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위키드’의 OST 앨범이 발매됐다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이자 세계적인 슈퍼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토니 여우주연상과 그래미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한 영국 배우 신시아 에리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위키드’ OST 앨범 [Wicked : The Soundtrack]이 오늘(22일) 전 세계에서 발매됐다. 이번 OST에는 11곡이 담겼으며, ‘Defying Gravity’, ‘Popular’, ‘The Wizard And I’ 등 위키드의 상징적인 곡이 수록됐다. 뮤지컬 영화인 만큼 ‘위키드’의 두 주인공인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뿐만 아니라 모든 캐스트에게 수준 높은 가창력이 요구됐다. 특히 영화 촬영 당시 사전 녹음이 아닌 라이브로 모든 노래 녹음을 진행, 고난도의 액션과 와이어 촬영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영화 ‘위키드’ 소셜 계정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글린다로 연기하기 전 준비하는 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돼 흥미를
(플러스인뉴스) 이민기가 한지현과 윤정일이 남매 사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21일(어제)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6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가 이민형(한지현 분) 친오빠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우호적이었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6회 방송 시청률은 3.2%(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연속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의자들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민형과 문을 부수고 그녀를 찾아내는 정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민형의 기지로 범인들의 자백 내용이 형사팀에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사건의 실체가 밝혀졌고, 모처럼 정우와 민형은 서로의 진심을 느끼게 됐다. 정우와 한우진(이이경 분), 김석훈(전배수 분) 그리고 그의 엄마 윤서희(양소민 분)는 저녁 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우진과 석훈은 정우와 서희의 불편한 모자(母子) 관계를 풀기 위해 애를 썼지만, 정우는 몇 마디 말만 던지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nb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4일 동안 경기도의회로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본청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18개 직속기관 및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일, 21일에는 김진수 제1부교육감, 홍정표 제2부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소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 점검, 쟁점 현안 대응 실태 등 교육행정에 관한 사무 전반을 수감했다. 도교육청은 ▲직속기관 이전 문제의 조속 해결 ▲폐교의 적법 활용 및 활성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정책에 대한 신중한 접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철저한 준비 ▲0~2세 어린이집 유아 급식비 지원 노력 등에 대한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주요 정책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임했다. 도교육청 김천희 의회협력과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나타난 여러 문제점과 지적사항을 충실히 검토하고 보완해 개선방안을 찾겠다”며 “경기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지역 주민 총 29명이 참여했으며,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 및 마네킹을 이용한 개인별 실습 등이 이뤄졌다. 또한 기관 및 가정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및 초기 진압을 위한 소화기 분사 방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의 필요성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조작법 실습 ▲정확한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급성 심정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데, 심장이 멎은 후 4분이 지나면 뇌세포 손상 및 사망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119구급대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교육은 실전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n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에 주둔하는 제7578부대 및 동 관계단체와 합동으로 목감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과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관계단체원, 7578부대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목감천 주변 군사철도지역 약 3km 구간을 따라서 도로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펼치는 등 과림동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과림동에 있는 목감천 주변 수자원로 일대는 불법적으로 난립한 창고ㆍ고물상ㆍ야적장들이 많아 폐기물을 무단으로 자주 투기하는 등 시흥시 내 대표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발생지역 중 한 곳이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시작된 목감천 환경 개선 활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돼왔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6회째 환경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과림동 주민자치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을 주신 7578부대와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목감천 및 과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승현 7578부대장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시흥동산교회와 함께 저소득ㆍ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사회적 고립 세대에 대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ㆍ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사례 발굴과 지원을 적강화하고, 취약계층이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공동체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시흥동산교회는 올해 5월 2천만 원 상당의 건강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오는 11월 30일에 지역 내 100가구를 지원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체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김장을 담그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체험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김혁수 시흥동산교회 담임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1일 전(前) 주민자치지원관 반혜영 씨가 방문해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반혜영 씨는 2022년부터 정왕4동 주민자치계획 세부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 주민총회 개최 실무, 주민자치 위원 역량 강화 추진 등 주민자치회 운영을 지원하는 주민자치지원관으로 재직하며, 정왕4동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반 씨는 “정왕4동 직원들과 함께한 3년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했으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 기탁한 후원금이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이은정 공공위원장은 “반혜영 지원관님과의 이별이 아쉽지만, 이번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ㆍ청소년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황소화로육가로부터 양념갈비 100kg을 후원받았다. 황소화로육가는 8년째 관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온 가게로, 이번에 후원된 양념갈비는 관내 18곳 경로당 및 능소화 지역아동센터, 내음공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전달됐다. 오복섭 황소화로육가 대표는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선행에 감사하다”라며 “후원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나눔바자회를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 원 상당의 와이셔츠 100벌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지에 따라 이뤄졌다.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의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바자회 수익 전액을 지역 내 사회복지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라며, “후원 물품이 바자회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계원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나눔에 참여하며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소요 기간을 단축하고자 지난 10월부터 추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사전자문을 완료하고, 계획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노후계획도시 연구회’를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의 경우 시군이 경기도에 시군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정비계획 수립-추진위원회-조합인가-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착공-준공 등의 절차를 밟으면서 평균 12년이 소요된다. 이 중 통상 기본계획 승인 절차는 6개월 정도가 걸리는데, 열악한 정주환경에 놓인 1기 신도시 주민을 위해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 도의 복안이다. 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연구 용역인 ‘노후계획도시 정비방안 수립’ 내용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제시된 자문의견을 기반으로 노후계획도시 연구회를 운영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승인의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연구회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으로 구성됐으며 11월 2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정비기본계획(안) 심의 전까지 운영할 예정된다. ▲기반시설 용량 검토 및 계획 ▲기준용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