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9일, 수원시 영통구 및 영통구 여성축구단과 이안한방병원은 영통구 여성축구단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안한방병원은 선수들의 체력 관리 및 부상 예방, 재활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선수들은 안전과 건강을 보장받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한 의료혜택을 넘어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승우 이안한방병원 수원점 원장은 “스포츠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더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대상 양·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안한방병원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며,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 영통구 여성 축구단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안한방병원, 영통구 및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의료지원 협약을 계기로 축구단의 성장뿐만 아니라 영통구의 생활체육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