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와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는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5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6·25참전용사, 각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을 초청하여 ‘6.25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고맙습니다. 호국영웅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6.25참전용사 소개, 국민의례, 원종욱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장 등 모범 국가유공자 9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대회사 및 격려사, 6.25 영상물 상영,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기념 공연,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이 있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애국가를 비롯한 비목·연 등의 노래를 한목소리로 부르며,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영령의 희생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90대의 고령인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원종욱 회장이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와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만세!”라며 만세삼창을 선창하며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6.25 참전용사 등 많은 분들의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직문화 혁신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기존 세대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 MZ세대 공무원의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메모보고 활성화, 대면회의 축소, 보고만을 위한 보고 금지, 화장실 문화 개선 등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시민편의를 증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혁신 주니어보드가 활동하며 연구한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로서 4개 팀이 참여하여, 균형발전을 위한 만안구 관광단지 조성, 포동위키, 공사알리미, 신규공무원 익명상담소, 클라우등 기반 업무시스템, 민원실QR,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개선 등 총 10개 사업을 제안했다. 시장, 부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이 심사에 참여에 치열한 경쟁 끝에 공사알리미, 신규공무원 익명상담소, 클라우드 기반 업무시스템 조성, ARS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안양주보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우승팀에게 국외문화체험권을 부여하고, 그 외 팀에게도 포상을 실시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이 지난 25일, 석수동에 위치한 호암공원에서 “사랑의 감자캐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랑의 감자캐기”는 가족봉사단 연합활동으로 6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지난 3월부터 심고 가꿔온 감자를 수확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봉사단이 수확한 감자 60박스는 관내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3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흙을 만지며 구슬땀을 흘리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특히 자녀에게 나눔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부인인 단옥희 여사도 동행해 일손을 거들었다. 올해 20기를 맞이한 가족봉사단은 주말농장, 밑반찬 만들기 봉사, 환경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가 관내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들은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직접 담근 김치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한편,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김붕원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 위원장은 “외출이 어려우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등 나눔 물품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고생 많으셨다”면서 “살기 좋은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오성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27일, 숙성리 162-3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진행된 감자 파종 심기에 이은 것으로, 새마을지도자 오성면협의회 회원도 함께 참여해 오전 8시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10㎏ 150여 박스를 수확했다. 오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장선영, 김명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폐농약병 모으기 행사도 실시할 계획인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성면은 “농사일이 바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오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오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선물세트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고, 버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4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등교수업 및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약물 등에 대한 접촉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식당, 편의점, 호프, PC방 등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가 예상되는 곳을 방문하여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점검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소흔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는 어른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탈선 및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시간 내어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안전한 고덕면을 위하여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청소년 보호에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맙습니다! 보훈가족 건강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차상위 이하 국가유공자 6가구에게 ‘두유, 간편 죽, 프로폴리스, 연양갱’ 등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감사와 안부를 전했다.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으로 애국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주)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 강화구 대표는 지난 24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중 일부는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바람 솔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연계돼 하절기 폭염을 이겨 낼 수 있는 서큘레이터와 제철과일 퇴촌토마토를 준비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30곳에 지원했다. 강 대표는 “연말연시에 후원이 집중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름 나눔, 봉사를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노력하는 국민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 주신 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이웃들이 좀 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곳곳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은 지난해 성금 300만원에 이어 두 번째 기탁에 참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초월읍 학동리 소재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감자 5㎏, 50박스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초월읍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감자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초월읍 새마을협의회 이병창‧최춘란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직접 가꿔온 감자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초월읍 새마을협의회의 끊임없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마을협의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곳곳에 이웃사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협의회는 김치 나눔 행사 및 손맛이 담긴 밑반찬 지원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는 27일 여름을 맞아 중대동 148-2 일원 양심 화단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날 여름꽃 식재에는 광남1동 남·녀 새마을회원 25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중대동 양심 화단의 환경 정비와 함께 백일홍, 천일홍 4천300포트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올 여름에도 양심 화단 초화 식재를 통해 깨끗한 광남1동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단관리와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양심 화단 여름꽃 식재에 힘써주신 광남1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여름꽃이 주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함은 물론,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해 봄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중대동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중대동 양심 화단을 조성, 계절마다 다채로운 화초를 심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