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인 중심상가 일대와 매탄고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업 홍보지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겨울철을 대비하여 주택 밀집 지역 중에서도 지하 또는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안내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뿐만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대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기 위해 '수원새빛돌봄' 홍보도 함께 진행되었다. 조규철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수원새빛돌봄의 사용이 힘든 어른신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내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매탄3동 제5기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현장 방문 및 생활 실태 조사와 일촌 맺기를 통한 고독사 예방, 지역자원 발굴, 관계기관 연계 및 협력, 특화사업 기획 및 추진 등 민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조규철 매탄3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5기 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매탄3동을 세심하게 살펴 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협의체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매탄3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는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위원 10명과 매탄4동 민상희 동장 등 직원을 포함하여 1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낙엽 청소는 매탄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낙엽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빗물받이 막힘에 대비해 인도와 빗물받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낙엽을 치웠다. 매년 가을철 떨어진 낙엽은 관내 동네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눈, 비 등으로 미끄럼 사고를 만들 수 있어 이번 대청소 시 최대한 낙엽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활동에 참석한 임동우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장은 “도로변에 지저분하게 쌓여있던 낙엽이 위원님들과 직원들의 수고로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같이 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매탄4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0일 용인 소재 더라이프지구촌교회에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70포,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라이프지구촌교회는 지난 18일에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과일과 라면을 후원하였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기장판, 백미, 라면, 과일, 생필품 세트 등 다양한 후원품을 지원해왔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김인환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더라이프지구촌교회 신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주민들을 잘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의왕시의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10여 개 시군에서 총 81개 팀이 참가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의왕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성남시, 3위는 파주시, 4위는 김포시, 5위는 군포시가 차지했다. 의왕시의회 김학기의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부곡체육공원을 비롯해 여러 스포츠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육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11월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ODA 발전방안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사회가 제언하는 우리 ODA 발전방안에 대해 정부 및 공공기관, 국회,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포럼 및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외교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및 굿네이버스 등 시민사회, 국제개발협력학회(KAIDEC) 등 학계가 참석한다. 개회식은 안철수·이재정 의원의 개회사,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의 개회사 등으로 진행된다. 신재은 KCOC 정책센터장의 발제 이후 패널 간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개발협력주간의 일환으로 외교부의 주관 하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이 주최했으며, 국회·정부·시민사회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우리 ODA 효과성을 제고하고 내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데에 의미가 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플러스인뉴스) 점동면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취약계층 김장 나눔 사업 공모와 지역 내 20여 개 기업, 단체, 개인들의 현물 기부로 이루어졌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여주도시공사 등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500포기의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장 김치 200박스는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행사 기간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지인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점동면의 따듯한 마음이 모인 결과로, 각계각층의 후원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라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따듯하고 행복한 점동면을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이번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환경과는 지난 11월 20일 여주 5일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탄탄여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과에서 추진 중인 여주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기존에 추석, 설날, 오곡나루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만 진행하던 탄소중립 캠페인을 일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해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탄소중립 포인트(에너지, 실천 분야) 제도를 안내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방법을 홍보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생활방식이 모여 진정한 ‘탄탄여주’를 이끌어 갈 수 있다”라며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검토·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1월 20일 여주시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과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행사는 성과 보고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2024년 11월 1일부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노인일자리법)이 시행되면서 개별 법률로 자리 잡아 사회적 관심이 더욱 고도화됐다. 여주시는 초고령 사회(노령 인구 26.3%)로 진입한 가운데 노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동적인 노년기를 보내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확대됐다. 특히 2022년에는 참여 인원이 3,000명을 넘어섰으며, 2025년에는 4,148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성과 보고 시간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소득 보전과 경제적 안정, 건강 증진, 사회적 관계 개선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그러나 참여 인원의 증가에 따른 재정 부담, 공동체 사업단의 수익성 약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13일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시·군 부문)’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경기도가 주최하며, 평생학습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관ㆍ단체,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여주시가 선보인 우수사례는 '여주형 평생학습 공동체 생태계 구축'사업이다. 이 사업은 배달강좌, 평생학습동아리, 오다가다학습관(공간기부), 배움미식회(교육기부) 등을 통해 평생교육기관과 강사,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구축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기관 주도의 학습에서 민간 주도의 자발적이고 자주적인 학습으로 전환한 시스템을 통해 여주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여주시민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배움이 넘치는 여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