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지난 7일 ㈜정금에프앤씨와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즉석식품 2천4백개와 마스크 5천장을 양평군에 기탁했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정금에프앤씨는 지난 3월 즉석식품 82개를 기탁한데 이어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자 2천4백개를 더 기부했다.

또한 한국마케팅협회와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5천장을 즉석식품과 함께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금에프앤씨 정창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해장국을 먹고 힘을 내어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마케팅협회 최치현 대표는 “양평군에 있는 기업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말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부된 마스크가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즉석식품 2천4백개 및 일회용 마스크 5천장은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 대상자와 1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