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극의 정서를 사운드로 먼저 전했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최근 OST 라인업 공개와 함께 전곡 미리듣기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프리뷰는 각 곡의 핵심 사운드를 짧게 엮은 구성으로, 리스너들로 하여금 극의 분위기와 정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OST에는 이바다, Juhee, 로시(Rothy), 스트레이(The Stray), 경서, ANODE(애노드) 멤버 Anlee(앤리), 오왠, FIFTY FIFTY 하나, 주윤하, PERCENT가 참여해 서로 다른 보컬 컬러로 작품의 감정선을 예고한다. 이바다의 'Silence(사일런스)'는 절제된 보컬 톤과 여백 있는 사운드로 고요한 감정의 시작을 알리고, Juhee의 'Crush on you(크러시 온 유)'는 뜨겁게 끌리는 감정의 순간을 표현한다. 로시는 'Sweet Love(스위트 러브)'를 통해 밝고 산뜻한 보컬 컬러로 설렘의 기류를 더하며, 스트레이가 부른 'Your Love(유어 러브)'는 담담한 밴드 사운드로 인
(플러스인뉴스)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두 번째 주자 ‘러브호텔’과 ‘늑대가 사라진 밤에’가 스펙터클한 전개 속에서도 감동을 놓치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어제(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러브호텔’(연출 배은혜 / 극본 박민정)과 ‘늑대가 사라진 밤에’(연출 정광수 / 극본 이선화)는 위기에 놓인 두 커플을 통해 극한의 상황 속에서 드러나는 사랑의 본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러브호텔’은 위태로운 호흡과 엉킨 스텝으로 탱고를 추는 하리(김아영 분)와 동구(문동혁 분)의 모습으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 스산한 분위기의 모텔에 숨어있던 살인마 규한(양대혁 분)의 모습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갑작스러운 폭우를 피하기 위해 러브호텔에 들어선 하리와 동구는 규한을 사장으로 오해했고, 그의 볼에 묻은 붉은 액체를 둘러싼 의심 속에서 두 사람의 갈등은 폭발했다. 위층에서 들려온 소리로 살인마의 존재를 알아챈 순간부터 하리와 동구의 상황은 급박하게 흘러갔다.
(플러스인뉴스) 지성이 정의 구현을 위해 과감히 발걸음을 내디딘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18일(오늘) ‘판사 이한영’ 측은 이한영(지성 분)의 극적인 변화를 담은 2차 티저 영상 공개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전생에 나는 재판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고 그게 악몽이 됐다"는 이한영의 목소리로 포문을 연다. 여기에 “이번 일 판사님 혼자서 절대 못 해요”라는 김진아(원진아 분) 검사의 절박한 외침과 손에 묻은 피를 씻어내는 한영의 모습이 이어지며 그가 막다른 상황에 몰려 있음을 암시한다. 이후 사고를 당해 10년 전인 2025년으로 돌아오게 된 한영은 2회차 인생을 맞이한 사람답게 과감한 행동들과 악인들을 향한 살벌한 경고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보여지는 강신진(박희순 분)의 강렬한 눈빛, "재밌네 이 친구"
(플러스인뉴스) 김희선이 남다른 뒷심 발휘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 극본 신이원 / 제작 티엠이그룹·퍼스트맨스튜디오·메가폰) 10회에서 김희선(조나정 역)은 옳은 부모가 되기 위한 현실적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워킹맘 생존 서사에 단단한 설득력을 더했다. 부당함에 맞선 나정의 분투가 극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나정은 성추행 사건의 은폐에 협조한 예나(고원희 분)를 설득하려 했지만, 예나는 “살아남기 위해서”라며 거짓 진술을 고수했다. 선민(서은영 분) 곁에서 함께 울던 모습까지 기억하기에 나정의 괴로움과 답답함은 더 깊어졌다. 회사는 나정을 심야, 새벽 방송으로 몰아넣으며 벼랑 끝까지 압박했고, 남편 원빈(윤박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강사장이 자주 찾는 골프장 직원을 통해 증거를 확보하려 했으나, 본부장 김정식(이관훈 분)에게 들켜 시도는 무산된다. 두려움은 커졌지만, 나정은 아이에게 떳떳한 부모가 되고 싶었기에 그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엄마가 요즘 더 많이 웃어서 좋아”라는 아들의 말은 그에게 다시 버틸 힘을 주
(플러스인뉴스) 올해 대미를 장식할 ‘2025 KBS 연기대상’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1일(수) 방송되는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수목·토일),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인 KBS가 주최하며, 올 한 해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앞서 3년 연속 MC를 확정한 방송인 장성규와 내년 1월 3일(토) 첫 방송되는 KBS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두 주인공인 배우 남지현과 문상민이 MC를 맡았다.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진 KBS 드라마가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체 최고 시청률 22.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과 안재욱을 비롯해, ‘24시 헬스클럽’의 이준영과 정은지, ‘은수 좋은 날’
