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의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99개소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24일까지 위생부서 및 보육부서가 함께 위생관리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급식인원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신고된 관내 어린이집 99개소이며 상반이에 점검 대상 어린이집의 60%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40%의 어린이집은 올해 10월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실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과 함께 급식용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급식·조리·배식 시 자체 점검표 확인,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안내 등 교육·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미녀와 순정남’의 ‘톱배우’ 임수향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4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도라의 광고를 모조리 취소한 공진단(고윤 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진단은 그런 미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한편 화보 촬영이 있다는 미자를 따라 도착한 장소에서 진단을 만난 도라는 충격에 빠졌다. 미라가 도라와 진단을 엮기 위해 그의 별장이 촬영장이라고 거짓말한 것. 미자의 계획을 알고 있던 진단은 도라에게 접근했지만, 도라가 또다시 거부하자 그녀를 방에 가두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겁에 질린 도라는 침착하게 대응, 진단이 취한 틈을 타 밖으로 간신히 도망쳤다. 이후 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모습을 본 필승은 당황스러워했다. 도라는 엄마가 자기를 팔았다는 생각에 참았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9월 30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파주시 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투어 관광지는 평화, 역사, 문화, 자연, 특구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총 24곳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평화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임진각관광지 ▲역사는 황희선생유적지, 이이유적지, 파주삼릉, 파주장릉, 윤관장군묘, 보광사, 혜음원지,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문화는 파주출판도시, 헤이리예술마을, 경기미래교육캠퍼스파주 ▲자연은 임진강황포돛배, 감악산출렁다리, 마장호수출렁다리, 율곡수목원, 공릉관광지 ▲특구는 오두산통일전망대, 프로방스, 맛고을, 국립민속박물관파주, 장단콩웰빙마루,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등이다. 참여 방법은 ‘파주 전자지도’을 접속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며, 10곳 이상 방문 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를 얻은 관외
(플러스인뉴스)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3일 파주놀이구름에서 열린 ‘알이100(RE100) 체험교실-파랑이의 태양광 자동차 공방’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알이100(RE100)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에너지 대전환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하는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알이100(RE100) 체험교실은 태양광을 이용한 강아지 자동차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파주놀이구름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알이100(RE100)지원팀 직원들의 지도하에 태양광 패널을 자동차에 설치, 실제로 동작하는 과정을 원리를 배우며 에너지의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알이100(RE100)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파랑’이었다. 알이100(RE100)과 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파주시 마스코트인 파랑이가 이비에스(EBS) 캐릭터들과 함께 나타나, 태양광 자동차를 완성한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금촌 공릉천 일원에서 파주시가 지원하는 해병대파주시전우회 어린이날 보트타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트타기 체험 행사는 2019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4회째 개최하는 것으로 파주시해병대전우회가 주관했으며, 파주시, 파주관광공사,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센터 파주바리스타 봉사단, 산림조합의 후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해병대파주시전우회 구조보트 및 모터보트 4대를 준비해 공릉천을 찾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해병대파주시전우회 회원들과 적십자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봉사자 등 60여 명이 안전요원으로 참여하여 질서 유지를 담당했다. 해병대파주시전우회 관계자는 “어린이날 해병대 보트타기 체험은 매년 참여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환호와 감사의 인사를 받아온 보람 있는 활동”이라며 “올해는 어린이날 우천 예보로 갑작스레 날짜가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파주시전우회는 해병대 출신 전역자로 이뤄진 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와 파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부터 6일까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학생 응원단(서포터스)이 구성됐으며, 이들은 각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참여를 돕고,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대 없는 양육 문화 동참’과 ‘아동학대 개념’ 등을 알렸다. 이날 ▲돌림판 돌리기 ▲아동학대 예방 퀴즈 풀기 ▲아동학대 예방나무 만들기 ▲우리가족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조성진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동의 인권을 존중하는 건강한 파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이 개선되어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새마을회는 3일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토속문화연구원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홍삼액과 사골국물 등 장수와 건강을 의미하는 선물을 전달했으며, 파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오이김치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달리자병원에서는 응급차량과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와 후손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주기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르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곧 파주시의 복(福)”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에게 공경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관내 버스정류장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똑똑하고 쾌적한 쉼터로 개선된다. 파주시는 관내 버스정류장에 공기 청정 시스템을 갖춰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정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이란 냉난방기만 갖춰져 있던 기존의 밀폐형 정류장에 공기질 측정기와 정류장 안팎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알림창, 자동으로 가동되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는 정류장이다. 파주시는 기존 밀폐형 정류장 17개소 중에서 버스 이용객 수와 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금촌역, 운정역, 야당역(한빛마을 5,9단지), 가람마을 9단지 등 4곳을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버스정류장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됐다. 시는 앞으로 개선된 정류장을 운영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민 만족도를 반영해 버스 이용객이 많은 지역부터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특히 봄·가을철 극심한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
(플러스인뉴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여자 U-17 대표팀이 북한과의 첫 경기에서 큰 점수차로 졌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유나이티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7로 패했다. 이 연령대 최강팀으로 꼽히는 북한을 상대로 전반 40분까지 무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전반 막판 2실점했고, 후반에도 5골을 더 내주며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9일 개최국 인도네시아, 12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나머지 경기를 치른다. 조 2위 안에 들면 일본, 호주, 중국 등이 속해있는 B조 팀과 준결승을 치른다.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지난 2005년 창설돼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8팀이 참가하며, 상위 3팀이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 출전한다. 지난 2009년 U-17 아시안컵에서 여민지, 이금민, 장슬기 등의 활약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이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