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백남준아트센터는 《빅브라더 블록체인》 전시와 연계하여 참여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에 총 일곱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1회(5월 18일)에는 상희, 홍민키, HWI 작가가 참여하며, 2회(6월1일)에는 이양희와 장서영 작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6월 15일에 열리는 토크에는 조승호, 권희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굿모닝 미스터 오웰〉의 40주년을 기념하여 백남준아트센터의 커미션으로 제작된 신작의 주제와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로부터 자세히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동시대 젊은 작가들이 작가로 거쳐왔던 크고 작은 예술적 성취와 여전히 남아있는 예술적 목표와 지향점도 함께 다뤄진다. 《빅브라더 블록체인》에 참여한 작가들은 백남준이 1984년 〈굿모닝 미스터 오웰〉에 섭외했던 뉴욕과 파리의 사회자들, 로리 앤더슨과 피터 가브리엘, 존 케이지, 오잉고 보잉고, 머스 커닝햄과 같은 작가들의 미래의 모습을 상징한다. 따라서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동시대 작업
(플러스인뉴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5월 20일 청주에 있는 「근로자이음센터」에서 청주산업단지에서 일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 경비 용역근로자 등 미조직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14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 강조한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것으로, 노동 약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듣고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한편, 「근로자이음센터」는 미조직근로자의 권익보호와 이해 대변을 위한 공간으로 올해 4월 말부터 전국 6개* 권역에서 문을 열었다. 특히, 청주센터는 인근 청주·오창 과학산업단지 내 반도체 제조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조직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이날, 이성희 차관은 「청주 근로자이음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이음매니저(공인노무사)로부터 운영 현황 및 계획을 직접 보고 받고, 미조직근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이 오산천 및 맑음터공원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목적은 맑음터 공원 및 오산친 내 작은정원 등 관련 시설을 벤치마킹 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성길용 의장과 최병일 의장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 브리핑 청취 후 함께 맑음터공원, 에코리움, 장미정원, 작은정원 등 오산천 일대 관련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오산천 내 작은 정원을 본 최 의장은“각 시민단체 이름으로 직접 관리하는 120여개의 작은정원들이 인상 깊었으며 이를 통해 오산시민들이 오산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성 의장은“맑은 오산천은 오산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이에 오산시의회에서도 깨끗한 오산천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천은 한때 수질 5등급의 ‘나쁨’수준이었으나 10여년간 이어지진 수질개선사업으로 현재는 수질 2등급의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수달 서식이 확인될 만큼 깨끗해 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해 지난 18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족명랑운동회’가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가 주관한 이날 운동회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전 9~12시까지 한마음 달리기, 볼풀공 농구, 풍선 주사위 전달하기 등 유쾌한 가족운동회와 세계 의상 및 악기 체험, 세계나라 퀴즈 풀기, 다문화 공연 등 세계 여러 문화를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다문화가족 A씨는 “많은 이웃과 소통하고, 또 아이와 함께 운동회에 참여하며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비다문화가족 B씨는 “다른 문화,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란 이웃들과 함께하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를 포용하며 가족, 이웃,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민족의 문화와 전통
(플러스인뉴스) 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참가 선수는 순수한 아마추어여야 하며, 20-30대부 1조 4팀, 2조 3팀, 40-50대부 1조 4팀, 2조 3팀이 예선을 통해 각 조의 1-2위 4팀을 선발해 본선 경기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20-30대부는 수원영통팀이, 40-50대부는 처인여성-B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풋살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며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교육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얼씨구 놀아나보세'민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민요를 배우고 아이들에게도 우리 전통문화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이수자이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 강사 방글이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를 주제로 수업을 구성하여, 지역 특징에 따른 장단과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 동아리원 김OO은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를 율동과 함께 배워서 흥겨웠고,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 좋을 거 같아서 더 많은 민요를 알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에서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특강을 통해 우리 전통 민요를 접한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재능나눔기부를 통해서 학생들에게도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20일부터 26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국외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에스키셰히르시 ‘에스키셰히르 파주 친선공원’ 착공식 참석과 상호 교류협력 협의를 위해 20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에스키셰히르 파주 친선공원’ 건립은 지난 2021년 에스키셰히르시의 제안에 따라 시작된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도시 간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전통건축 및 조경 전문가 파견, 공원 설계를 지원하고, 에스키셰히르시는 공원 부지 제공, 공사 시공 및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김시장과 동행한 파주시 대표단 관계자는 “‘에스키셰히르 파주 친선공원’은 자매도시 간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국민들 간 우정을 보여줄 수 있는 이정표와 같은 사업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에스키셰히르 파주 친선공원’이 조성되는 켄트(KENT) 공원은 에스키셰히르시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한-튀르키예우호기념비, 장승 및 솟대와 같은 한국 조각품과 함께 한국의 정서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탄소중립 공동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 군산시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 통합환경관리 특성화 대학원 및 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와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했다.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인 (주)새만금희망태양광에 방문해 현장 견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상생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현장에서 유진선 의원은 ”태양광발전소 투자금에 대한 이자 수익금을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지급해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미상 의원은 ”육상태양광을 비롯해 수상태양광, 풍력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의견을 전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에너지 전환‘과 ’산업의 녹색전환을 가속화할 통합환경관리제도2.0‘을 주제로 한 2개 세션에서 관련 분야의 민·관·학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비
(플러스인뉴스) 구리재향경우회는 지난 5월 17일 구리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구리재향경우회 제7대 정연수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황의민 경기북부재향경우회장,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신임 구리재향경우회장인 정연수 회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정연수 신임회장은 1986년 경찰에 투신해 30대 중반에 중견간부인 교통계장 등을 지냈다. 근무 중 통솔력과 지휘력이 뛰어났다는 주위의 평이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제7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정연수 회장님께서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구리재향경우회의 유대 강화는 물론, 구리시의 범죄 예방과 치안 활동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리라 확신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재향경우회는 2006년에 출범하여 지난 18년간 구리시의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재향경우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리둘레길 지킴이 사업’을 통해 둘레길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 환경감시 활동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5월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잔디마당에서 가정의 달 행사인 ‘가족+더하기 페스타’와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아동 난타 공연과 구리시여성합창단 합창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인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표창 수여, 기념·축사, 다문화 베트남 민요 합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가족+더하기 페스타’에서는 가족 소통 체험부스, 놀이 체험존, 가족 포토존, 가족 어울림 공연, 비누방울 놀이, 페이스 페인팅, 가족사업 홍보부스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들로 꾸며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어 구리시민 모두가 더욱 건강한 가정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다문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