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북 제천시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27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스피드 로드 경기에서는 전략과 체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레이스가 이어졌으며, 아티스틱 종목에서는 아름다운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값진 메달 소식도 전해졌다. 먼저 아티스틱 부문에서는 여자 유스 인라인 프리 종목에 출전한 이혜빈(정신여중) 선수가 쇼트 프로그램(25.62점)과 롱 프로그램(35.05점) 합산 총점 60.67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롱 프로그램에서는 감점 없이 연기를 마치며 1위에 잠시 올랐으나, 마지막 순서로 출전한 대만 선수의 고득점 연기로 최종 2위에 자리했다. 여자 주니어 인라인 프리 종목에서는 두 명의 한국 선수가 함께 시상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전지수(한광고) 선수는 롱 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 26.28점, 예술 점수 23.39점으로 총 48.67점을 기록하며 쇼트 프로그램과 합산해 총점 72.51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플러스인뉴스)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플러스인뉴스)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플러스인뉴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22대 국회 1년차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2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의정활동 정밀분석 결과를 발표해 우수 국회의원 7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조 의원은 의정활동점수를 순위별로 매긴 국민의힘 상위 의원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헌정대상은 매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대표법안 발의 및 통과율 ▴국정감사 성과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상위 25%의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35년의 전통을 지닌 법률소비자연맹이 공정한 기준과 엄정한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헌정대상은 국회의원 평가 가운데에서도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대기환경 관리, 임금체불 근절, 육아휴직 연장 등 국민의 안전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수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국정감사에서는 각 부처의 정책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해 개선방안을 이끌어냈다. 조지연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의정활동을 이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경기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시행해 온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로, 올해로 26년째를 맞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해당 기관에서 행정서비스를 실제 이용한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부문은 인구 30만 이상 지자체 16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평가 항목은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쾌적성 등 13개 지표다. 이 가운데 안양시는 전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경기도 내 시군 중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본원적 서비스(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와 공공성(공정한 업무처리), 쾌적성(시설·주변 환경의 청결성) 등 주요 항목에서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안양시는 28일 오전 9시5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이천시청에서 ‘2025년 학생통학 순환버스 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 소외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보장과 통학 편의 개선을 목표로, 시와 교육청이 상호 협력해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 학생의 통학권 보장, 환승 부담 해소, 통학 시간 단축 등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상호 협조를 약속하는 등 학생통학 순환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생통학 순환버스 시범사업은 그동안 3차에 걸친 수요조사와 수차 업무협의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부발~시내, 백사·신둔~시내 2개 권역에 걸쳐 대형버스 4대를 투입해 등교 1회, 하교 2회로 운행할 예정이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결과 총 13개교, 약 187명의 학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와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10월부터 시범 운영하여,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내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통학버스 정식 운영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노후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무료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 규모가 작아 법적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민간 소규모 건축물의 구조적 위험을 사전에 진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현장 점검을 받은 한 시민(호법면 거주)은 “평소에도 건물에 이상이 있는지 걱정이었는데 전문가가 직접 와서 설명해주니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수시로 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고령자 소유 건물, 공실 건물 등 추가 위험 요소가 있는 건축물 중심으로 예방적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성을 사전 점검하여,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건축물 전반에 걸친 안전망을 강화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백사면 산수유 사랑채에서 청년위원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2025 이천시 청년공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및 청년지원정책위원회 소속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년정책 참여 주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년정책골든벨 ▲분과별 리빙랩 프로젝트 및 정책제안교육 ▲정책 아이디어 발굴대회 등을 통해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청년축제 참여 프로젝트를 기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경한 청년특별보좌관은 “시정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늘고 있지만 의견을 어떻게 제안할 수 있는지를 잘 몰랐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제 정책제안서를 작성해보며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가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365일 24시간 단속 중이라고 밝혔다. 이천시가 지정한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①소화전 반경 5m, ②교차로 모퉁이 5m, ③버스 정류소 10m, ④횡단보도이고 이 구간에 잠시 잠깐이라도 주정차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횟수 제한 없이 1분 간격에 한 번씩 신고할 수 있다. 이러한 구역에서의 불법주정차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문제를 넘어 응급상황 시 긴급차량의 진입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어서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소화전 주변에 주차된 차량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접근을 막아 화재 진압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고 교차로 주변에 주차된 차량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사고 위험성을 높인다. 또한 버스정류장 인근 주정차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하기가 어렵고 교통 흐름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횡단보도 위 주정차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방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차단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시시티브이(CCTV), 안전신문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이용료를 50%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에서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만 2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의 체험은 초급반, 중급반, 성인반 3개 반으로 수준별 구성돼 있어 누구나 다양한 목재 작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울러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손수 제작(DIY) 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무더운 여름, 많은 시민이 목재문화체험장에 오셔서 목공예 원데이클래스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