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가남읍은 지난 21일 가남 청소년 공부방을 이용하는 초·중고생 20명을 대상으로 ‘광나루 안전 체험관’에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광나루 안전 체험관은 체험을 통해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화재 안전 체험ㆍ지진 안전 체험ㆍ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에 방문한 가남 청소년 공부방 학생들은 화재ㆍ지진ㆍ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전문 강사로부터 화재 대처 요령ㆍ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ㆍ각종 생활 안전 수칙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해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