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 21일 ‘제15회 계양구청장배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계양구청장기(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구청장기(배) 대회는 19개 생활체육 종목별로 개최되며, 선수와 관계자 등 9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4월(농구), ▲5월(보디빌딩), ▲6월(태권도), ▲8월(검도, 킥복싱), ▲9월(게이트볼, 자전거, 산악, 족구), ▲10월(합기도, 줄넘기, 배드민턴, 축구, 체조, 럭비), ▲11월(국학기공, 댄스스포츠, 궁도, 탁구)로 운영된다. 생활체육 대회에서는 각 종목별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계양구 체육회 및 각 종목별 협회에서는 동호인들 간 화합을 다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생활체육 대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
(플러스인뉴스)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난 4월 20일 토요일에 ‘제3회 인천중구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인천 노인복지회관 내 게이트볼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노인체육의 인기 종목인 게이트볼이 체육회장기의 포문을 열었다. 대회를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 조성과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노인체육의 저변확대를 기대하고자 한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중구 구민들의 최고의 복지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구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중구체육회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중구 체육인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을 위해 중구체육회 회원종목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회원종목단체에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앞으로 치러질 중구청장기 대회와 협회장배를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치러지길 바란다”라며 체육인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중구체육회는 인천 국제 빙상 경기장 유치 염원을 담아 종목별 대회에서 릴레이 홍보의 첫 번째 시작이 되었고 앞으로도 개최될 대회에서도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
(플러스인뉴스) 지난 20일,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은 제41회 영천시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시민테니스장 외 2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11개 클럽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 단체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테린이부(초심자부) 개인전은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진검승부를 펼친 결과,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시청A팀이 우승, 어울림A팀이 준우승, 어울림C팀과 세왕금속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동부B팀이 우승, 금호정우회팀이 준우승, 영화B팀과 팔팔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테린이부(초심자부) 개인전 여자부 우승은 김문희, 김민정 선수에게, 남자부 우승은 김영기, 이준환 선수에게 돌아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호인 간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동호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플러스인뉴스) 정읍시가 후원하고 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정읍시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30대 이하조 남자복식에서는 신재호·이승민 선수, 혼합복식에서는 전경배·유양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40대 이하조 여자복식에서는 김민주·정해미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40대조 남자복식에서는 이승근·시정명 선수, 혼합복식에서는 정성우·하정화 선수가 1위에 올랐다. 특히 혼합복식 50대조 1위를 차지한 이인호·이덕혜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나이를 뛰어넘는 열정을 보여줘 참가한 모든 동호인에게 박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배드민턴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정읍에서 동호인들이 더 즐겁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플러스인뉴스) 전라남도 영광군, 광주광역시 서구,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의 고충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전라남도 영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4일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행정복지센터, 25일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도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 경영지원, 개인신용·채무 등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검토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뉴스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40일간 해양수산 분야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통‧체감형 규제혁신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그간 공모전을 통해 총 11개의 우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여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작년 공모전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어촌계소유 면허 양식장 어업권 행사자 자격 완화’ 과제의 경우, 관련 법령(「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고 올해 2월부터 본격 시행했다. 양식업권을 행사할 수 있는 준계원의 자격요건(거주지 요건)을 완화하여 어촌계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를 넓히는 내용으로, 고령화로 인한 어촌의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기술과 신산업으로의 진입을 제한하는 규제, ▲국민 또는 기업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 ▲시장의 자율성과 활력을 떨어뜨리는 규제, ▲부처와 부처 간에 얽혀있는 규제 등 해양수산 분야 규제개선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
(플러스인뉴스) 지난 20일 진안군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진안클럽 회장배 여성 테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안클럽에서 주최하고 진안군 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인 1조 복식으로 치러졌으며 진안클럽에 소속된 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 우승은 김숙희·문영미, 준우승은 최은주·원혜경, 3위는 이정화·이효영이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진안클럽 배순진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 간 교류와 우호증진에 더욱 도움이 되고 건전한 여가문화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플러스인뉴스) 진안군노인회가 22일 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한 제17회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면서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넸으며 2023년 우승팀인 진안읍 분회팀이 우승기를 반납하고 진안군 관내 16개팀 140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과격하지 않으며 공을 치고, 줍고, 걷는 신체활동을 통해 무리없이 전신 근육을 사용할 수 있어 노년층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구동수 진안군노인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며,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꾸준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플러스인뉴스) 법제처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와의 법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내각사무처 법률위원회, 왕립법률경제대학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6년 이후 첫 방문으로, 동남아 주요 협력국인 캄보디아와의 법제 교류 협력을 다시금 활성화하고, 법제 현안에 대한 아시아 국가 간 다자적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단의 대표인 최영찬 기획조정관은 4월 18일 캄보디아 내각사무처 법률위원회 씨 마오(Sea Mao)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을 만나 두 기관의 법제분야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법령 정보 시스템 구축, 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 법령 정비 지원 등 법제처가 추진하고 있거나 기획 중인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들을 소개하고 캄보디아의 법제 및 법제행정 주력 분야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최영찬 기획조정관은 법제처가 아시아 지역 내 법제 담당 조직 간 다자 협의체로서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를 소개하고, 캄보디아 내각사무처의 참여를 제안했다.
(플러스인뉴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이 필지에 맞는 작목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흙토람 토양적성도 활용방안(160작물 재배환경)’을 발간했다. 작물별 토양적성도는 토성, 배수 등급, 유효 땅 깊이(토심) 등 토양요인에 따라 토양을 최적지, 적지, 가능지, 저위생산지 등 4등급으로 구분한 것이다. 토양에 맞는 작물을 선택할 때 이용한다. 이 책은 잎채소, 과수 등 총 160작물의 생태형, 온도 적응, 저항성(생리 특성), 재배에 알맞은 토양 물리‧화학성을 담고 있다. 또한, 흙토람에서 토양적성도를 확인하는 방법을 추가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영농기술을 지도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부됐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파일(PDF)로도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