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7일 보육관계자 5명을 ‘2023 상반기 보육발전 유공자’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안구 6월 만남과 소통의 시간’에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은 이들은 △꼬부리어린이집 이소진 교사 △꾸러기세상어린이집 남궁정화 조리원 △솔샘어린이집 김경희 원장 △옹달샘어린이집 윤여순 조리원 △하랑어린이집 김혜정 조리원이다.
수상자들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기여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엄마·아빠가 아이를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안구는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고 보육 교직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반기마다 ‘모범 보육인’과 ‘보육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