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1일, 평안밀알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통복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혜영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이 있고 행복하다”며,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 김치가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더욱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상공인회에서는 지난 23일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 김치 30박스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한 김장 김치 3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송탄상공인회원들과 송탄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22일 배추 절이기와 재료 손질 등 사전 준비하여 23일 본격적으로 속 넣기와 포장 작업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하영희 송탄상공인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담은 김치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온정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송탄상공인회와 사단법인 장애인권익지원협회는 지난 23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2025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사업’의 하나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외국인 주민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이를 복지시설과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이웃 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500박스의 김장 김치는 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영희 송탄상공인회 회장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한국의 전통 김장 문화를 체험하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윤석 장애인권익지원협회 회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에 늘 앞장서시는 송탄상공인회와 장애인권익지원협회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녩년 생물테러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단순 매뉴얼 숙지를 넘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전형 대응 능력 검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평택보건소를 중심으로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육군 제51사단 화생방지원대, 굿모닝병원 등 5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긴박한 상황을 재현하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생물테러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 조치팀 현장 출동 △현장 통제 및 인명 대피 △다중탐지키트 검사 및 환경 검체 채취 △제독소·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환경 제독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중보건 분야 협력의 하나로 주한미군 관계자가 참관해 생물테러 대응 절차 전반을 확인하며, 양 기관 간 정기적인 교류와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의심 상황에 대응하는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일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일대에서 청소년건전육성사업 ‘봉구’s 흙볼스타즈’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환경 보전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구’s 흙볼스타즈’는 청소년이 직접 EM 흙공을 제작하고 하천에 투척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EM 안에 포함된 유용미생물이 물속의 오염물질을 분해하여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청소년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환경보호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EM 흙공 던지기, 퀴즈 활동 및 환경 안내판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내가 만든 흙공이 실제로 하천을 깨끗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환경을 지키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업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환경을 지키는 행동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nb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됐다. 단속반은 목재생산업 등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관련 현장에 방문하여 무단 취급 여부를 점검하고 위법 사항 적발 시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재배·생산된 소나무류는 미감염확인증을 발급받고, 반출금지구역 외 구역에서 재배·생산된 소나무류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이동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를 이동할 때는 반드시 미감염확인증 또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이동할 것을 당부드리며, 피해지역 확대 차단에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평화센터에서 주한미군 주변 지역 환경 자문을 위한 ‘제6회 평택시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평택평화센터 고유경 위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평택시 기후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생태하천과장과 수질개선팀장이 간사로 참여하며, 시의원 2명, 전문가 2명, 시민대표 3명 등 위촉직 위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한국환경공단에서 2024년 토양정화 완료지점에 대한 사후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했다. 벤젠 등 주요 유해 물질은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됐으며, 니켈·아연 등 일부 항목도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2026년 하반기까지 추가 모니터링을 하여 2차 오염 가능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평택시는 정화 비용에 대한 국가배상 청구 소송 진행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 8월 진행된 3차 변론에서 상대측이 전문심리위원 참여를 신청한 상황임을 설명하여 평택시는 토양전문기관과 협력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평택평화센터 고유경 정책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위원회의 꾸준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2일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및 숙련기능인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와 중소기업진흥회, 평택산업진흥원이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설명회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및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E-7-4/E-7-4R)에 대한 제도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및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란 법무부가 일정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에게 장기체류 비자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체류자격 변경 후 배우자·미성년 자녀의 국내 체류가 가능해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상주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에 우수 외국인 인력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비자 취득 외국인 정착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회 외국인기능인력지원단은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기능인력이 합법적이고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2일 청북읍 후사리에 조성된 다목적체육관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강정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본 시설은 배드민턴장 3면 규모로 농구, 배구 등의 체육활동 및 문화행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지상 1층의 다목적체육관과 실외족구장 1면, 주차장 40면, 광장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우수한 접근성으로 많은 시민의 이용이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1월 12일 천마펌프카 홍훈상 · 김종숙 후원자로부터 다가올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곧 다가올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금 전달식은 김종숙 후원자가 복지관을 방문하여 진행됐다. 천마펌프카 홍훈상 · 김종숙 후원자는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천마펌프카 홍훈상 · 김종숙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장애 당사자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천마펌프카 홍훈상 · 김종숙 후원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연말마다 올해로 4번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각각 150만원과 200만원의 후원금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는 12일, 청북읍 후사리 일원에서 열린‘청북 다목적 체육관 준공식’에 참석해 평택 시민의 건강한 삶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유승영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청북읍장, 공사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이번 준공식에서는 ▲체육진흥과장의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체육관을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애정과 참여로 이 공간을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청북 다목적체육관이 세대를 잇고 이웃을 모으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아이들의 꿈, 어르신의 건강, 직장인의 재충전을 품어 생활체육의 폭을 넓히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북 다목적 체육관은 총 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부지면적 6,387㎡, 연면적 873㎡ 규모에 배드민턴장, 농구장, 배구장, 실외 족구장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시설이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제안 참여예산사업 ‘우리 집에 119가 있어요’ 소방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통복동 주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화재 등 위급상황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지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생활밀착형 안전 사업이다. 행사에는 통복동 의용소방대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통복동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170세대를 방문하여 소방 안전 꾸러미(Fire Safety Kit)를 전달했다. 소방 안전 꾸러미는 소화기와 대피용 손수건, 소방 담요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와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한 필수 물품이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물품을 나누면서 화재 예방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대피 절차 등 실생활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였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등 화재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nb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모둠 장아찌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과 나눔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과 일반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무와 고추 등 다양한 채소를 손질하고 간장에 절여 180인분의 모둠 장아찌를 준비했다. 완성된 장아찌는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성우 회장은 “정성껏 만든 장아찌 한 점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어울리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에 웃음과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밝히고 있는 자원봉사 나눔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