 추진했다. 그 결과, 교육 참여 공직자는 전년도 128명에서 약 2.5배 증가한 314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구리시는 앞으로 전 직원이 2년마다 반복 교육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4일, 8개월간 운영한 시민 참여형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지난 3월 10일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민과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고 실험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에서 시민참여단은 총 15개의 아이디어를 도출했으며, 이 중 2개가 최종 실험 과제로 선정됐다. 시민 제안 기반 실험 과제 ① 청소년용 반응형 멀티미디어 학습 장치 선정된 과제 중 하나인 ‘청소년용 반응형 멀티미디어 학습 장치’는 지난 10월 15일 시범 보급을 통해 관내 복지센터 1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장치는 바닥 터치 방식으로 콘텐츠를 진행하는 체감형 놀이·학습 시스템으로, 1명 또는 2~4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형태의 콘텐츠를 따라 움직이며 점프·이동·터치 등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간단한 체육활동 효과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복지센터 이용 청소년들은“게임처럼 몸을 움직여 재미있다”,“친구들과 협력하거나 경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라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택시 20대를 투입, 오전 6시부터 무료 수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 수송은 돌다리 택시 정류장과 구리역 버스정류장 두 곳에서 출발해 관내 수능 시험장까지 운행되며, 차량 외부에 ‘수험생 무료 수송’ 표식이 부착된 택시 20대가 배치된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구리 지역 총 6개 시험장(인창고, 토평고, 구리고, 구리여고, 수택고, 갈매고) 으로 이동하는 수험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 당일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50여 명과 교통봉사대 20여 명이 주요 도로에서 교통지도 및 질서유지 활동을 함께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시험장까지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원하겠다”라며“수험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