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모처럼 선선한 바람이 좋았던 지난주 울진군은 스포츠의 열기로 뜨거웠다. 울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와 2025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가 개최되어 전국의 스포츠인들이 울진을 방문했다. 울진군은 대한민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환경과 잘 갖추어진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며 체육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스포츠·관광·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플러스인뉴스) 울진군은 지난 9월 14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토너와 가족, 응원객 등 2천 5백여 명이 함께한 대규모 행사로, 울진군은 참가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와 기부 절차를 안내하고 답례품을 직접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특히 현장에서는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QR코드를 삽입한 응원스티커를 선수 유니폼에 부착해 큰 관심을 모았다. 대회 참가자들은“기부를 통해 연말정산 혜택도 받고 울진 특산품도 받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현장 기부이벤트에서 지급된 추가증정품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마라톤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울진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축제와 행사를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플러스인뉴스) 울진군선수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시에서 열리는‘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등 16개 종목에 선수단 35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여 명이 참가한다. 울진군은 지난해 구미시에서 열린‘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17개 종목에 307명이 출전해 배드민턴 군부 종합 우승, 야구 군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게이트볼, 배구, 소프트테니스, 족구, 체조, 탁구, 합기도 7종목에서 군부 3위를 기록했다. 울진군은 올해도 생활체육인들의 도전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성적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한 도전과 열정이 이미 울진군의 자랑”이라며,“생활체육인들의 땀과 열정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활기찬 스포츠 도시 울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플러스인뉴스) 해병대양평군전우회는 지난 13일 해병대전우회 사무실에서 해병대전우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신규 출고된 차량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기존 폐차된 차량을 대체하는 신규 차량을 기념하고, 관내 수중정화활동 및 행사 지원 등 전우회 활동에 있어서 안전하고 원활한 활동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고삼영 해병대양평군전우회장은 “이번에 출고된 신규 차량은 전우회의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중정화활동을 통해 양평군의 수질 환경 보전에 힘써주시는 해병대양평군전우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 출고된 차량으로 양평 곳곳을 누비며, 깨끗한 양평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2025년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제21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상 1명, 장려상 4명, 늘배움상 1명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시화와 엽서 부문 공모를 진행했으며, 도내 총 751명의 학습자가 ‘배움을 통한 행복, 일상 변화, 디지털 문해교육’ 경험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양평군에서는 강하면 드림꿈교실의 문** 학습자가 ‘울 엄마’라는 작품으로 시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권**(지금, 참말로 좋다/ 양평읍 늘봄교실), 김**(나의 꿈/ 양평읍 미래소망교실), 김**(고향 가는 길/ 단월면 햇빛교실) 학습자가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전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한 ‘제21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는 양평읍 늘봄교실의 배** 학습자가 문해 2단계 부문에서 장려상을, 차** 학습자가 늘배움상을 수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지속적으로 배움의 길을 이어갈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 화성시청년지원센터에서 ‘2025년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해외연수 경험을 통해 배움과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명의 관내 청년들이 수탁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인솔 하에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에서 해외연수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김복식 화성시청년지원센터장을 비롯해 프로그램 참가 학생,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활동 성과와 성장 과정 공유와 함께 참가자들의 미래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는 ▲개별 성과에 대한 발표 ▲연수 생활을 담은 영상 시청 ▲사업 성과 보고 ▲참여자들이 뽑은 분야별 베스트 팀원 시상식 ▲뉴질랜드에서의 에피소드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순 어학 능력 향상만이 아닌 해외라는 낯선 곳에서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세상을 넓게 보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진로에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2025년 하반기 신설교인 동탄9동 화성바른초등학교 및 현민초등학교와 도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화성특례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신설교 학교도서관이 완비되기 전 학생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성시립도서관과 신설교 학교도서관 간 도서 지원 방안을 협의한 것에 따른 조치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 청연중, 화담중, 화담고, 신동고 등 신설교 4개교에 2,200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번에 협약한 2개교를 대상으로 1차로 880여 권의 도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추후 학교 도서관 조성이 완료되면 기관 간 협의를 통해 도서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도서 지원이 아직 학교 도서관이 조성되지 않은 신설교 학생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고, 미래 역량을 길러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의 시설 및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의 일상 속 배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리프레시 플레이그라운드(Refresh Playground)’을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고 즐기며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활력을 찾는 자리다. 무엇보다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는 청년지원센터 밴드 동아리 ‘벤또’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청년정책 발전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직접 작성한 ‘청년 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년의 권리 증진과 도전 의지를 함께 나누게 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격유형검사(MBTI) 밸런스 게임과 협력형 레크리에이션 셋셋셋(SETSETSET) 게임이 진행된다.
(플러스인뉴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시 대표 축제인 ‘정조 효 문화제’에 대한 관심도 확산과 축제 현장의 감동과 재미를 생생히 알리고자 '2025 정조효문화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정조 효 문화제의 생생한 순간, 당신의 렌즈로 담다!”로 축제 현장에서 느낀 감동·재미·흥겨움 또는 축제만의 특색이 담긴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다. 응모작은 모두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9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총 상금은 200만원으로 대상 1점(50만원), 최우수상 1점(40만원), 우수상 2점(각 30만원), 장려상 5점(각 10만원) 등이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지역민이 직접 기록한 사진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과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조효문화제가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가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올 한 해의 건강을 점검할 기회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2025년 일반건강검진 참여를 장려한다. 검진 대상자는 20~64세(1961~2005년생)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다. 검진은 연말까지 가능하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상반기에도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했으나 여전히 검진을 미루는 대상자가 많아, 시는 연말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며, 올해 특히 ▲C형간염 항체검사(56세) ▲골밀도 검사 확대(54세, 60세, 66세 여성) ▲정신건강검진 주기 단축(20~34세, 2년마다 우울증·조기 정신증 검진) 등이 새로 추가 강화됐다. 검진은 일반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으며 지정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내 ‘검진기관/병원 찾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조기 치료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상자분들은 올해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 주간 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평택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통복시장 고객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캠페인을 펼쳐, 많은 시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전달했다. 특히 10일에는 노인간호학 전문가를 초빙해 ‘치매의 이해 및 예방’을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 교육과 치매 파트너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1일에는 통복시장 고객센터에서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12일에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안심영화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과 사업 홍보에 힘썼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
(플러스인뉴스) 최근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빗물받이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평택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빗물받이 안내 표지판 966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남부지역 상습 침수지역 300개소에 시범 설치를 진행하여 폭우 시 현장 대응 속도가 향상되고 민원 처리 속도가 신속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시는 추가 예산을 투입해 666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 총 966개소에 표지판을 운영 중이다. 빗물받이 안내 표지판은 도로 침수 발생 시 현장 관계자와 시민이 빗물받이 위치를 쉽게 확인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평택시는 이번 표지판 설치가 시민과 현장 인력이 협력해 더 안전한 도시환경과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빗물받이 안내 표지판 설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예방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북부와 서부 지역 등으로 설치 대상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선수단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에 대거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파주시, 파주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평택시는 총 15개 종목에 선수 84명과 임원·코치 등 86명, 총 17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대회 첫날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하며 자리를 빛냈다. 평택시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1개 등 총 2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도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태권도 등 신규 종목에도 적극 도전해 금메달 1개를 추가 획득, 종목 다양화와 경쟁력 강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 선수단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는 장애인 체육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