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8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와 수원 도우리 봉사회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수원 도우리 봉사회는 곡선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선정한 대상가구를 위해 월 2회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이불을 수가하고 세탁·건조 후 깨끗한 이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도 함께 힘을 보탰다. 김미경 수원 도우리 봉사회·이만세 한식부 봉사회 회장은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을 깨끗하게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선물 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와 수원 도우리 봉사회에 감사하다. 지역사회 이웃 나눔을 위해 더 많은 분이 다양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7일 권선동 소재 한살림 수원 권선점은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 45팩을 전달했다. 한살림 수원 권선점은 친환경 먹거리와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진행한 매장 후원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위생용품을 구입하여 이번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한살림 수원 권선점 관계자는“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구매에 재정적 부담을 느끼는 것이 안타까워 기부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필수품인 위생용품을 여유롭게 사용하지 못했던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저소득 여성 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15팩이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7일 71우정회는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71우정회는 수원시 71년생들의 모임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단체로 거듭나고자 저소득층 가구 정기후원,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황윤정 회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저소득층 아동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후원 계기를 밝혔다. 이에 호매실동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아동을 정기후원 대상자로 연계했으며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대상자에게 전달되어 매달 필요한 의료비, 생활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아이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데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7일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2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은 없는지 마을 모두가 함께 이웃들을 살피자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까지 연 2회 실시했다. 올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분기별 1회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버스정류장과 상가 △해모로 아파트 인근 주택가 △세류동 성당 맞은편 등 3개 구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홍보문구가 적혀있는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바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왕기룡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계속 세류1동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발로 뛰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뜻을 함께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지난 7일 세류2동은 수원남부경찰서 세류지구대를 초청하여 통장 42명을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됐으며 민·관 소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통장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과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강단에 선 세류지구대 신현열 대장과 김창주 경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마약범죄 예방법 등을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 더불어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 있어 신고에 제약이 있는 경우 숫자 버튼만 ‘똑똑’눌러 신고하는 보이는 112신고‘똑똑’을 홍보하며 통장들의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신현열 세류지구대장은 “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통장님들께 보이스피싱과 마약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세류2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이번 교육을 열정적으로 진행하여 주신 신현열 지구대장님을 비롯한 경찰관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7일 관내 특수교육 대상학생 진단 평가 및 소아재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안성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평가 과정, 안성병원 소아재활사업, 양 기관 협력사항에 관한 논의를 했다. 안성시의 경우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의료적 평가를 위해 타지자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핫라인을 통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료적 평가 업무가 간소화 됐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의료적 평가 Hot line은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조 3호 및 제15조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하는 과정에 의료적 평가 부분을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병원이 협업하는 구조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심상해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아동들이 성장했을 때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평가 및 재활이 중요한 것 같다. 안성에 소아재활 진료를 하는 병원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안성교육청 또한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임승관 병원장은 “올해 안성병원에서 중점을 두는 분야가 아동권리이며, 아이들이 안성의 미래
(플러스인뉴스) 지난 2일과 5일,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자텃밭 채소정원 만들어 드리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20가구에 채소정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주민주도 복지계획 수립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자신의 집에서 간단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활동으로 꽃 감상과 손수 재배하는 먹거리 채소 제공을 계획한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시농업전문가인 김세은씨의 지도를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김세은씨의 전문적인 조언을 따르면서, 먹거리 채소인 유럽상추와 다른 작물과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 꽃을 함께 심었다. 유럽상추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또한, 다년생 꽃들인 수국, 백일홍, 벨루니아, 버뮤다를 선택한 이유는 그들이 비슷한 특성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선택은 작물들이 서로의 수분 요구량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적절한 배양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풍성한 개화를 이루어낸다. 따라서, 유럽상추와 꽃들은 안성2동 지역의 독거노인들께 영양가 있는 먹거리와 아름다움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6월 7일(수)부터 8회차, 한달 과정으로 “상호문화(다문화) 지도자 자격과정”을 진행한다. 대덕면 내리지역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청장년 1인 가구를 비롯, 가족 단위로 거주하는 가정까지 대덕면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복지욕구의 증가로 다문화가정의 특성을 파악하고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대덕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협의체 위원의 후원금 3백만을 후원받아 ㈜소시오브릿지와 (사)더불어배움에서 진행하며 미디어활용, 다문화정책, 문화의 이해 등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8회차)을 수료하면 “상호문화(다문화) 지도자” 자격증이 수여되며, 내리지역에서 활동하는 행복마을관리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 협의체 위원 등 총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이OO 협의체 위원은 “내리지역에 관심을 갖고 다문화가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협의체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아양도서관은 6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억배 작가는 전통적이고 정감있는 민화풍의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솔이의 추석이야기』, 『개구쟁이 ㄱㄴㄷ』, 『잘잘잘 123』,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등이 있고, 1998년부터 경기도 안성시로 이주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의 주제는 ‘한 장의 그림, 한 권의 그림책’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본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 질문/답변 및 사인회 등을 포함하여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상단 ‘문화행사’ 탭에서 해당 행사를 검색, 신청하기를 누르고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접수되며, 전화접수 또한 가능하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억배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코로나 19이후 오랫동안 건들지 않아 수북히 쌓인 먼지와 하루중 절반의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과 생활하고 있는 사무실 청소를 통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오늘은 청소하는 날” 개최를 실시했다. “청소를 그림자 작업이라고 합니다.” 매일 해야만 하고 해도 티가 나지 않지만 우리 삶 속에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깔끔한 관리가 되지 않아 시원하게 청소하고 싶지만 사실 사람이 없는 날이 없을뿐더러 기본적인 것들을 한번 모두 치우고 청소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청소를 통해 창틀이나 바닥을 청소하고 사무실에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멀티탭 및 전선들을 정리함으로써 사무실 분위기 개선에 노력했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이용하는 작은 공간내에서 지저분한 것들을 치우지 않을 경우 감기 바이러스 감염 및 미세먼지 위험에서 직원들의 건강과 청결한 사무실 분위기 속에 근무할수 있는 환경개선에 주기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