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매탄3동 관내 손바닥정원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6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현장의 수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각 정원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요소를 진단하여 맞춤형 개선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문한 손바닥 정원은 ▲말통골 새빛 소통 정원(매탄동 410-9) ▲새빛 새터 꼬마 정원(매탄동 1174-7) ▲새빛 행복 골목 정원(매탄동 1270-5) ▲새빛 참새 경관 정원(매탄동 1169-13) ▲새빛 새터 LH 정원(매탄동 1174-1) ▲새빛 매현초 경관 정원(매탄동 1330)으로, 주택단지 인근의 자투리 땅을 주민들이 가꾸고 있는 정원들이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정원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모니터링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의견을 수렴해 관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