(플러스인뉴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아티스트들이 ‘2025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꾸민다. 오는 20일(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는 ‘2025 KBS 연예대상’에는 김종민·붐·박서진·신윤승·박철규, 영탁·김연자, 10CM(십센치)·송은이, 이승기,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축하 무대를 펼친다. 내로라하는 KBS 간판 예능에서 맹활약해온 김종민·붐·박서진·신윤승·박철규는 ‘2025 KBS 연예대상’을 위해 한정판 합동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1박 2일 시즌4’의 든든한 맏형이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 김종민,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발휘해온 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주역이자 트로트 대세 박서진,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를 이끌고 있는 신윤승, ‘아침마당’ MC이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다른 끼를 보여준 바 있는 아나운서 박철규가 뭉친다. 각 프로그램을 대표해 한 무대에 서는 만큼, 이들이 완성할 역대급 시너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영탁·김
(플러스인뉴스) 충주시립택견단(단장 부시장 김진석)이 주관하고 충주시와 한국택견협회가 후원한 2025 기획공연 '그 판 :‘천약유정 인연을 찾아’'가 9일 오후 7시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우리 고유 무예인 택견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현대 무대 언어로 재해석해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공연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청소년,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들 등 다양한 관객층이 좌석을 가득 메웠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해 누구나 충주가 자랑하는 택견의 매력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제1부〈대립〉·제2부 〈화합〉으로 구성해, 단순한 승부을 넘어 상대를 존중하는‘품의 판’이라는 가치를 서사적으로 풀어냈다. 먼저, 옛 택견 영상과 함께 등장한 해설자 중원과 달천의 이야기는 시간의 경계를 넘어 과거와 현재의 택견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무대에는 전통 택견을 중심으로 판소리·민요·사물놀이·현대댄스 등이 어우러진 총체극 형태의 연출에 충주시립택견단의 역동적인 기량이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플러스인뉴스)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정규시즌에 공식 참가하게 된다. 울산시는 그간 울산-한국야구위원회(KBO) 가을(Fall)리그와 프로야구 운영 등을 통해 프로야구와 지역 야구 저변을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 11월 5일에는 울산시–한국야구위원회(KBO)–울산시체육회 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창단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날 울산프로야구단의 퓨처스리그 참가가 결정됨에 따라 기존 리그의 팀 구성도 변경된다. 지리적 위치상 울산이 남부리그로 편입되고, 남부리그에 소속돼 있던 상무야구단(경상북도 문경시 위치)은 북부리그로 이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남부리그는 케이티(KT), 엔시(NC), 롯데, 삼성, 기아(KIA), 울산, 북부리그는 한화, 엘지(LG), 에스에스지(SSG),
(플러스인뉴스) KBO는 이사회는 울산광역시 신규 구단(가칭 ‘울산프로야구단’)의 퓨처스리그 참가에 대해 의결하고, 2026 시즌부터의 참가를 최종 승인했다. KBO는 리그 전반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참가 구단 창단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번 이사회에서 퓨처스리그 참가가 최종 승인됨에 따라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창단한 최초의 KBO 리그 참가 구단이 됐다. 울산프로야구단은 퓨처스리그 참가를 위해 전용 경기장 및 훈련 시설을 확보해야 하고, 구단 운영 법인을 설립하고 전문 프런트 조직을 구축해야 하며, 최소 인원의 선수단(코칭스태프 7인, 선수 35인)을 내년 1월 중순까지 구성해야 한다. 선수단 구성은 KBO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 KBO 규약상 자유계약선수, 외국인선수 등 출신, 연령, 경력, 드래프트 참가 이력 여부와 무관하게 자율 선발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진출 후 국내 프로구단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의 선발도 허용하기로 했다. 외국인선수의 경우 최대 4명까지 등록 가능하며, 연봉, 계약금, 옵션 및 이적료(세금 제외) 등의 총액은 한
