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6월 20일까지 관내 물놀이형 놀이시설 7곳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물놀이형 놀이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저장·순환해 사용하는 구조로, 특히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철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과천시는 서울랜드 크라켄아일랜드, 문원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아파트 단지 내 시설 등 총 7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수질검사 이행 여부,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시설이 본격 개장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6월 11일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에서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주제로 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편, 올해 과천시에서는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와 갈현초등학교 주차장 부지에 임시 물놀이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설 정비와 안전조치를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12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2025년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는 15개의 기업이 참여해 17개 직종에서 총 36명의 인재를 모집했으며, 현장에는 23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직무 상담을 받고 채용 정보를 확인했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인 ㈜펄어비스와 ㈜RFHIC는 개별 채용 설명회를 열어 채용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고, 이 중 ㈜펄어비스는 청년 구직자들과의 채용 상담으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 성장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사)KOTITI 시험연구원, ㈜RFHIC, ㈜씨제이케이 등 참여기업 소개와 동시에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한민국육군 채용상담을 비롯해 중장년층을 위한 ‘경기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및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IT 분야 현직자들과 함께하는 『All about 개발자, 커리어 토크콘서트』의 참여자를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는 7월 8일(화) 오후 6시부터 오산시 운천로 62, 3층 ‘이루잡’에서 개최되며, 백엔드 엔지니어, 제품·시스템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IT 분야의 현직자 3인이 패널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세 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 분야 현직자들과 밀착 소통하며 직무 관련 궁금증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발자 커리어 패스를 중심으로 한 패널 토크와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IT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약 9만여 건, 총 118억 7천만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납부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6월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 2회(6월, 12월) 각각 1/2씩 부과된다. 단, 연납을 통해 이미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이 일괄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가상계좌 등 다양한 전자납부 수단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김택주 세정과은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과 더불어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66%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2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6월 1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현안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고,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에 대해 홍보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새빛돌봄·새빛톡톡 등 우리 시 사업을 홍보하고 각종 민원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앞으로 있을 매교동 행사 진행에 통장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여름철 더위에 대비해 몸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각종 행사와 홍보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신현동은 지난 11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3년간 광주시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온 홍수정 강사가 맡았으며 ‘사례로 보는 우리동네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주제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홍수정 강사는 복지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위기가구를 식별하는 방법과 제보 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실질적인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으며 앞으로 주변을 더욱 세심히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제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일상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
(플러스인뉴스)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남양주 왕숙지구에 6천억 원 규모의 ‘AI 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한다. 투자유치 100조+ 사업의 하나로 ㈜카카오의 디지털허브 유치 노력을 해온 경기도는 이번 투자유치 성공으로 첨단산업 기반이 약한 경기북부에 신성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경기북부대개조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남양주 왕숙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3만4천㎡ 부지에 AI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6천억 원에 달하며,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지 확보, 인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LH는 도시첨단산단 조성 및 부지 공급을 맡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다보스 포럼에 2년간 초청을 받아서 참석을 했었고 그때마다
(플러스인뉴스) 전남지방우정청은 지역 스포츠구단인 광주FC가 기록한 새로운 역사를 기념하는 특별한 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전남지방우정청은 광주FC와 협업하여 24-25 ACLE(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의 열정과 기쁨을 팬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나만의 우표’를 발행한다. ‘나만의 우표’는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시간과 추억이 담긴 사진을 우표로 만드는 서비스로 실제 우표로 사용도 가능하다. 보통의 우표와 달리 요금표시가 없는 영원우표(무액면 우표)로 우편요금 인상과 관계없이 영원히 사용할 수 있다. 광주FC ACLE 기념우표 예약판매 신청은 7월 11일까지 서광주우체국과 광주FC 홈페이지 또는 전화(062-603-7133,7134)로 가능하고, 예약접수된 나만의 우표는 7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동정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이번'광주FC ACLE 기념우표'는 지역 축구 팬분들께 영광과 기쁨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지방우정청]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2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0일과 11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대야1·2·3, 은행2지구 민간개발사업,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사업,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무, 자원순환시설 효율화 및 작업환경 개선,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지 확인에 앞서 도시환경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선언 및 증인 선서를 통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첫째 날, 위원들은 대야1지구 민간개발 사업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도시정책과장으로부터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현장 실태를 확인했다. 이후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센터장의 설명을 듣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으며, 대야동 한울어울림센터를 방문해 사업 성과를 검토했다. 둘째 날에는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그린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소각시설 전반과 근로자 작업환경 등을 점검했다. 또한, (가칭)배곧대교 주식회사 등재 주소지를 방문하여 회사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