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은 지난 11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비상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인창지구대와 합동으로 하반기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에게 가해지는 폭언과 기물 파손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설정해 대응 절차에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위법 행위 고지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상황 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분리 조치 ▲경찰 인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민원 처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민원 서비스 향상과 친절한 응대 강화를 위해 매월 전 직원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36,967건에 60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상․하반기 연 2회(6월, 12월) 징수한다. 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한 것으로, 연세액이 1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6월에 1년치 전액을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생 2명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문로타리클럽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기존 요율의 50%로 감면하고, 신청 접수를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지난 9월 2일 개정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과 행정안전부 고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추진된 조치로, 구리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 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해 사용하는 상황에 해당한다. 단, 도로·공원·하천 등 개별법에 따라 부과되는 사용료와 일반 유흥주점업·무도 유흥주점업·카지노업 등 일부 업종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이미 납부한 임대료 또한 환급받을 수 있다. 시는 ▲임대료 50% 감면 ▲납부 기한 최대 1년 유예 ▲연체료 50% 경감 등 3가지 지원 조치를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 84건 약 6억 7천만 원 상당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구리 시민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AI 융합 메이커 교육’의 수강생을 11월 17일(월)부터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와 연계해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창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 지능(AI)과 인공 지능 전환(AX) 시대, 변화의 이해 ▲인공 지능(AI) 융합기술 체험(‘나의 AI로 나를 소개하기’) ▲인공 지능(AI) 로보틱스·이족보행 로봇 제작 ▲Jetson Nano를 활용한 AI CCTV 제작 ▲바이브 코딩 기반 나만의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AIoT) 제작 ▲인공 지능(AI) 음악을 활용한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NFC) 감성 상품 제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구리 시민이 인공 지능(AI)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로봇·음악·사물 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실습 경험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3일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전 사회적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인구구조가 변화하는 방향과 그 변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인구 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저출산·고령화의 현상 이해와 특징 ▲미래 산업 변화 ▲청년인구의 중요성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 ▲지방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지자체 전략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독일·프랑스 등 해외 국가들의 저출산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인구 감소 시대에 지자체가 어떤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강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구정책의 마지막 적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구문제는 구리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중요한 문제”라며, “인구문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용승인 후 5년 이상 지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옥상 공용공간 방수 및 유지보수 ▲외벽 도색 ▲단지 내 도로·보도 보수 및 보안 강화 ▲승강기 보수·교체 등 12개 항목 중 1개 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최대 80%이며, 500만 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 최대 4천만 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2025년 지원사업은 지난 2024년 9월 약 50개 단지에서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단지별 시급성, 노후도, 보조금 지원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31개 단지를 선정, 올해 9월까지 2억 9천5백만 원의 보조금 지원을 완료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11월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보조금 지원 한도를 기존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특히 큰 비용이 소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4일, 삼육대학원 시니어 모델 총동문회로부터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삼육대학원 시니어 모델 총동문회 회원들이 전날 한자리에 모여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며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나눔 활동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육대학원 시니어 모델 총동문회 관계자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김장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청수 삼육대학원 시니어 모델 총동문회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담근 김치가 이웃들의 식탁에 행복을 더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겨울철을 맞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육대학원 시니어 모델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후원해 주신 김장 김치는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여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구리 자원봉사홍보단 봉사회로부터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김장에는 자원봉사홍보단 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했다. 완성된 김치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김장에 참여한 한 회원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마음이 더 따뜻해졌다”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조점순 구리 자원봉사홍보단 봉사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만큼은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11월 14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시 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과 ㈜로보큐브테크 지정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시 협의회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마련한 김장 김치 150박스와 ㈜로보큐브테크의 적십자 지정기부금 3,000만 원 중 일부를 활용해 준비한 김장 김치 등을 포함해 관내 희망 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240여 가구에 김장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이사는“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시 협의회 회장은“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주신 ㈜로보큐브테크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전달받은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적십자가 앞장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영석 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병설 밝은 누리터(장애인 주간 이용 시설)가 11월 14일(금) 부양공원에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우리 가치 GREEN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증장애인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참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병뚜껑·커피박·종이가방 등 일상 속 자원을 활용한 재활용 상품 전시, 지역사회 쓰담 달리기 활동 성과 공유, 커피박 탈취제 나눔, ‘우리가치 포토 존’ 운영, 응원 게시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참여의 가치를 동시에 조명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중증장애인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장애인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중증장애인들의 쓰담 달리기 활동으로 깨끗해진 지역 모습을 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밝은 누리터 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11월 14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의 후원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행복 더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600만 원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정성과 나눔의 열기로 현장이 따뜻하게 물들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6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정성과 나눔의 열기로 현장이 따뜻하게 물들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갈매동 내 약 20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가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큰 위로가 되길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그림책 읽기와 요리 활동을 결합한 ‘맛있는 그림책,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1월 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맛있는 그림책, 요리 교실’은 문해력이 부족하고 편식 습관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9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그림책을 읽고, 책 속 주제와 연관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으로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독서 흥미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그림책도 읽고 요리도 만들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양육자는 “그림책과 연관된 요리를 만드는 활동이 아이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드림스타트‘맛있는 그림책, 요리 교실’ 교육을 위해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