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개 항목 검진 가능한 ‘안구검진권’ 2천만 원 현물 후원 협약 체결 

- 선수단 검진 및 이벤트 경품으로 활용, 구단은 경기장 내 병원 광고 노출  

성남FC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밝은안과(원장 최승일, 현준일)’와 현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압구정밝은안과는 안구검진권(10만원 상당) 2천만 원을 후원한다. 안구검진권은 자동굴절력 검사, 안압검사, CT검사(시신경 유두 단층검사, 황반부 단층검사, 천안부 단층검사) 등 14개 항목의 검진이 포함되어 대부분의 안과질환을 발견할 수 있다. 

성남은 후원받은 검진권을 선수단 검진과 홈경기 이벤트 경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경기장 내 광고물을 통해 병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압구정밝은안과는 20년 이상 경력의 안과 전문의가 2018년 3월 개원한 병원으로 최신형 장비와 시설,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