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2025년 제1회 서탄면 주민자치 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8월 28일 오후 2시에 평택 서탄초등학교 체육관(해솔관)에서 주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아랑고고장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주민총회와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결과 발표,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추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2026년 신규 의제를 주민들에게 설명하여 공감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140여 명의 주민투표를 거쳐 참나무숲길 계절별 감성 쉼터에서 감성을 살리자 등 분과별 제안사업 3건, 일반제안사업 1건을 가결했다. 또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요가, 라인댄스, 노래교실, 하모니카, 웰빙댄스, 민요, 고고장구의 7개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발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임기원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께서 총회에 참석하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의견이 담긴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5 안성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창업)'을 개설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입문·심화과정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단계로,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안성시민과 기존 사업자(여행사, 야영장, 카페, 식당 등)의 업종 확장을 지원하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산업관광, 웰니스관광 등 새로운 분야의 창업과 업종 다각화를 함께 고민하고, 시범 행정지원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8주간, 팀별 3~5회 운영되며, ▲지속가능관광 실행 주체 설립 ▲사업 아이디어 확장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투어 시범사업 진행 등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비와 시범사업 운영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과제 달성률 70% 이상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생에게는 후속 단계인 인큐베이팅 과정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4개 팀(팀당 최대 4명, 개인 신청 가능)이며, 선발은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안성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9일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30개소 경로당 회장단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 안내 ▲노인건강 프로그램(건강충전소, 우리동네 작은복지관, 건강하게 탄탄대로) 소개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대원1동과 이렇게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정보를 접해 회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개선점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8월 28일 오산로타리클럽과 함께 ‘오산시 명예의 전당’ 등재식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은 글로벌 보조금을 활용해 한부모가정, 의료급여수급자 등 425명의 건강취약계층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5천5백만 원 이상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 5천만 원을 돌파하며 ‘나무’ 등급으로 오산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인찬 전 회장을 비롯해 한국로타리재단 ARRFC 황창흠 전 총재, 3750지구 강문옥 총재, 백경희 보조금위원장 등 15여 명이 참석해 등재의 의미를 함께했다. 오산시는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와 ‘아름다운 동행’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산로타리클럽과 송호욱병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건강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윤인찬 전 회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행궁 어울림카페(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51)에서 '행궁동 화요인문학 – 마을, 인권으로 잇다'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주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권 이야기를 중심으로 6회에 걸쳐 열리며, 각계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관점으로 마을과 인권을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구체적인 강좌 일정 및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9월 2일: 윤정임 대표의 '복잡한 나와 단순한 너의 이야기. 재난' •9월 9일: 김민섭 작가의 '다정함으로 연결되는 마을' •9월 16일: 안은정 활동가와 함께하는 '마을과 당신을 잇는 네트워크 파티' •9월 23일: 김규진 작가의 '성소수자의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9월 30일: 이용한 작가의 '공존모델: 세계의 고양이' •10월 14일: 안은정 활동가와 함께하는 두 번째 '마을과 당신을 잇는 네트워크 파티’ 해당 강좌는 마을과 인권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할
(플러스인뉴스)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등 7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안팎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2025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직위는 총 7개로 국방부, 외교부 등 6개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4개, 과장급 3개 직위를 선발한다. 고위공무원단에는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외교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벨기에왕국대사관겸 주유럽연합대사관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이 포함된다. 과장급으로는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병무청 중앙병역판정검사소장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이 있다. 이 중 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과 병무청 중앙병역판정검사소장은 각 부처가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정한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은 국방과학기술혁신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계절별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안전 위험 요소 유형을 선정하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철 집중신고(9~11월) 기간에는 호우·태풍 등 풍수해 신고 1만 6천여 건, 산불·화재 신고 1만 4천여 건 등이 신고됐고, 이를 신속히 처리해 안전한 가을철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사업장 안전 ▴호우·태풍 ▴산불·화재 ▴축제·행사로 총 4개 유형이다. 국민 누구나 안전신문고에 접속해 ‘가을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조치 결과는 문자메시지 등으로 신고자에게 안내된다. 또한, 우수 신고자는 심사를 거쳐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가을철은 야외 활동과 나들이가 증가하는 시기로 각종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등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025년 상반기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 72필지에 대하여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시작하고 의견제출을 접수한다.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 확인을 위한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등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2025년 10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8월 28일 구리시 갈매순환로204번길 일대 ‘초록거리 상권’을 ‘구리시 제6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초록거리’는 갈매천을 따라 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과 카페 등 소상공인 업체가 밀집한 상권으로, 신규 상인회가 자체 투표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를 담아 붙인 이름이다. 이번 지정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제도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다. 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안)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발 빠르게 개정하여, 상업지역·비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한 바 있다. 구리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상권을 차례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바 있으며, 구리시 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번 ‘초록거리’를 여섯 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이벤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30일 ‘자원봉사, 넷플러스(Net-Plus)’ 11가족(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코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에코 볼런투어’는 ‘에코(Eco, 자연)’와 ‘볼런투어(Voluntour, 봉사활동과 관광을 결합한 개념)’의 합성어로 8월 에너지의 날을 맞아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넷플러스 봉사단원들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방문하여 전시 해설과 체험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주제에 대한 교육을 받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하는 생활방식에 대해 배우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였다. 한 참가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분리배출을 좀 더 철저히 하고,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을 위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8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