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plussn.net] 오산시 직장운동부 수영팀의 백승호 선수가 지난 9일 열린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수영국가대표선발전에서 24명이 참가해 1위로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백승호 선수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바다에서 열린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수영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했다. 총 24명이 5km와 10km에서 레이스를 펼쳤으며 출발부터 마지막 터치까지 선두를 유지해 1위로 들어왔다. 백승호 선수는 5km에서 수영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오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오산시청 소속으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백승호 선수는 선발전에서 독보적인 기량으로 1위에 선발되어 국제대회 출전 가능한 유력한 선수로서 내년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오산시 스포츠센터에서 맹훈련 중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동절기부터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전력을 비축한 오산시청 수영팀 선수들은 올해 초부터 열리는 전국규모 대회부터 개인최고기록을 갱신 중이며 좋은 성적을 거둬
‘빵굽는 포포아저씨’ 포스터 [plussn.net]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7월 13일에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어린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빵굽는 포포아저씨’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연극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을 착용한 배우들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귀로 듣는 즐거움을, 생생한 반죽에서 나는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함께 만든 쿠키를 공연 종료 후 먹으면서 입으로 느끼는 즐거움을, 밀가루 반죽을 하며 손으로 만지는 촉각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 아닌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는 교훈도 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전국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오희환 문화예술팀장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빵굽는 포포아저씨’와 함께 태권도와 발레가
‘2019 청년 창업캠프’ 포스터 [plussn.net]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오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주관하는 ‘2019 오산 청년 창업캠프’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기 청년 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 시책강의, 사회적경제 관련 창업정책 등 다양한 정책정보가 제공되고, 디자인씽킹을 통한 이슈별 창업팀을 꾸려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부터 상품기획,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직접 진행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창업특강에는 주식회사 다방 초기 설립자이자 현재 주식회사 카룸의 대표인 이호진 대표가 나선다. 창업특강 이후에는 문제점과 시장니즈 파악을 통한 아이템 고도화, 시장진입전략, 자금확보 전략 등을 익히고 팀별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는 단계까지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그룹별로 관련 스타트업기업 대표가 멘토로 청년들과 같이 활동할 예정이다. 19세부터 39세까지 오산시 청년, 오산소재 대학재학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으로 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6월 18일까지이다. 주조양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
창강원 나눔숲 사업장 [plussn.net] 여주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창강원, 평화재활원, 다산하늘센터를 이용.거주하는 사용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숲 체험 기회 제공.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에 공모. 선정되어 사업비 260백만원으로 실외 나눔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사회복지시설 내 실외나눔숲 조성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19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난 2018년 10월 31일 가남 창강원, 점동 평화재활원, 강천 다산하늘센터가 최종 선정됐으며,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복지시설 관계자 사전회의 개최, 현장수시 확인 및 추진일정 안내, 실시설계 시 관계자 의견수렴 및 상지대 이종성 교수의 전문가 사업자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실외 나눔숲 조성 사업은 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전체부지중 식재면적을 70%이상으로 설계했으며, 사업장별로 창강원은 나대지 형태의 1,000㎡의 대지에 소나무 등 1,748주의 수목 및 초화류 1,600본을 식재하고, 사각정자 1개소, 등의자,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며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개최한 제1회 청소년 요리경연대회 ‘내 맘대로 요리조리’가 문화의집 3층 요리창작실에서 지난 1일 예선전, 8일 본선전의 일정으로 진행이 됐다. [plussn.net]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개최한 제1회 청소년 요리경연대회 ‘내 맘대로 요리조리’가 문화의집 3층 요리창작실에서 지난 1일 예선전, 8일 본선전의 일정으로 진행이 됐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요리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내 맘대로 요리조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주어진 시간 안에 참가자들은 특별한 주제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대회로서 즐겁고 유익하게 진행이 됐다. 6월 1일 예선전에는 중등부 10개팀, 고등부3개팀, 초등부 2개팀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실력과 개성을 듬뿍 담아서 수박국수, 떡갈비, 스파게티, 김치볶음밥, 골뱅이 무침, 튀김 등의 요리를 선보였다. 9개팀이 본선전에 진출을 하였으며 5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오산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이종필 교수는 심사평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
제3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 포스터 [plussn.net]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오는 15일에 6·25전쟁 제69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와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억하고 더 나아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이벤트, 문화공연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체험 및 이벤트로는 ‘6·25전쟁 역사부채 만들기’, ‘죽미령 전투 거울&핀버튼 만들기’, ‘헌화꽃 비누 만들기’, ‘유엔 참전국 스티커 만들기’, ‘1950년대 의상체험’,‘평화통일 보드게임 체험’,‘전투식량 체험 이벤트’등이 있으며 ‘오산 죽미령 역사 사진전’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협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공연과 더불어 지역민 나눔공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경기남부보훈지청,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오산한국병원 등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6·25전쟁과 평화의 의미에 대해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6월 15일
오산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조리강사를 초빙해 보충식품을 활용한 조리실습을 지난 5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총4회에 걸쳐 운영했다. [plussn.net] 오산시보건소는 임산부, 영유아 등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건강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조리강사를 초빙해 보충식품을 활용한 조리실습을 지난 5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총4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조리실습에서는 보충식품의 재료인 당근, 감자, 달걀, 참치 통조림 등을 이용해 아이들이 먹기 쉽고 영양소가 가득한 ‘소보로 비빔밥’을 만들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80%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6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과 월 2회의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해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 소장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진행해 영양교육 효과의 증대를 기대하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평생건
‘2019년 제1회 오산 연인·인연 축제’ 홍보물 [plussn.net] 오산시가 오는 15일 오산대 오산천 인도교 광장 일원에서 연인·인연을 테마로 ‘2019년 제1회 오산 연인·인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오산 연인·인연축제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시대를 살아가는 요즈음 사람간 만남과 情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날로그적 향수를 일깨우는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감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산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지역 예술단체인 아트패밀리 만감에서 공동주관 하며 오산시에서 후원한다. 축제는 고백·만남·추억을 프로그램으로 담은 이벤트, 연인 체험존, 오산천 연인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오산천을 배경으로 소중한 인연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시 승격 30주년 이벤트, 먹거리 존 등 즐길거리도 운영한다. 축제는 6월 1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중 인연찾기, 커플댄스, 커플가요제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의 랜드마크인 오산천에서 연인축제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고 가슴을 울리는 새로운 감성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축제를
오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일 시청 광장에서 오산시의 모든 가족들을 위한 ‘제9회 오산가족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일 시청 광장에서 오산시의 모든 가족들을 위한 ‘제9회 오산가족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0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축소 진행됐다. 다문화에 대한 포용을 강요하기보다는 축제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함으로써 다문화 가족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끌어올리는 어울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에서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시승격 30주년과 오산시다문화 10주년을 동시에 맞이하는 특별한 해인 만큼 역사를 담은 사진전과 숫자 3010과 관련된 사연 이벤트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외국인 주민들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0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업훈련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양성과정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멘티 만남의 장’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plussn.net]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0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업훈련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양성과정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멘티 만남의 장’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과정은 컴퓨터 및 전산관련 전공자 및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선발해 직무소양교육 및 취업준비교육, 4차산업의 핵심 기반인 소프트웨어코딩교육, 3D프린팅 자격 취득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멘티 만남의 장’은 구직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훈련생과 전년도 수료생이 1대1 또는 1대2로 재미있고 편안하게 멘토링을 지향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관련업무의 정보를 교류하는 것으로 경력단절여성에게 업무능력 배양과 취업 가치의 이해를 돕고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코딩 강사 업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