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2025년 을지연습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교육에서는 ▲국가 위기관리체계, ▲을지연습 세부 계획, ▲주요 훈련내용, ▲훈련기간 준수사항 등을 공유하며 전 직원이 국가 비상사태 시 대응절차를 숙지하고, 상황별 임무를 명확히 인식하도록 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18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형의 도상훈련 및 실제훈련을 통해 전시 위기 상황별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소방서와 연계한 화재진압 훈련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훈련도 다양하게 구성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대응 태세를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난 12일부터는 전쟁기념사업회와의 협조를 통해 전쟁기념관 OPEN ARCHIVES 내 소장자료를 청사에 전시하는 안보사진전을 개최하며 직원 뿐 아니라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교직원과 학생,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훈련을 넘어
(플러스인뉴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오후 6시부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3단계로 긴급 격상하고 호우 대응에 나섰다. 3단계 격상은 7월 20일 가평군 등 경기북부를 강타한 폭우 이후 올해 두 번째다. 도는 13일 낮동안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0mm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밤사이 최대 150~200mm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 3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비상3단계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45명이 재난 대응을 하게 된다. 13일 17시 기준 주요 피해현황을 살펴보면 인명피해는 김포 신곡리에서 실종 1명이 발생했다. 의정부~대곡역까지 교외선 전 구간이 침수로 운행이 중지됐다. 이밖에 의정부 신곡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3개, 양주 마을안길 등 도로 4개를 합쳐 도로와 철도 총 8개 노선이 통제 중이다. 도는 김포와 파주, 고양 등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캠핑장, 하천, 산사태 위험 상황을 안내하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피를 권고했다. 앞서 도는 오전 4시 비상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정오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태평2동 수정경로당과 태평3동 목화경로당을 비롯한 성남시 19개 경로당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추진하는 ‘2025년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올해 신규 복지사업으로 마련했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스마트 일상환경 구축(에어컨, 냉장고, 로봇청소기 등), ▲여가ㆍ헬스케어 환경 조성(안마의자, 온열치료기 등),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 개선(경사로 설치, 문턱 제거, 화장실 편의시설 등) 가운데 한 가지 분야가 지원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도내 다수의 경로당이 참여했으며, 성남시에서는 19개 선정 경로당 중 수정구에만 11개 경로당이 포함됐다. 최만식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한 수정구는 노인 인구 비중이 높고 고령화 속도가 빠른 지역이다. 이번 성과는 최 의원이 노인 여가ㆍ건강 인프라 확충과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기울여 온 의정활동의 결실로 평가된다. 최 의원은 “경로당은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부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 주민이 지역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우리동네 복지 체크(Check)-인(人)”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전입 주민에게 ▲카카오톡 안양시 채널 및 전입자 알짜 생활정보 큐알(QR)코드 연계 정보 ▲복지 수급자의 소득·재산 변동 신고 의무 ▲안양시 주요 생활 전화번호 등이 포함된 안내문을 배부한다. 안내문은 부흥동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노경춘 부흥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하고, 실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체계적인 복지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흥동은 이번 사업으로 복지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복지제도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생활정보 접근성을 강화해 실질적인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일, 안양시 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정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온마을 동행 프로젝트’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은 국내 최대 직업체험관인 ‘잡월드’를 방문하여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은 직업체험관에서 메이크업 숍 화장품 연구소, 게임 개발 회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 부스를 방문해 흥미와 적성을 탐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교과서 밖의 생생한 체험으로 자신감을 키웠다. ‘온마을 동행 프로젝트’는 진로교육 취약계층에게 전문직업인 멘토와의 만남, 다양한 직업체험처 탐방, 1:1 진로설계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목표로 하며, 특히 안양시 가족센터와의 협력은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소비쿠폰 찾아가는 서비스 ‘민생 소쿠리 특공대’를 운영 중인 가운데, 정보 접근성이 낮은 다문화가정 및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2일 인덕원동의 부림제2경로당과 안양3동 양지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소비쿠폰 신청 및 사용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조기 사용을 독려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이날 어르신들이 소비쿠폰 사용처, 사용기간 등을 쉽게 기억하고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쿠폰 오엑스(OX) 퀴즈’를 직접 진행했다. 아울러, 경로당 이용의 애로사항, 폭염 속에 어려움 등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앞서, 지난 1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부서(TF) 직원들은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양시가족센터 주관의 ‘다문화 토크 콘서트’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사용 캠페인도 진행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소비쿠폰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들에게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소비쿠폰의 목적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9월 1일까지 지역 내 개인과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올 7월 1일 기준 지역 내 사업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사업자가 기본세율(5만~20만원)과 연면적세율(330㎡ 초과 시 250원/㎡)을 합산한 금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구는 안내문과 사전고지 납부서 2만 4000여 건을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에 내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납부서 내용과 사업소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위택스또는 구 세무과를 통해 7월 1일 기준 현황대로 별도 신고해야 한다. 위택스에선 납세자 또는 세무 대리인이 직접 사업소 정보, 자본금과 연면적 등을 기재해 주민세를 신고할 수 있다. 납부서의 면적을 정정하거나 부과 취소할 수도 있다. 금융기관 CD/ATM기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 가상계좌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주시는 시민을 위해 더욱 편리한 납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플러스인뉴스) 이권재 오산시장은 12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경북 상주·문경)을 만나 재난안전 대응, 주요 현안사업 관련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일정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재난안전 대응, 필수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국비로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27만 오산시민들에게 필수적인 사업들을 위주로 정리했다”며 “예산 반영이 절실한 만큼 기재위원장께서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이자 기재위원장도 “시장님께서 주신 현안사업들을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재난안전대응과 관련 ▲중부1동부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증액(40억 원)▲중앙1 도시침수대응 관로정비사업(19억 원) ▲국가하천 유지관리(7억 원) 등을 건의했다. 관로정비사업은 신장3, 중앙, 남촌분구 및 원동 상습침수지역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최근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후화 된 관로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함으로써 시민 피해를 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5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와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 약 19만 건, 총 50억 8천1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광주시 지역 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외국인등록일부터 1년 이상 된 외국인이다.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광주시 지역 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개인분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 1천 원이 부과된다. 사업소분은 기본세율(5만 5천 원~22만 원)에 총면적 세율(250원/㎡)을 합산해 산출되며 총면적 330㎡ 이하 사업자는 기본세율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시는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납부서에 기재된 총면적이 실제와 동일한 경우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만 해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한다. 다만, 총면적이 다를 경우 반드시 수정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과소신고에 따른 주민세 추징과 가산세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 방문 납부를 비롯해 위택스 인터넷 납부, ARS,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