(플러스인뉴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자원봉사자 명칭(애칭) 선호도 조사 결과, 최종 명칭으로 ‘루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호도 조사에서 공개된 5개 후보 가운데 ‘루미’는 874표(29%)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나비’(719표·24%), ‘유니’(527표·18%)가 뒤를 이었다. 조직위는 득표 상위 2개 명칭인 ‘루미’와 ‘나비’를 대상으로 ‘대회 자원봉사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루미’를 공식 애칭으로 최종 결정했다. ‘루미’는 라틴어로 ‘빛·밝음’, 핀란드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단어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대회가 지향하는 ‘희망·화합·밝은 미래’의 가치를 담고 있다. 최근 “빛과 희망, 보호와 연대”를 주제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이름 또한 ‘루미’로, K-컬처 흐름과의 상징적 연결성도 더했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자원봉사자 명칭 ‘루미’는 밝고 희망적인 의미를 넘어,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문화와도 교감할 수 있는 이름”이라며 “대회 자원봉사자들이 ‘빛’이자 ‘수
(플러스인뉴스) 강릉시는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쉽고 즐겁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이끌며 ‘행복한 스포츠 도시 강릉’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릉시는 시민 건강이 도시 경쟁력이라는 일념으로 전문·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육상 등 총 5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한 결과, 전국대회, 아시아대회, 전국체전 등 주요 경기에서 금메달 38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26개로 총 9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시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중 건강체조교실을 확대 운영하여 전년 동월 대비 참여 인원이 약 13% 증가했으며, 특히, 올해 국비 공모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한 해양스포츠(요트·서핑) 체험과 동계스포츠(컬링)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체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스포츠 참여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스포츠시설 수강료를 지원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
(플러스인뉴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올 한해 광주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고자 ‘2025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체육회는 9일 오후 2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체육단체 임원, 선수, 지도자, 동호인, 육성팀 단체장 등 광주 체육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를 빛낸 광주체육인에 대해 시장상, 의장상, 교육감상, 체육회장상 등을 시상했다. 특별공로에는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이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김광아 회장은 그동안 광주양궁을 이끈 체육계 여성 원로로, 올해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지원, 광주지역 양궁대회 확대 등 양궁 종목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상도 수여했다. 올해의 단체는 수피아여고(교장 정지준) 농구팀과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선정됐다. 수피아여고는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29년 만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야구 동호인 저변 및 대회 확대 등 야구 종목 활성화에 기여한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생활체육 분야 올해의 단체에 선정됐다. 올해의 감독에는 전국체전 역도 종목에서 손현호(
(플러스인뉴스) 김포시는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5년도 비트로 한국실업테니스 마스터즈 양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청 이재명·김동주 조는 복식 결승에 진출해 대구시청 박의성·김민성 조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두 선수는 1세트를 2-6으로 내줬으나 2세트를 6-3으로 가져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마지막 슈퍼 타이브레이크에서 6-10으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식 종목에서도 김포시청 선수들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정홍과 손지훈 선수는 각각 준결승에 올랐으며, 접전 끝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올 한 해 19개 대회에 출전해 금 9개, 은 12개, 동 12개로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선수단의 기량 향상과 팀 운영 시스템의 안정화를 반영하는 기록으로, 실업 테니스 무대에서 김포시청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더욱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