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전통옹기 제작 시연 및 체험’ 홍보문 [plussn.net] 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김일만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19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전통옹기 제작 시연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오는 15일에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다산하늘센터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국가무형문화제 제96호 옹기장 김일만은 여주시 금사면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옹기를 제작하며 6대째 가업을 잇고 있으며‘오부자 옹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오부자 옹기’는 아들 사형제와 아버지가 같이 옹기를 만든다고 해 사람들이 붙여 준 이름 그대로 상호가 되어 쓰게 됐다. 2019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행사는 문화소외계층인 중증장애인 시설 다산하늘센터에 옹기장이 직접 방문해 전통옹기제작 과정을 시연하고 물레돌리기, 토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소외계층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의 개최로 지역의 옹기문화 재능 기부를 직접 관람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무형문화재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오산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화재안전취약가구 300세대에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plussn.net] 오산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화재안전취약가구 300세대에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연간 전체 화재의 18.3%가 주택화재이고 화재사망자의 47.8%가 주택에서 발생함으로 인명안전과 관련해 초기 진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안전에 취약한 세대에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더불어 각 가정 방문 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확고한 기틀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관 내 대강당, 경로식당, 앞마당 일원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꽃보다 아름다워” 행사를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관 내 대강당, 경로식당, 앞마당 일원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꽃보다 아름다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산세교시립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운암예술단의 민속공연과 한사발봉사단의 자장면 나눔 그리고 투호던지기, 대형윷놀이, 재기차기, 활쏘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민속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2017년부터 매년 복지관에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자장면 봉사로 도와주신 한사발봉사단과 명절 때마다 민속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시는 운암예술단의 공연 등 많은 업체와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돼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해주신 운암예술단, 한사발봉사단, 오산세교시립어린이집, 국민건강보험공단오산지사, 수원축산농협세교지점, 수원적
지난 7일 전국동주도시 회원 도시인 충남 공주시에서 김정섭 시장을 포함한 공주시 도예인 등 20여명이 여주도자기축제 벤치마킹을 겸한 관람을 위해 내방했다. [plussn.net] 지난 7일 전국동주도시 회원 도시인 충남 공주시에서 김정섭 시장을 포함한 공주시 도예인 등 20여명이 여주도자기축제 벤치마킹을 겸한 관람을 위해 내방했다. 충남 공주시는 그간 여주시와 각종 축제 상호 축하방문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돈독한 우호관계를 다져오고 있는 전국동주도시 회원 도시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공주시 방문단과의 환담을 통해 “여주도자기축제장 방문을 환영하며, 향후에도 양 도시가 벤치마킹, 정보교환 등을 통해 상생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방문단은 도자기축제장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여주시 축제 관계자들과 축제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동주도시협의회는 전국 도시 중 고을 주가 들어간 15개시가 모여서 도시 간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200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여주시는 2013년 시 승격과 동시에 가입했다.
‘디토 파라디소’ 홍보문 [plussn.net] 오산문화재단은 ‘2019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에 클래식-‘디토 파라디소’, 뮤지컬-‘웃는 남자’, 클래식-‘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세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각각 5월, 7월, 10월에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작품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는 ‘SAC on Screen’은 다양한 각도에서 10대 이상의 카메라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생동감 있게 편집,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 등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며, 매년마다 각 공연장의 신청을 받아 작품을 배정한다. 2019 오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영상화사업의 첫 번째 작품은 ‘디토 파라디소’ 클래식 콘서트이다. ‘디토’는 2007년에 비올리니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팀인 ‘앙상블 디토’에서 2009년 ‘디토 페스티발’로 발전된 클래식 콘서트이다. 특히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었던 ‘디토 파라디소’는 ‘디토’를 거쳐간 역대 멤버들이 출연해 향후 그들의 10년을 내다보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던 우수공연이다. 공연 영상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트 K.136’, J.S.바흐의 ‘브란덴브르
‘이지훈, 카이, 리사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포스터 [plussn.net]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7월 6일,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 이지훈, 카이, 리사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지훈, 카이, 리사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여주시민들에게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와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선사해 뮤지컬 전용 공연장 못지않은 감동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지난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아쉽게 무대에 서지 못해 다시 여주시민들을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했던 카이와 가창력, 연기력 모두를 갖춘 뮤지컬 스타 이지훈, 어떤 역할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뮤지컬 배우 리사가 이번 무대의 주인공이다. 1996년 가수로 데뷔해 소녀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이지훈은 연기자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의 폭을 넓혀, 뮤지컬 ‘엑스 칼리버’, ‘엘리자벳’,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등에 출연했다. 데뷔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스타이다. 2016년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카이는 성악을 전공한 팝페라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가 2018년 시·군 자체 감사활동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오산시는 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기관 노력도, 우수·모범사례 발굴 등 다양한 지표를 측정한 결과, 자체 감사·조사·계약심사 활동 및 적극행정 지원활동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계약 방법을 변경 실시해 수수료 요율을 조정해 2018년 지급수수료 예산 약 3천만원을 절감하고, 청백-e 모니터링 및 청렴활동 평가지표 발굴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체 감사활동은 우리 오산시가 청렴한 모범 도시로 나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인 만큼, 향후 꾸준한 자체 감사활동을 통해서 청렴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증강현실로 만나는 여주박물관 포스터 [plussn.net]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4일부터 박물관 대표 유물을 증강현실로 만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주박물관 증강현실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4곳의 전시실을 모두 관람하며 박물관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고 느린 우체통 엽서를 획득해야 한다. 엽서 뒷면의 그림을 색칠하고 증강현실 앱을 실행하면 3D로 구현된 여주시의 대표 랜드마크인 여주박물관 여마관 건물과 보물 제6호 원종대사탑비를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또한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는 용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모드와 퍼즐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보물 제6로 지정된 원종대사탑비는 웅장하고 화려한 고려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것으로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의 고달사지에 복원돼있으며, 탑비의 비신은 2016년 여주박물관 여마관이 개관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원본을 이관해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증강현실 앱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재에 관심을 갖으며 교육적 효과는 물론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관람객에게 인기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부터 26일 1박 2일간 가정환경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아동 40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역사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plussn.net]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부터 26일 1박 2일간 가정환경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아동 40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역사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활동은 오산시드림스타트에서 직접 수행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한지공예체험, 전주한옥마을체험,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레일바이크체험 등 체험 중심으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알록달록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전주한옥마을 곳곳을 다녀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한옥마을에 있으니 새로운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되어 당당한 사회의 구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14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홍보물 [plussn.net] 오산시는 오는 5월 5일 맑음터공원에서 제14회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2017년부터 매회 오산시 어린이의회가 기념식 및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놀이를 중심으로 “놀이 바다에 빠져보자”라는 주제로 ‘참여, 웃음, 오감, 모험, 체험’의 5가지 주제별 “놀이 바다”를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산시 어린이의회에서는 30년 후에도 오산에서 살아갈 미래 어린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오산을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으로 “어린이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는 주제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요요쇼, 어린이 뮤지컬, 코미디 빅리그팀의 개그쇼 등의 볼거리, 팝업놀이터, 컬링게임, RC카레이싱, 유투브크리에이터 체험 등 놀거리, 40여개의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도록 계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