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6월 5일 파주시 도라전망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및 초기 진화 대응 훈련을 바탕으로 전망대 화재진압 가상훈련을 실시하여 실전 대응력을 강화시켰다. 또한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절차를 익히는 훈련이 이루어졌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소방 및 응급구조 훈련은 단순히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관광객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6학년도 파주 대입진학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파주시,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와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로 활동 중인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올해 설명회는 ▲6월 10일 체육계열(운정행복센터), ▲6월 11일 수시전형(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 ▲6월 12일 미술계열(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지역 대표인 교하고등학교 최영진 교사가 전 일정의 사회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었다. 첫날인 체육계열 진학설명회에서는 성남서중학교 황규훈 교사가 강사로 나서, 체육대학 입시의 이해, 특기자 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정시전형 등 전형별 이해 및 지원전략, 대학별 실기 전형의 변화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둘째 날 열린 수시전형 설명회에서는 파주고등학교 권익현 교사가 강의에 나서, 2026학년도 대입의 변화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3일 제38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 출산 인프라 공백, 소방공무원 미지급 수당 문제 등을 지적하며 도정 전반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진행했다. 이기환 의원은 먼저 전기화재가 반복되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구조적 취약성을 지적하며, 경기도의 화재 예방정책이 여전히 ‘피해 최소화’에 머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아크차단기 설치 확대와 노후 전기설비 교체 지원을 통해 화재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정책으로 방향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서 도내 공중화장실의 비상벨 설치율이 38%에 불과하고, 지능형 CCTV 도입률이 서울보다 뒤처진 현실을 지적하며, 기술 기반의 생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가 시·군 간의 안전 격차를 조정할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기환 의원은 지난 3월 안산에서 임신부가 40여 곳의 병원에서 진료 불가 통보를 받고 구급차 안에서 출산한 사례를 언급하며, 구급대원이 경기도의료원 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12일 열린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문화정책이 일상의 공간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문화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자라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페, 서점, 공방, 작은도서관 등 자발적인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민간문화공간뿐만 아니라, 폐교, 군부대 이전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는 정책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양주 진접읍 85정비대대 이전 예정부지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병주 국회의원의 공약사항으로 언급된 바 있으며, ‘복합문화힐링관광타운’으로의 활용이 제안되고 있다. 조미자 의원은 “이 부지는 광릉숲과 인접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최적의 입지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문화공간으로의 활용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경기남부의 경기상상캠퍼스처럼 문화·예술·관광·치유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경우,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일, 제242회 정례회 기간 중 10월 개관을 앞둔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 명미정 의원, 위영란 의원, 차순임 의원이 함께했으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재 공정률과 개관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봤다.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개관 일정 준수 ▲시설 안전관리 철저 ▲장애인 및 교통약자 접근성 확보 ▲청소년 등 수요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공간 구성 ▲시설 내 추모 공간 관리를 주문했으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청취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공사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개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청소년 및 서해 관광객들에게 화성시에 대한 좋은 기억을 선물해주고, 주민 일자리 제공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화성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예술교육의 실천력을 강화하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2025 예술로 행복한 수업나눔'연수를 5회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향기 나는 문화예술 교육'을 핵심 주제로,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교원 34명이 참여한 수업나눔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운영됐으며, ▲질문과 함께하는 미래학교 공간 디자인 수업 ▲질문 기법을 통한 예술작품 감상 수업 ▲질문과 토론이 있는 ‘나는야 미술 비평가’수업 사례를 나누었다. 중등교원이 참여한 수업나눔은 5월 31일 배곧해솔중학교에서‘블록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작수업’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융합 기반의 창의적 예술 수업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서 6월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초·중등교원 24명을 대상으로 ‘학교 공간을 예술의 장이자 창작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예술 수업’을 주제로 심화 연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미술실과 교실, 책상과 이젤의 경계를 넘어선 ‘열린 예술 교육’ 수업 사례 ▲아날로그 매체에서 디지털 매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5 시흥 하이러닝 수업 실천교사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수업에 적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고, 학교 내 하이러닝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실천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학교 간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주요 목적으로 두고 진행됐다. 행사는 △AI 활용 맞춤형 교육을 위한 시흥 Edu-MATE 정책 안내 △‘하이러닝’ 시스템 톺아보기 △하이러닝 수업 설계 및 사례 나눔 △권역별 하이러닝 수업 실천교사 분임토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논의 속에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시스템 안내를 넘어, 실제 수업 현장에서 하이러닝을 적용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함으로써,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고하고 학교 내 하이러닝 관리자 역할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채열희 교육장은 “AI 기반 교육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교사 간 실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이 6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시상식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선데이뉴스신문·월간 선데이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오석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특히 교통 분야에서는 ▲의정부 동부지역 광역버스(6000번·6100번 등) 운행 횟수 증회 ▲송산권역인천공항 7600번 공항버스 신설 ▲민락·고산별내역 간 신규 노선 개설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 도입 확대와 잠실·상봉·당고개역 등 주요 거점 연결 노선의 신설 및 증차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경기북부 및 의정부 시민의 이동 편의와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2일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RE100은 이제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강조하며, 공유부지RE100 사업의 개선, 경기북부에 평화경제특구와 RE100특구의 동시 지정, 그리고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을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공유부지E100 성공을 위한 3가지 제언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가 공유부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공유부지 RE100'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52만 개 부지를 조사하고 그중 637개 부지(총 251MW 규모)를 최종 확정해 5월 28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공유부지RE100의 성공을 위해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첫째, 일부 시군이 사업 방식이나 인센티브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 제공에 소극적인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군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부지 규모에 따라 사업 참여 대상이 제한되는 현재의 방식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1일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태희 교육감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의 정체성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교육청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대출 공간이 아닌,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교육철학을 실현하는 중심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은 시설 노후화, 미래지향적 콘텐츠 부족, 지역 편중 등 구조적 한계에 놓여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교육이 말하는 미래 교육이 실제로 구현되는 공간, 그 중심이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이어야 한다”라며, “AI와 융합 교육, 디지털 문해력, 진로 설계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현재 교육청도서관은 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한계로 경쟁력이 부족한 상황이며, 경기 SW·AI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교육청도서관으로 분산·확장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라며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을 디지털 창의교육의 실천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라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