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탁월한 기량과 끈기있는 경기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 총 24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별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수영팀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유연 선수가 자유형 100m 은메달과 200m 동메달을, 유기빈 선수가 배영 200m 은메달을, 김은총 선수가 혼성 계영 2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은총·유정빈·이유연 선수가 출전한 계영 800m 단체전에서 은메달, 김은총·이유연 선수가 참가한 계영 4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거두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변함없는 실업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박혜정 선수가 인상·용상·합계 3관왕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박주현 선수는 금메달 2개(인상·합계), 은메달 1개(용상)를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박주효 선수는 은메달 3개(인상·용상·합계)를, 진윤성 선수는 금메달(인상), 은메달(합계), 동메달(용상)로 고른 활약
(플러스인뉴스) 김천시는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를 오는 10월 31일 금요일부터 11월 9일 일요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국내 최정상급 선수 300여 명이 출전해 3일간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부문은 남녀 단·복식, 혼합 복식 종목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2억 원에 달한다.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권위 있는 대회로, 1946년 시작된 이래, 80여 년간 차세대 유망주들을 발굴해 내며 한국 테니스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체전 개인전에서 우승한 홍성찬 선수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와 같이 역사가 깊은 대회를 5년 연속 우리 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스포츠 특화도시 명성에 걸맞게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경기개최에 훌륭한 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가 새로운 주장단을 선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10월 29일, 신임 주장단을 발표했다. 주장은 이정택, 부주장은 김이석, 박철우로 이들은 지난 4월 입대한 10기다. 주장 이정택은 지난 6월 27R 전북전 출전으로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우측 풀백과 중앙 수비로 14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부주장 김이석은 7월 제주전 데뷔 무대에서 골을 터뜨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장단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박철우도 꾸준한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신임 주장단은 팀을 위한 성실함과 팀워크뿐만 아니라 부대 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이며 정정용 감독과 코칭스탭, 선수단의 신뢰를 얻었다. 더욱이 이정택과 박철우는 34R 전북전에서 좋은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며 파이널 라운드의 기대감을 심었다. 김이석도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에 복귀하며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주장 이정택은 “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잘 이끌겠다. 김천상무가 좋은 과정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플러스인뉴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국 정상급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해뜨미씨름단은 청장급(85㎏ 이하) 노범수, 용장급(90㎏ 이하) 라현민, 역사급(105㎏ 이하) 김무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경장급(75㎏ 이하) 김덕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해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김무호 선수는 4년 연속 금메달 수상 기록을 달성했으며, 노범수 선수도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라현민 선수 역시 남자일반부 첫 금메달을 따내며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플러스인뉴스) 임실군청 사격팀이 지난 20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제106회 전국체육대회’사격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격 시즌 마지막 대회로, 전국 58명의 시・도 대표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북도 대표팀은 4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그중 임실군청 소속 이시윤 선수와 백정현 선수가 함께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2005년 창단된 임실군청 사격팀은 올해 참가한 8개 전국대회에서 개인・단체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2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임실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임실군청 사격팀 곽민수 감독은“시즌 내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사격선수단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임실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플러스인뉴스) 문경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 주최, 문경시배구협회(회장 오세경)·문경새재배구클럽 주관으로 문경문화체육센터(문경읍 소재)에서 배구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1회 문경새재배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배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것과 동시에 친목 도모의 장도 되어 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역할을 하며, 경기는 남녀 공통 9인제 경기방식으로 예선전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을 방문해 주신 전국 배구 동호인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회를 통해 배구인들 간의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모두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기 바란다.”며 “지난 18일부터 경기의 마지막날인 26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사과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경기가 끝난 후, 축제의 마지막도 함께 즐기시면서 문경새재만의 가을 정취도 마음껏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플러스인뉴스) 문경시는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 주최, 문경시배드민턴협회(회장 최철규)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 및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13회 문경사과배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총 9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경기는 각 연령대에서 급수별로 조를 이루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되며, 연령제한이 없는 준자강 경기도 함께 치러진다. 