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다가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는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8월 여름철 기간동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림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인 예찰조사와 적기 방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예찰·방제대책본부는 ▲기동단속을 통한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산림병해충 방제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합동방제 체계 구축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주민신고제도 운영 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외래병해충에 대해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산림과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해 피해를 주는 병해충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와 공동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또한 적극 방제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조기 발견·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 혹은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즉시 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으로 신고해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 62명을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각종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2부에서는 각종 사례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익힌 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을 익히고 실습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익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더불어 안성시에서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6월 5일(월)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2023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및 팀장, 담당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매니페스토 운동’을 주제로매니페스토의 배경 및 필요성, 공약실천계획서 분석과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공약 실천을 위한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종명 전략기획담당관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는 사업”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공약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제가 발전하는 안성(11건), ▲소득이 증가하는 안성(14건), ▲시민이 주인인 안성(15건), ▲교통이 편리한 안성(11건), ▲쾌적하고 안전한 안성(9건), ▲문화와 쉼이 있는 안성(15건), ▲교육이 즐거운 안성(10건), ▲함께 사는 따뜻한 안성(17건) 등 8대 추진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자녀들의 중·고등학교 진학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외국인)가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를 1차 2023년 6월 17일(고등학교 진학과정) 10시 안성시건강가정·다문가족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고교학점제·대학입시전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또한 다국어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통역을 지원함으로써 자녀의 진학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결혼이민자들(외국인가정)이 조금 더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고등학교 과정은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일반가족)가 대상이 된다. 신청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신청 및 전화 접수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취약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제공되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가정(일반가정)의 자녀 진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 또는'주택법'에 따른 사용검사를 받은 날부터 5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대해 2024년 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사업(공용부분 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 신청을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시설물은 단지 내 도로, 보안등, 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건축물 방수 및 도색 등 공용부분의 시설 개선사업이며, 보조금은 단지 규모별 최대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50%, 비의무관리단지 및 소규모의 경우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신청 시 현장조사를 거쳐 공동주택관리비용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대상 및 금액을 결정하여 2024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2024년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대표는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을 참고하여 오는 6월 30일(금)까지 주택과로 우편 또는 문서24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변화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어 공동주택 공용부분 시설물 개선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에서 주최하고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에서 주관한 ‘2023년 안성시 세계언어센터(AGLC) 패밀리데이 축제’가 지난 3일 한경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한경국립대학교, (주)KCC 안성공장의 후원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행사장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남아프리카공화국 총 8개국의 체험 부스로 꾸며졌다. 한국 부스에서는 전통 공예품 만들기, 미국 부스에서는 자유의 여신상 만들기, 중국 부스에서는 전통 부채 꾸미기, 일본 부스에서는 전통 장난감 만들기 등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됐다. 각 부스마다 언어 퀴즈와 문화 수업이 이어져 각 나라의 언어 및 문화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학생과 시민들은 각 나라의 전통 의상 및 장신구를 착용해보고, 악기나 장난감을 만져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이번 축제는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 무대로 더욱더 다채롭게 꾸며졌다. 김보라 안성시장 또한 행사장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참여한 학생 및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봉산동 소재)에서 거행했다. 추념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최혜영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사곡 국가관리묘역의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으로 이동하여 현충일 행사를 거행했으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낭독, 유족대표 인사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다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이 해야 할 의무이고 사명이라며 지속적으로 순국선열 및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훈의 큰 뜻을 기리고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5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위촉식이 있었으며 김성일 곡선동장은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위기가구 한 곳에 대한 지원방안을 심의·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인적자원망 활용 방안 △대상자 필요 복지서비스 등을 논의하며 대상자 맞춤형 복지지원을 진행하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 신규 위원님들과 함께 위기가구 지원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따뜻한 곡선동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주시기 바란다”며 “곡선동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가며 지역 내 사회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5일, 주식회사 파인드굿에서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모자 100개(150만원 상당)를 후원해왔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파인드굿은 서둔동에 위치한 업체로 선풍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부터 모자와 양말 같은 의류제품까지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식회사 파인드굿 임태완 대표는 “평소에도 기부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어떻게 하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닿아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선뜻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임태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민간자원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창훈대교회와 함께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 40곳에 삼계탕과 여름 밑반찬을 전달했다. 삼계탕과 밑반찬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해 마련했다. 창훈대교회에서 삼계탕용 닭 등 식재료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훈대교회는 지난해 말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매달 두 차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은 “뜨거운 날 커다란 솥에 삼계탕을 끓이며 땀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과 한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