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아름다운 동구동 가꾸기’의 일환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앞 공터(인창동 143번지)에 쌈지공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소재지 도로명을 따 ‘136번길쌈지공원’으로 명명됐으며,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완성됐다.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방치돼 있던 공간을 정비해, 다채로운 꽃과 식물을 심은 화단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정서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쌈지공원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의 손으로 직접 가꾼 공간이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항상 지날 때마다 눈에 거슬리던 공간이 주민이 머무를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로 바뀌어 매우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을 더 쾌적하게 만드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은 10월 20일, 관내 한 의류 제작업체 대표가 하루 동안 진행한 ‘벼룩시장(flea market) 수익금’ 55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속옷과 의류를 제작‧판매하는 업체 대표가 직접 기획한 하루 벼룩시장에서 비롯됐다. 대표는 행사 당일 물품을 구매한 18명의 시민 이름으로 수익금 전액을 교문1동에 지정 기탁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구매해 주신 분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교문1동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저소득 및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벼룩시장 참여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중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라며 “이러한 시민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왕숙천 생태공원에서 개최한 ‘제7회 수택1동 주민 화합 별빛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수택1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수택1동 주민들과 함께 빛나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지역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수택1동 변천사 사진전 ▲먹방축제(페스타) ▲시민 별빛 노래제 ▲주민자치센터 문화 공연 ▲천체망원경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구구구페스타’도 함께 열려 가수 옥희, 최성, 윤태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무대 옆에는 밤하늘의 달을 형상화한 포토 존이 설치되어 깊어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한상천 주민자치 위원장은 “7회째를 맞은 별빛축제에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웃고 노래하며 진정한 화합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16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로부터 수택3동 관내 경로당 16개소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받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가 주관해 성황리에 마친 '구리 사랑 이웃사랑 반값바자회' 수익금(약 240만 원) 을 활용해 마련된 것이다. 여성회는 해당 수익금으로 마련한 커피·라면 세트와 식기 살균건조기를 각 경로당 임원진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경신 여성회장은 “작은 수익금이지만 경로당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전해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경신 회장님과 여성회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6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동구동 통장협의회 임원진으로부터 생활용품 선물 세트 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동 통장협의회 임원진과 동구동장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구동 통장협의회 이명애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김건영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통장협의회 임원진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잘 전달돼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은행 자동이체 방식 후원금(CMS 후원금) 과 후원 물품을 꾸준히 내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어 본보기가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구리시지회는 지난 12일 구리시 장애인단체 대강당에서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장애와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권미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준비하면서 설렘과 긴장,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차별과 불편으로 다가오는 현실을 함께 고민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애는 불편일 뿐 차별의 이유가 될 수 없으며, 인권은 누군가의 권리가 아니라 모두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자 중 한 명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 언행이 누군가에게 차별로 느껴질 수 있음을 돌아보게 됐다”라며 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권 회장은 또 “작은 말 한마디, 따뜻한 시선, 문을 열어주는 사소한 행동이 누군가에겐 세상을 살아갈 힘이 된다.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차별받아야 할 이유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보건소는 9월 16일 구리시약사회로부터 어르신과 임산부를 위한 의약품을 후원받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리시약사회는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그네슘 등 영양제 750개와 임산부용 비타민 D 200개를 구리시에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구리시보건소를 통해 건강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과 임산부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 주신 구리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영양 관리가 중요한 어르신들과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건강하고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구리시약사회 박미경 회장은 “이번 후원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레드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인창동 성당 교육실에서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주제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전국적 건강 캠페인으로, 매년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에 맞춰 진행된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포함하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이번 건강교육은 성당을 직접 찾아가 진행됐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필요성과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해 ▲혈압·혈당 검사 및 개별 상담 ▲심뇌혈관질환 이해 ▲고혈압 이해 ▲약물 관리 방법 ▲질환별 전조증상과 대처법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지하철 8호선(별내선)과 버스 간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자호수공원역 주변 버스정류장 2곳에 복합 기능 쉼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과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버스정류장 친환경 쉼터 설치 및 확대’를 추진해 지난해 12월까지 총 24개소를 설치했으며, 이번 2개소를 포함해 현재 26개소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하철 8호선(별내선)과 버스 간 원활한 환승 체계 구축을 위해 승차 인원과 도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장자호수공원역 인근 정류장 2곳을 설치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도비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로 지하철 8호선과 버스를 연계하는 환승 체계가 한층 강화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승 편의 증진과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복합 기능 쉼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시 보도 폭 4m 이상, 승차 인원, 주변 장애물 현황, 승하차 공간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문,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어르신 섬김행정의 일환으로 경기도 최초로 관내 129개 경로당에 비상 호출 벨을 전면 설치해, 최근 증가하는 위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비상 호출 벨은 고령 어르신들이 모이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로,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이나 돌발 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찰이나 소방이 즉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어르신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도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은 누구나 출입할 수 있고 고령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치안에 취약하다”라며 “비상 호출 벨 설치로 경로당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구리시는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비상 호출 벨 설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9월 16일 의회 멀티룸에서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11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권봉수)는 구리시가 추진한 구리농수산물시장 내 하남(황산) 대형 활어유통인 유치 과정에서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행정의 적정성 문제 및 특혜 의혹을 조사하고자 지난 제345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이래로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봉수 위원장, 김용현 간사,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양경애 의원, 김한슬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경매 집하·보관장 설치 및 중도매업 허가 개요, 활어 집하(보관장) 가설건축물 축조 관련 추진경위 등 그동안 제기된 우려사항에 대한 조사를 보강하기 위해 증인 및 참고인 등을 대상으로 그 사실관계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답변을 이어갔다. 금번 증인으로는 구리시 주선호 도시개발과장 등 2명,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진수 사장 등 3명, 강북수산 양승휘 대표이사가 출석했으며, 참고인으로는 중도매인조합연합회 정병찬 연합회장과 강북수산 중도매인조합 송기조 조합장이 출석했다. 행정사
(플러스인뉴스) (재)구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뮤지컬 〈온달과 온달샘〉 공연을 9월 12일(토)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예매 초기부터 모든 자리 매진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끈 뮤지컬〈온달과 온달샘〉은 구리시 아차산성에서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 온달 장군의 설화를 모티브로, 소원을 이루기 위해 길을 떠난 동물 친구들과 소년 온달의 모험을 그렸다. 용기와 우정, 그리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판타지를, 어른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온달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발굴·지원해 구리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9월 15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갈매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갈매동장과 협의체 위원 등이 함께했으며, 협의체에서 마련한 김 30박스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정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김 30박스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