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은선)는 14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캠페인과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직 후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발견하여 생활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침대, 이불세트, 식기구, 반찬 등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였다. 고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들의 곁에서 어려움에 귀 기울여 복지사각지대가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지난 11일,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개소에서 “울진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관내 취약계층에 대하여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 권선구에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흔쾌히 기부에 동참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백양티앤에스(주) △대주환경(주) △(주)나누리 △동남용역(주) △(주)덕성상사 △(주)광신 등 6개 업체로, 최근 울진, 삼척 등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권인욱 백양티엔에스(주) 상무는 “권선구도 칠보산이 자리 잡고 있어 산불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것으로 안다. 이번에 울진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권선구청을 통해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6개 업체는 공동주택, 도로변, 골목길 등 수원시 곳곳에 배출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을 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때마다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온정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에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지역 내·외 어려운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의왕시는 3월 22일부터 각 동을 순회하며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3월 22일(화) 고천동 주민센터(10시), 오전동 주민센터(14시) △23일(수) 부곡동 주민센터(10시), 내손1동 주민센터(14시) △24일(목) 내손2동 주민센터(10시), 청계동 주민센터(14시) 순으로 진행되며, 2022년의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위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소중한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왕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주민과의 대화’는 매년 초에 시장이 각 동을 찾아가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통령선거 전 행위제한 기간으로 인해 선거 이후에 실시한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이달 16일부터 문화도시 수원을 이끌어갈 시민협의체 ‘수원 나우어스(SUWON NOWUS)’의 시민리더를 모집한다. 수원 나우어스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수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및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나우(NOW) 회원’과 문화도시 수원에 관심 있는 수원 시민 혹은 인접 도시 시민인 ‘어스(US) 회원’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리더는 수원 나우어스의 리더로서, 문화도시 수원 홈페이지에 가입된 나우(NOW) 회원 중 지원받아 투표를 통해 50명을 선출한다. 이들은 수원시 주요 생활권을 기준으로 ▲북수원생활권 ▲서수원생활권 ▲화성생활권 ▲광교생활권 ▲영통생활권 등 총 5개 분과에 소속되어 문화도시 수원의 바탕을 만들 예정이다. 시민리더는 ▲문화도시 관련 의제 발굴 및 논의 ▲문화도시 사업 모니터링 ▲시민 주도 사업 제안 및 실행 등 활동을 하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한편, 시민협의체 ‘수원 나우어스(SUWON NOWUS)’는 시민들이 문화로 행복한 도시, ‘지금, 우리’ 함께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문화도시 수원 시민협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파주시는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파주시 특화음식 발전을 위해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우수작품을 활용한 조리기술 교육 대상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음식점 대표자 또는 종업원, 파주시 소재 학교 및 직장에 재직 중이거나 파주시에 거주하는 음식점 창업 예정자로 신청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내 외식업소에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우수작품을 음식점 판매메뉴로 재해석해 조리 기술을 전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파주시의 특화 음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올해 총 3회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회차별로 대상자를 별도 모집하며 4월 28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리교육장에서 1회차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기본 교육(전통 장류 등) ▲장단콩 요리대회 우수작품 활용 조리교육 ▲장단콩웰빙마루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이종순 위생과장은 “장단콩 조리기술 교육이 업소 운영에 도움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장단콩 요리 대중화 및 소비 촉진을 통해 파주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파주시는 파주시 도서관이 2022년 새로운 북스타트 도서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책 꾸러미는 사서가 직접 선정한 각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및 가방으로 구성된다. 북스타트 배부 대상자는 파주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로, 책꾸러미의 수령을 위해서는 유아 및 가족이 도서관 회원으로 등록하고, 회원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파주시 도서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배부 일정은 가까운 도서관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파주시가 함께 펼치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대화를 통해 소중한 인간적 능력을 심화시킬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파주시 도서관은 북스타트(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취학전)의 3단계의 꾸러미를 시민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는 지역사회에서 영유아들을 환대하며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아기가 생애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취약계층아동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이용한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목공예 체험장에 시간대별 개별 방문 체험으로 진행되며, 목공에 대한 기초강의를 듣고 우드스피커 만들기를 실시한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힐링과 정서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사례관리가 필요한 취약아동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할 경우 파주시 드림스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파주시는 오는 23일 ‘사람들은 왜 낡은 것에 열광할까?’란 주제로 ‘2022년 제1회 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해당 분야 전문가와 파주시민과 함께 EBS연풍길에 있는 ‘연풍마루’(파주읍 연풍리 309-17)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김선아 ㈜에스에이케이건축사사무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다. 강의는 낡음을 감추기보다 드러내는 리모델링 건축 현상을 중심으로 건축이 도시에 개입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재생건축과 도시의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연과 더불어 파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주민참여형 워크숍과 자유로운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세미나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재생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된다. 이번 세미나 이후 6월, 9월, 12월 총 4회의 주제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희 도시재생과장은 “시민들이 도시재생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게 접하고 참여하는 ‘작은 세미나’를 통해 파주형 도시재생 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시가 위탁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출산 및 육아, 퇴직 등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에게 경력이음과 원활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단체급식 조리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미취업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10만원(교육 수료 시 5만원, 교육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원이 환급)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8일까지이며 센터에 방문 및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훈련은 교육은 4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총 140시간) 진행되며 구인 공고가 많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국방부의 군부대 민간조리사 정원을 2021년 2,278명에서 2022년 3,188명으로 확대할 계획 발표에 따라 군부대가 많은 파주시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병영식당 민간조리사에 대한 수요가 타지역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바, 여성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는 군부대 병영식당뿐 아니라 기업체 및 병원, 요양시설의 구내식당, 학교와 어린이집을 비롯한 보육시설 등에 취업을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파주시는 경기도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지원 인원은 신청일 기준 도내 주민등록을 둔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경기도형 긴급복지 수급자 중 중학생 156명, 고등학생 162명, 학교 밖 청소년 17명으로 총 335명이며 지원금액은 중학생 7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으로 상·하반기 절반씩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25일까지 생활장학금 지원신청서, 통장 사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육청소년과 또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1가구당 지원대상자 1명으로 제한하며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수혜 경험이 없는 청소년, 조손, 한부모,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북한 이탈주민 청소년, 도내 청소년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이 우선 선정기준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이 우려되는 청소년들에게 생활장학금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학업 생활을 알차게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