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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 시행
 
플러스인뉴스 기사입력 :  2019/03/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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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질환예방을 위한 ‘2019년 구강보건사업 전략’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바른 잇솔질 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 어린이집 및 유치원아동을 대상으로 ‘생애 첫 치아건강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잇솔질 교습, 불소도포 그리고 영양 및 금연, 신체활동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아동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캐릭터로 꾸며진 치아건강 이야기 ‘뮤지컬 탈인형극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와 영구치를 교환하는 학령기는 영구치 충치 발생율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초·중·고등학생을 위해 학교를 순회 방문해 점심 직후 잇솔질 습관을 집중 교육하고 관내 2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학교 양치왕, 양치우수학급’을 선발하는 구강보건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광주시치과의사회와 협력을 통해 ‘치과주치의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영구치가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서비스 비용을 1인당 4만원 지원하는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신규로 시행하고 검진 후 치료가 필요한 의료수급자 및 차상위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2018년부터 자체 시행하고 있는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을 연계, 1인당 40만원의 치과진료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 프로젝트인 ‘가족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치아교실’도 운영한다. 의사의 구강검진을 통해 스켈링,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 개인에 맞는 예방진료를 무료 제공하며 위상차현미경 입속 세균관찰과 미러티비 자가 잇솔질 체험, 가족이 추억할 수 있는 구강포토존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지난해 28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어 방학기간 운영에서 올해는 연중 상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낮 시간 이용이 어려운 사업장 내 직장인, 어르신, 임산부 등 구강보건 혜택이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신규사업인 ‘찾아가는 치주병 치아건강교실’도 운영한다.

 

신 시장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유아기의 올바른 잇솔질 습관은 구강건강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에 광주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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