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권선2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폭염 대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권선2동 사회복지 전담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명이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를 위한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폭염주의보 발효시 주의사항과 온열질환 예방법 등에 대해 어르신께 안내하고 만성질환에 대해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긴급복지 △수원새빛돌봄 △등·하교 긴급돌봄 등 사회복지 관련 제도를 함께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순정 동장은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폭염 취약계층에 포함되어 폭염으로 인해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폭염 대비 방안을 추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 1,900여 명을 초대하여 '2025년 호매실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자의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인사말이 이어졌고 관내 여러 단체 회원들과 지역사회 단체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진정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최재근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모여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세대 간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관내 단체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이혼과 실직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중장년 1인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에 관해 논의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오목천재가방문요양센터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장년 1인가구의 경제적·정신적 문제 및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각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명숙 동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개입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이불세탁서비스 2가구, 이미용서비스 2가구, 학습용PC 1가구를 지원했다. 이불세탁서비스는 관내 무인빨래방, 이미용서비스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애 위원의 재능기부, 학습용PC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재환 위원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고 있다. 이진영 동장은 “동장으로 첫 부임을 하면서, 수원시 구석구석에서 이런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세류3동 주민들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재환 민간위원장은 “더 많은 관내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천주교 세류동 성당에서 ‘2025년 세류1동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2026년 마을자치계획 7건, 주민참여예산 1건으로 그 중 ‘세류동 둘레길 조성’ 안건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 총회는 단순한 사업발표를 넘어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담은 작품발표회도 함께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회에서는 다이어트 댄스 공연과 통기타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올해도 의미 있는 총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마을의 변화는 함께 만드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병옥 동장은 “자치계획뿐 아니라 문화와 참여가 어우러진 총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은 주민과 함께하고 움직이는 동반자가 되겠다
(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7일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2025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지방공기업 부문 '최우수상', '최우수 기관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준정부기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우수 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로, 2012년부터 개최되어 대한민국 행정 및 정책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156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공사는 ▲ 종량제봉투 주문 앱 개발▲ AI 기반 안전운전 솔루션 ▲ 공영주차장 통합정보시스템 ▲DMZ 모바일 예매시스템 등 4개 행정의 디지털 전환(DX) 사례를 제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일련의 사례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의 'AI 안전운전 솔루션' 도입이 공사 운전원의 주행 습관 분석 및 개선으로 이어져, 무사고 운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도로교통공단 베스트 드라이버 ‘대상’,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점수(91.4점)를 득점하는 기염을 거두기도 했다. 공사 조동칠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호텔 푸르미르(안녕동)에서 열린 ‘경기도 아시아컵 야구대회 U-15 만찬’에 참석해 각국에서 청소년 대표로 출전한 선수단과 관계자를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국내 및 해외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200명이 함께 했다. 배정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이 청소년 야구의 강국답게 멋진 프로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진흥과 관내 야구장 환경 개선등을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6개팀, 전국 3개팀(인천, 충남, 서울). 해외 3개팀(중국, 대만, 일본)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화성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 6)은 9일 수원 메쎄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5070세대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중장년 일자리 정책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최·주관하여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중장년 구직 수요에 대응하고, 50~70대 중장년층에게 특화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14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약 1,000여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했으며, 2,500명이 넘는 구직자가 사전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원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5070세대가 경력 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하며,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한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5070세대가 지금까지 걸어온 경험과 경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 소중한 자산이 더 넓게 쓰일 수 있도록 5070세대를 위한 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장애여성 불편개선 맞춤의상쇼'에 참석해, “장애인도 아름답고 당당하게 옷을 입을 권리가 있다”며, 장애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의복권 보장을 위한 정책적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기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다양한 장애를 가진 여성 모델들이 직접 맞춤형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빛나는 모습을 당당히 선보였다.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는 가운데, 장애는 결코 아름다움을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이 깊은 울림을 주었다. 행사에 앞서 정경자 의원은 내일을여는멋진여성 허혜숙 중앙회장, 권경순 남양주 회장, 김묘실 후원회장, 김미숙 대표, 김채린 이사 등과 함께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환담을 갖고, 장애여성의 복지현장과 관련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나누었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맞춤형 옷은 멋의 문제가 아닌 존엄과 편안함의 문제이며, 의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권리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경자 의원은, “아이에게 옷 한 벌
(플러스인뉴스)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추진 시 경기도의 공적지원,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한 경기도 정책토론회가 오는 7월 22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의 제안으로 열리는 공식 정책토론회로,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과 관련해 경기도 차원의 역할과 공적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정윤경 부의장은 좌장으로 참여해 토론 전체를 진행하며,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은 단순한 건물 교체가 아니라 그 안에서 살아온 주민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지자체가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도울 책임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협성대학교 김재열 교수의 주제 발표로 시작되며, 이어 김기연 교수(한세대학교), 이영호 대표(군포신문), 권성환 위원장(산본9-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 경기도청 이훈 과장(노후신도시정비과), 경기주택도시공사 허창원 처장(도시공간정비사업처) 등이 참여해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앞서 “군포시는 원도심을 포함해 1시 신도시까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