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회 꿈울림 축제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고 전했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열린 꿈울림 축제에서 의왕시 꿈드림센터 보컬동아리 UST는 전미도의 ‘Butterfly’ 곡으로 우수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송O나(21)는 ‘꿈런’이라는 작품으로 마스코트 부문 최우수상을, 이O인(17)은 ‘숲으로 간 해달’작품으로 미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보컬 공연은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이 힘차게 날개짓을 하며 하늘로 올라가는 미래를 표현한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참여 동아리 청소년은 “친구들과 공연을 준비한 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했다”며, “12월에 열릴 의왕시 꿈드림센터 성장발표회에서는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멋지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