한편, 문경시는 배드민턴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13회 문경사과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 마지막날인 26일까지 문경새재에서 ‘문경사과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니 문경 감홍사과도 맛보시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즐기시면서 문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플러스인뉴스) 문경시청 육상 간판 조하림 선수는 지난 2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3000mSc(장애물)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하림 선수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뛰어난 페이스 조절로 경쟁자들을 압도했으며, 3000mSc(장애물) 종목 종전 대회 기록을 약 4초를 앞당긴 10분02초0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으며, 이번 대회 5000m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한국 중·장거리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이번 우승은 문경시청 육상단의 꾸준한 훈련과 선수 개인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되며, 조하림 선수는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문경시는 이번 조하림 선수의 활약을 계기로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전반에 걸친 저변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조하림 선수가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대회신기록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둔 것은 문경시민 모두의 자랑이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전국 최고 자리에 오른 조하림 선
(플러스인뉴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5차전이 10월 24일(금)에 개최된다. 따라서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 간 최소 1일의 이동일이 확보되어야 하는 규정에 의거, 이후에 예정된 한국시리즈의 모든 일정이 하루씩 늦춰진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10월 25일(토), 한국시리즈는 1차전은 10월 26일(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플러스인뉴스) [공식 기자회견] - (공통) 이번 대회 출전한 소감과 각오는? (최승빈) 각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게 돼 영광이다. 지난주 ‘더채리티클래식 2025’에서 우승하며 좋은 기억 가지고 있어 이어서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다. ‘제네시스 챔피언십’도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겠다. (임성재) 올해로 ‘제네시스 챔피언십’ 3번째 출전이다. 지난 출전 때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해 좋은 기억이 있어 기억을 살려서 올해도 좋은 성적 낼 수 있었으면 한다. 11년만에 우정힐스CC에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옛날 생각도 하며 즐겁게 연습 라운드를 돌았다. 열심히 하겠다. (안병훈)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는 정말 오랜만에 출전하는 것 같다. 부담감은 조금 있지만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작년처럼 편하게 치도록 하겠다. 지난 해 우승하면서 좋은 차를 얻어갔는데 올해도 좋은 차 받아가고 싶다. (웃음) 많은 한국 갤러리분들이 찾아주실텐데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 (옥태훈) 이번 대회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 1라운드부터 임성재 선수와 한조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정말 영광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이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잇달아 메달을 거머쥐며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자컬링팀은 9~10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3개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 팀은 지난 9월 5일 오크빌에서 열린 ‘STU SELL OAKVILLE TRNKARD’에서 24개 팀 중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9월 10일 콘웰 ‘AMJ CAMBELL SHORTY’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이달 6일 토론토에서 열린 ‘STU SELL TORONTO TANKARD’에서는 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네 번째 해외 정상에 올라 국제무대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스킵 하승연을 비롯해 김수진, 김혜린, 양태이, 박서진 선수로 구성돼 이승준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출전해 세계 정상권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준 코치는 “꾸준한 훈련과 도전, 그리고 팀워크가 빚어낸 결과”라며 “남은 시즌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세계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말
(플러스인뉴스) 배우 조연희가 ‘은수 좋은 날’에서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은 ‘양미연’의 비극적인 엔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 9회에서는 마약 투약으로 파국을 맞은 양미연(조연희 분)의 처절한 결말이 그려졌다. 조연희가 맡은 양미연 역은 윤진희(서은솔 분)의 엄마이자 법학 교수로 겉보기엔 능력 있는 남편과 딸, 사회적 지위까지 모두 갖췄지만 내면 깊은 곳에는 자격지심과 결핍이 뒤엉켜 있는 인물이다. 완벽한 삶을 유지하려는 강박은 점차 그녀를 무너뜨렸고, 결국 마음의 공허를 채우려던 욕망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졌다. 앞서 강은수(이영애 분)와 이경(김영광 분)의 관계를 폭로하려 했던 미연은 발작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 갔다. 약을 투약한 사실이 발각된 미연은 결국 근무하던 대학에서 해임됐고, 남편과의 이혼, 검찰 출석 통보까지 받으며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완벽한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양미연의 욕망은 결국 그녀를 파멸로 이끌었다. 모
(플러스인뉴스)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가 조준영의 모델 포스 ‘매력 천재’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웹툰 원작에서 ‘2D 남친’으로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그 캐릭터가 ‘3D 남친’으로 완벽히 재탄생했다.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 중 조준영은 타고난 피지컬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 ‘남기정’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컷은 모델로서 시니컬한 카리스마와 자유로운 영혼을 동시에 오가는 ‘매력 천재’ 기정을 예고한다. 그린(박유나)의 동생으로, 누나 때문에 종종 그림 모임 ‘스피릿 핑거스’의 모델이 되는 기정. 순백의 의상에 중절모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기정은 한 폭의 화보 같은 비주얼이다. 이어 강렬한 조명 아래 레오파드 셔츠를 입고 무대를 장악한 듯한 모습은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반면, 민소매 차림으로 밝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