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관리자 및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쑥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 9. 18.~19. 이틀간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안양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의지를 다시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8일에는 교장·교감·행정실장, 교육지원청 팀장·과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과 AI 활용 교육이 진행됐으며, 청렴 판소리와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전통과 예술 속에 담긴 청렴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9일에는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 AI를 활용한 청렴송 제작, 사운드바스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청렴 문화에 대한 공감과 함께 심리적 안정과 자기 성찰의 기회도 함께 가질 수 있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리자와 실무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조직 전반에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연성대학교와 18일 오후 2시3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주체적 참여 확대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제고하고, 청년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년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양시 청년정책 사업(청년친화도시 조성 등)의 참여및 지원 ▲연성대 주관 ‘경기-해결사(G-SOLVER) 프로그램’ 행정적 지원 및 협력 ▲청년정책 활성화 위한 정책홍보 및 자원 연계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안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함께 도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권민희 연성대 총장을 비롯해 연성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은 우리 도시의 현재이자 미래의 성장 동력이며,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아이생각팀 봉사자 22명은 20일 14시부터 ‘아이사랑 제빵클래스’빵 & 쿠키 나눔 연합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족봉사단 아이생각팀은 2023년부터 매주 1회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학대피해 아동가정에게 밑반찬을 직접 조리, 포장 및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지원가정을 11가정으로 확대하고, 아동 욕구와 영양 균형을 맞춘 웰빙 밑반찬을 준비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2025년 첫 하반기 연합활동으로, 가족봉사단 아이생각팀은 직접 빵(코코넛마카롱브래드)과 쿠키(골드초코마카다미아쿠키)를 만든 후 정성껏 포장하여 소외계층 아동 11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달콤한 빵과 과자가 됐듯,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랑과 행복의 향기가 가득해지기를 소망한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