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4일 관내 손바닥 정원(세류동 530-3)에 초화와 관목을 보식하여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주민과 단체원 10명이 식재에 참여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황금조팝나무, 산수국, 바늘꽃, 은사초 등 다양한 다년생 식물을 심었다.
향후에도 세류3동은 주기적으로 관수를 하고 잡초 및 주변 쓰레기를 제거하여 지속가능한 손바닥정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손바닥정원 정비에 힘써주신 주민과 단체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에 손바닥정원이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