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3일, 청정하남시니어협회(청시회)는 성금 10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박규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규섭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청정하남시니어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청정하남시니어협회]
(플러스인뉴스) 지난 1일 디지털에어시스템(주)는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라면 200상자(68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연식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디지털에어시스템(주) 김영진 대표 및 김문성 이사, 박상욱 부장, 임묵만 부장, 김예나 주임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디지털에어시스템(주) 김영진 대표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연식 복지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 주신 디지털에어시스템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구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시립수자인어린이집은 지난 9월 29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수자인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369,5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수자인어린이집 박경희 원장은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으로 원아들이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참여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수익금 전달식으로 원아들이 나눔에 대해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수익금을 전달해주신 시립수자인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수익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수자인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2년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를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일자리센터는 10월 2일, 청소년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청년 대상 직무교육, 상담 등 취업 서비스 및 정보 제공 △채용 행사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이다. 이를 통해 수원 지역 청소년청년이 보다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 청소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성장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1박 2일간 수원특례시 일대에서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수원시와 정읍시가 지난 2019년 체결한 청소년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수원특례시-정읍시 역사문화 교류’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8월 수원시 청소년이 정읍을 찾았던 ‘정읍방문 편’에 이어, 이번에는 정읍시 청소년 20명이 수원을 방문해 ‘수원초청 편’이 진행됐다. 정읍시 청소년들은 ▲수원 미니어처 키링 제작 ▲플라잉수원을 통한 전경 감상 ▲핸드빌딩 도자기 그릇 제작 ▲수원화성문화제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진찬(進饌)-기억의 향연' 관람 ▲‘스몹 수원’실내스포츠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정읍시 청소년은 “정읍과는 다른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장소와 체험들로 즐거웠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원의 문화를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천천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청소년들이 새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화서2동은 지난 10월 2일, 화서2동 경로당협의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경로당협의회의 정성에 김병규 꽃뫼경로당 회장과 김용재 한신더휴아파트경로당 회장이 따로 개인 성금을 더 보태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백승철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며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야말로 큰 보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개인 기부에 참여한 김병규 회장도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보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서2동 지은아 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지역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귀감이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서2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청결하지 못한 주거환경이 건강 악화 및 고립을 초래하고 있던 중 대사성 뇌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상태로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집안에 생활잡화 등 온갖 쓰레기를 쌓아둬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문 청소업체와 연계하여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폐기 처리하고 정리 정돈, 소독, 방역 등을 일괄 지원했다. 청소 지원 외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저장강박 증세가 의심되는 어르신에 대한 심리상담 및 치료 연계, 사후 모니터링도 병행하여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사회와 단절된 채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계셨던 어르신에게 희망을 갖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월 2일 관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사상을 실천하고, 독거 어르신 및 지역 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관내 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만2동장이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어른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생활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시정 홍보를 병행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인 만큼,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10월 2일 밤 8시,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야간순찰을 실시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 범죄 예방과 더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골목길, 공원,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이 이루어졌다. 최근 일몰 시간이 빨라지고 야간 활동이 늘어나면서, 어두운 골목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에 우만1동은 자율방범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순찰 중에는 주민들과의 대화도 병행하여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방범 취약 지역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이날 순찰에는 우만1동 직원들과 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형광 조끼와 손전등을 착용하고 질서 정비와 이상 상황 점검에 집중했다. 주민들은 “늦은 시간에도 동네를 지켜주는 모습이 든든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늦은 밤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자율방범대원들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
(플러스인뉴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본원 글로벌회의실에서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집적지구 내 소공인 간 정보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안양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지식산업센터별 소공인 대표들로 구성된 2기 협의회는 지식산업센터별 활발한 교류와 협업 촉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나간다. 이를 통해 소공인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식에서는 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소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의견도 공유됐다. 또한, 협의회는 소규모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공인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공인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의 출범은 지역 내 소공인들이 상호 협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학교인 그레이스 기독학교가 지역사회 치매환자를 위한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의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안치매안심센터로부터 2019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그레이스 기독학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등부 학생들은 매해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치매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세대를 잇는 따뜻한 봉사로 치매 환자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고등부 학생들은 치매 환자들이 혼자서도 외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고 있다. 학생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지사 표창은 전 학년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치매극복 봉사가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경 그레이스 기독학교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플러스인뉴스)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안전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안양시 공무원이 건설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국가 자격인 ‘산업안전지도사’에 합격해 주목받고 있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주택과에서 근무 중인 강승희 공동주택관리팀장(시설 6급)은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제15회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 분야)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안양시 공무원 가운데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안전지도사는 매년 1회 시험이 치러지며 합격률이 낮아 취득이 어려운 자격으로 꼽히는데, 건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 위험 방지계획서 ▲안전보건 개선계획서 ▲건축・토목 작업계획서 작성・지도 ▲안전성 및 위험성 평가를 시행할 수 있으며, 건설안전과 관련된 각종 기술 지도와 안전교육을 담당할 수 있다. 안양시는 강 팀장의 전문성이 향후 관내 공공건축 및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재해예방 활동 등에 적극 활용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행정 구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팀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 내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유아 흡연위해예방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만안구보건소 3층 교육실에 마련된 체험관은 안양시 소재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및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보건소 중 유일하게 만안구보건소가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다. 지난 6월 성공적으로 마친‘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의 연장선인 이번 체험관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 학습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흡연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가정에 돌아가 부모님께 금연의 중요성을 전하는‘금연 전도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은‘띵동! 노담박스 5종’을 주제로 ▲아픈 폐와 건강한 폐 비교체험 ▲‘우리 몸은 담배를 싫어해’학습코너 ▲‘노담밴드 친구들의 건강한 하루’동화 시청 ▲건강 블록 맞추기, 퍼즐놀이 등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