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4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첫발을 내딛은 후 현재까지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좋은 뜻으로 함께할 수 있음에 기쁘다”며 추어탕 등의 다양한 반찬을 후원했고,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4가구에 건내졌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이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들과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을 위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악성 민원 발생상황에 대비해 화서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 및 위협 행위 시 대응 방법을 연습했으며, 행정안전부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제지 및 경고 ▲상담 녹화·녹음 실시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조치 ▲특이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하여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민원 환경이 먼저 조성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1일 행궁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행궁동 경로잔치를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5세 이상 노인 7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대한노인회 팔달구 지회장 및 경로당협회 회장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많은 내빈이 경로잔치를 축하했다.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 어르신 등 유공 표창을 전달하고 흥겨운 공연 및 노래자랑대회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함께 모여 흥겨운 공연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순 행궁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각 유관단체의 관심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해주신 봉사자분들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진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바깥나들이 할 일이 드문 어르신들의 답답한 마음이 이번 경로잔치로 인해 모두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경로잔치가 고등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1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동에 거주하는 74세 이상 어르신 1,538여 명을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본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아동 율동, 효행자와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장수어르신 기념품 전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및 내빈 축사, 지역 가수 노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정병철 고등동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오랫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고 보살피는 따뜻한 문화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 및 내빈 안내, 과일 준비와 음식 서빙, 어르신들 심부름을 맡은 동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르신 한분 한분을 정성껏 모시는데 힘을 보탰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6월 1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시설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등 집단감염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급식시설 위생 관리를 통해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하여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조리실 및 종사자 위생 관리 ▲식재료 조리 및 보관 상태 ▲식자재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지침 준수 여부 ▲급식 아동 및 식단 관리 등이다. 현장점검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 시정조치 및 행정처분 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관리·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점검과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13개 지역아동센터는 만 7세~18세 아동 29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성복동 주민들이 받는 피해와 국민권익위원회의 협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수원시가 용인특례시와 협의 없이 강행하고 있는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관련해 강경한 법적 대응 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12일 수원지방법원에 수원시의 송전철탑 이설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주택공사가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을 이 공사에 쓸 수 없도록 개발이익금 집행 금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했다. 시는 이어 5월 말 수원지방법원에 GH를 상대로 수원시의 ‘도시계획시설 설치공사(제29호 전기공급설비)’에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사용을 금지하라는 내용의 본안 소송도 제기했다. 시가 수원지법에 제기한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집행금지 가처분 신청’은 오는 6월 18일 오후 첫 심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원시가 강행하고 있는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사업은 수원 영통구 이의동 해모로아파트 인근에 있는 154kv 송전선로 3기를 철거하고, 2기를 신설해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 근처로 이설한다. 이 사업은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약 40억원이 투입된다. 광교산 송전철
(플러스인뉴스) 사천시는 경남도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모충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사천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216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파크골프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개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의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김태환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장, 김종옥 사천시파크골프협회장, 윤태희 서경방송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천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주항공 수도라는 미래 비전과 함께 생활체육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는 파크골프의 미래 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호인 여러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파크골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파크골프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이 구직 의욕을 갖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중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 및 만 18세~39세 지역특화 청년이다. 이번 하반기 참여자 모집 분야는 7월 31일부터 15주 동안 진행되는 중기 2기 프로그램(30명), 9월 24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되는 단기 프로그램(30명)이다. 프로그램은 ▲밀착․집단 상담 ▲진로 검사(버크만․애니어그램 등)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일자리박람회 견학 ▲취업 스트레스 관리 ▲건강검진 ▲인공지능(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80%를 이수할 경우 단기 프로그램 참가자는 50만원, 중기 프로그램 참가자는 취업 인센티브 등을 포함한 최대 220만원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안양시 청년두드림공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또는 안양시 청년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초월읍 늑현리 새마을회 사무실 앞에서 2025년 방역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초월읍 유관기관 및 단체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하절기 집중 방역을 통해 초월읍민은 물론 광주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 및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병창 새마을지도자 초월읍협의회장은 “매년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묵묵히 방역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구석구석 쾌적하고 안전한 초월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최근 기온상승과 기후변화로 인해 감염병 매개 해충의 서식지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선제적인 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항상 지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차량과 방역 장비를 활용한 집중 방역 활동을 지속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명화훼단지를 수도권 화훼산업을 선도하는 복합유통단지로 조성할 것을 경기도에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화훼산업은 오랜 기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도소매상들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수도권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광명화훼단지를 복합유통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유종상 의원은 KTX광명역과의 연계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KTX광명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국 단위의 회의를 유치하고, 20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허용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영세상인들이 입주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유종상 의원은 “건물 높이를 15층 이상, 용적률은 800% 이상으로 상향하고, 2종 근린생활시설을 허용하여 문화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유종상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