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원용(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의원은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예산재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낭비신고센터는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고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곳으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주민들이 신고한 예산 낭비에 관한 내용 대부분은 ‘해당 사항 없음’으로 처리되어 접수가 된 건수는 단 1건뿐”이라고 말하며, “우리 주민들이 예산낭비사항 신고 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완책을 내야 수원특례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원특례시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어 제안할 수 있는 예산제도인 주민참여예산제도 만큼은 보도블록 교체와 같이 시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사업을 제외하고 우리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부분에 쓰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사업을 진행하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여 좋은 아이디어 및 의견들을 찾아 수원시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에 우선순위로 반영하여 수원특례시민만의 주민참여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지난 28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보건소와 공원녹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칠보산 둘레길 맨발길 조성 및 정신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 확대를 요청했다. 윤 의원은 먼저, 당수지구 칠보산 경계 둘레길에 있는 공원들을 자연 상태로 유지하여 칠보산 생태계를 지키며, 시민들은 맨발길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을 요청했으며, 관내 기업체 성장을 위해 묘목 초화류 구입 시 수원시 화훼농가 생산물을 적극 구매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신장애인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들을 돌보는 가족들에도 쉼과 심리지원이 필요하기에, 정신장애인 가족을 지원하는 예산을 증액하여 가족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요청했으며, 칠보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으나 몇 년째 주차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조속히 칠보산 공영주차장 건립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28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중 2023년도 수원특례시 도시개발국을 대상으로 당수지구 복합문화체육센터 설립·당수중학교 조기착공·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서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등 수원시 주요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 의원은 당수지구의 복합문화체육센터 설립과 관련하여“주변여건과 입지만을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요구에 부흥하는 검토가 필요하며 보여주기식의 편익시설 건립 추진이 아닌 실제 이용 시민분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센터로 건립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센터 설립은 서수원 지역 약 25만 명 주민이 수혜자가 될 것이며, 학생들의 생존수영 수업에 활용될 수 있는 실내수영장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지난 9월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직접 만나‘당수중학교 조기건립 건의문’을 전달했다. 당수중학교 조기 개교를 위해 학교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추진하면 6~12개월을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음을 확인받았고 개교 전 당수지구와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28일 수원시 4개 구 보건소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AED(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의원은 “AED(자동심장충격기)가 너무 무분별하게 설치되있는 것 같다는 민원인의 말에 함께 있던 보건 담당 공무원이 강하게 동조하는 반응을 보고 놀랐다”며 “일반 시민도 아닌 보건 일선 현장에 있는 공직자는 안전사고 및 응급 상황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AED(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감사에서 일월수목원이 시 최초로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된 성과를 언급하며 홍보도 매우 활성화되있는 점을 격려했다. 추후 연 100만 입장객을 목표로 주차 문제 해소 방안도 함께 고민할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 2)은 지난 28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보건소와 공원녹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로수 생육환경에 따른 유지관리 및 손바닥 정원 향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 의원은 먼저, 현재 가로수 중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이 있는데 사실상 배롱나무의 생육환경을 봤을 때 가로수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올해만 60그루가 고사한 것에 대해 지적하며, 가로수 생육환경에 따른 유지관리 방안을 요청했다. 또한, 2023년 본예산 편성 시 숲속정원 조성사업 장소가 칠보산, 광교산 일대로 선정되어 예산을 편성했는데, 올해 추진된 장소는 전혀 다른 장소로 추진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계획 변경에 대해 사전논의와 협의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더해, 손바닥정원 관련하여 본 의원이 5분발언도 진행하고 유지관리에 대해 누누이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진행상황에 대해 실망스러움을 표하며, 내년도에는 신규 조성도 중요하지만 올해 진행된 사업의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기존 조성된 280곳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는 28일 보건소와 공원녹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에서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손바닥 정원 관련한 5분 발언을 언급하며 “손바닥 정원의 유지관리에 대해 누누이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하며 “내년도에는 신규 조성보다는 올해 진행된 사업의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여 기존 조성된 280여 곳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건강관리과 감사에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장애인 가족에 대한 지원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보이니 내년 추경에라도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감사에서는 “수목원 내에 카페 등을 활용한 수익창출에도 노력해 주시고,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수목원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 “전국 유일의 노인정신건강 관리시설인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센터는 타 지자체에 좋은 본보기가 될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8일, 낙엽이 쌓이는 가을철을 맞아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해당 지역은 가로수가 플라타너스이고 주변 공동주택에서 떨어지는 낙엽이 많은데 불법 주정차가 많아 평상시 낙엽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낙엽 대청소에는 권선1동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면청소차 등이 진입하기 어려운 구간에 떨어진 낙엽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를 진행한 지역은 관내 낙엽 쓰레기 취약구역으로, 앞으로도 낙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6일 역사의 현장 방문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다지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해 강화도로 안보 견학을 떠났다. 이들은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하여 강화도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전쟁의 아픔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신미양요 때 격전지인 광성보, 어재연 장군의 전적비 등을 견학하면서 안보 의식 함양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반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수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반추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안보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