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유 수호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석진 회장의 안보 특강 ▲회원 간 단합 프로그램 ▲우수봉사자 표창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머니 포순이 활동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회원들이 표창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시정 질의응답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우리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회원 간 신뢰와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라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지역의 중심에서 자유와 평화,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느낀 소
(플러스인뉴스)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지난 10월 25일, 안양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열린 ‘제32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행사에 박정애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은 도민의 독서 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교류 촉진을 위해 매년 열리는 대규모 문화축제로, 올해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약 900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구리시지부 회원들은 백일장·독후감·사생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주어진 주제에 맞춰 글과 그림을 출품하며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다. 특히, 독후감 단체 일반부 부문에서 구리시 ‘뒹굴뒹굴 책방’ 팀(배나래·유성자·이창현)이 장려상(경기도 문고 회장상) 을 수상했으며, 인창동 분회 김미경 총무가 우수문고 지도자로 선정되어 새마을 중앙회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애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장은 “이번 대회는 경기도민들이 함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을 발휘하고, 문학과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로 물드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구리시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복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관계기관과 민간·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립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청, 구리문화재단,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시민 단체, 시민 참관단 등 2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구급차·굴절 사다리차 등 2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구리아트홀에서 무대조명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공연장이 정전되면서 인파 밀집 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현장에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17개 관계기관 간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를 부여받아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실전형 훈련이 이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어둡고 좁은 공연장 내에서 다수 인원이 밀집한 복합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