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마카오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인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청년들을 파견한다. 이번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히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대표단으로 선발된 5명(한경국립대 3명, 동아방송예술대 2명)은 중국 마카오를 방문해 현지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성 바울 성당 관람, ▲마카오 타워 방문, ▲마카오 전통 요리 체험, ▲수공예 체험, ▲마카오 박물관 관람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마카오의 전통과 예술을 다양한 관점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카오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일일 투어를 통해 양국 청년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시 청년들이 마카오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현지 대학생과의 교류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바우덕이축제 기간 동안 원도심 장기로 74번길 일대에서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 행사를 운영하며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 바우덕이축제와 연계하여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된 것으로,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올드타운 활성화 협의회가 협력해 마련했다.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은 과거 ‘쇠전거리’로 불리던 전통 상권의 정취를 살려 추억의 먹거리와 골목 감성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로 꾸며졌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파전, 어묵, 막걸리 등 추억의 음식 판매부스와 함께 시민동아리의 공연, 사진전시, 전통놀이 체험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바우덕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원도심으로 유입되면서, 인근 상가 매출이 증가하고 골목 일대가 활기를 되찾는 효과를 거뒀다. 상인들은 “침체되어 있는 골목에 바우덕이 축제 손님이 골목까지 찾아와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고,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카카오와 함께 추진 중인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프로젝트 단골)’의 일환으로, 지난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4일간 총 8,300여명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와 카카오가 함께, 안성맞춤시장, 안성중앙시장, 안성명동거리 등 지역 대표 상권과 협업해 축제 기간 중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집중 홍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추진됐으며,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 상권별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상점의 정보, 할인 소식, 이벤트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카카오와 함께하는 상권활성화 사업이 지역 상인과 시민, 방문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10월 13일부터 6주간 민원상담 콜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콜센터를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URL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설문 내용으로는 ▲콜센터 상담사의 친철도 및 응대 태도 ▲민원 처리의 신속성 및 정확성 ▲시민들의 자유 의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성시는 콜센터 전화상담 품질 향상과 민원 응대 시스템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안성시 콜센터는 올해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 중 97.8점을 기록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콜센터 만족도 조사를 통해 민원상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오는 2025년 10월 25일, 안성시내 일원(안성교~안성천변~안성천~6070 추억의거리)에서 2025 안성시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안성문화도시센터, 안성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작년에 처음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된 공동체 행사를 더 풍성하고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안성천을 활용하여 안성 구도심에서 추진하게 됐다. 오후 1시부터 관내 공동체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과 부스(전시·판매·체험), 문화장이 상시 운영되며, 안성천 메인무대, 천변도로, 6070 추억의거리에서 각종 문화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안성교에서는 평소보다 저렴하게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며, 저녁 9시까지 6070 추억의 거리에서는 골목식탁이 열린다. 특히, 시민동아리에서 지난 수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버스킹으로 선보이며, 오후 2시에는 안성천 메인부대에서 공동체 기념식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놀이가 예정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10월 16일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46회 흰지팡이날 및 제99주년 점자의날 기념 ‘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된‘흰지팡이의 날 및 점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김성제 의왕시장, 손명자 장애인연합회의왕시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총 2,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문화마당,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김성제 시장이 시각장애인의 상징인 흰지팡이 100개를 연합회장에게 직접 전달 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며, 이와 함께,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열린 문화마당에서는 노래자랑, 공굴리기, 점자경시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제 시장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가 의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의왕시 왕곡로 74)에서 금관악기 앙상블과 첨단 엘이디(LED) 조명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공연‘엘이디(LED) 브라스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 클래식 음악에 대중적 콘텐츠를 접목해,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의 무대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예술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맡은 브라스밴드 ‘메이킹 보이즈(Making Boyz)’는 각국의 전통 리듬과 현대적 음악 기법을 융합해, 클래식의 깊이와 대중음악의 에너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시각적 요소가 결합 된 무대 연출을 통해‘보는 음악(Visual Music)’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하며,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왕림이팝아트홀 공연에서는 금관 5중주 편성을 바탕으로 영화 음원, 팝,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엘이디(LED) 조명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시민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갖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025 에듀의왕! 어울림축제’가 10월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는평생학습축제와 의왕학생축제, 평생대학 성과공유회를 통합해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의왕시 대표 교육축제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다.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고(Go)! 성장하고(Go)! 어울리고(Go)!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학생과 시민의 열정으로 마련된 52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80여 개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드론으로 즐기는 축구, 가상현실 텔레콥터, 인공지능 오목체험 등 흥미 가득한 특별 체험 부스가 눈길을 끈다. 또한, 평생학습 동아리 등이 직접 꾸민 다양한 작품 전시와 플리마켓, 버스킹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마술쇼와 버블쇼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저녁 6시부터는 원슈타인, 윤태화, 손진욱, 에클레시아, 정유진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행사가 막을 내리게 된다. 김성제 시장은“에듀의왕! 어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카카오톡을 활용한 ‘(송)글송글 땀 맺히고 (탄)탄해지는 챌린지 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탄 챌린지 톡!'은 카카오톡 ‘송탄보건소 건강정보 톡!’ 친구를 대상으로 4주간 운동 미션을 제공하고 운동 인증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챌린지는 4주 동안 주 2회, 총 8개의 유산소+근력운동 미션이 제공되며, 참여자는 제공되는 운동 미션을 실천 후 1:1 채팅방으로 인증사진을 보내면 된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8회 미션 중 6회 이상 미션을 인증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인센티브(소정의 홍보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송탄보건소 건강정보 톡!’ 채널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채널 추가 방법은 인터넷 주소 혹은 정보무늬(QR코드) 촬영이나 검색을 활용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혼자 운동하기 귀찮고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바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재미있고 가볍게 시작해 건강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경기도 주최로 열린 ‘2025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도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회복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정신재활시설협회,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당사자 합창단 공연, 유공자 표창, 공모전 시상식) ▲G-Mind 페스티벌(토크콘서트, 축하공연) ▲체험 및 홍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시화전 관람, 체험 부스 참여, 기념식 관람 등을 통해 도내 관계 기관 및 참여자들과 교류하며 정신건강 회복의 가치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다른 지역의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정신건강이 삶의 중요한 부분임을 다시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 행사는 회복과 포용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당사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