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24시 헬스클럽’ 박성연과 이지혜, 홍윤화가 유일무이 마녀 삼총사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27일) ‘24시 헬스클럽’ 측은 평일 밤 수많은 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헬스장 회원들 3인방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의 스틸을 공개했다. 함께 운동을 하고, 줌바댄스를 배우는 등 마녀 삼총사의 유쾌한 헬스장 생활이 근육 밀당을 제대로 펼치고 있어 꿀잼을 선사한다. 박성연은 헬스클럽의 못 말리는 트러블메이커, 마녀 삼총사 리더 임성임 역을 맡았다. 오지랖(?) 끝판왕 성임은 집에서는 남편과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그림자 같은 존재로 살아왔지만, 든든한 동생들을 등에 업고 헬스장에서만큼은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다. 갱년기 증상으로 가슴이 헛헛하던 성임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27일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2025년 식목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특례시 출범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화성특례시와 경기도의 녹색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100인의 의지와 손길로 경기도와 함께 화성시의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권칠승 국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용주사 성효 큰스님,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화성특례시 인구 100만 명 돌파 후 태어난 첫 번째 아기인 ‘백만둥이’ 김류안 군의 가족이 105만 화성특례시민을 대표해 자연보호·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함께 행동할 것을 다짐하는 환경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의 토양을 합토해 식재한 ‘희망나무’를 어린이들과 백만둥이 가족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희망나무로는 화성특례시의 시화이자 강인한 생명력으로 거센 비바람에도 꽃을 피워내는 목백일홍이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nbs
(플러스인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과 ‘헌혈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청사 주차장에서‘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호국보훈의 달 맞이 헌혈증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중앙보훈병원에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이다.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지역 시민의 건강 증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공직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헌혈운동 협약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한 생명 나눔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심리지원 활성화 전략 포럼 –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참석하여 중장년층 심리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는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이제는 정서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이라는 새로운 삶의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라며, “중장년층이 겪는 심리적 문제는 개인의 삶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장기적 심리지원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를 단순히 보호받아야 할 세대가 아니라, 여전히 경험과 역량을 지닌 적극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해야 한다”라며, “상담, 교육, 사회참여, 일자리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실효성 높은 중장년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 예산과 제도를 적극 뒷받침하며, 중장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라며, “오늘 포럼이 중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관계자들과 함께 대안교육기관의 공교육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 의원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강화와 경기도교육청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정담회에 앞서 서성란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 청소년과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하반기 대안학교를 비롯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급식비 지원 중단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서성란 의원은 이날 “대안교육기관의 급식비 지원이 현실적으로 터무니없다”며, “현재 급식비 지원 단가는 만 원도 채 되지 않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조차 제대로 제공할 수 없는 현실을 경기도교육청이 외면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또한 “대안교육기관의 급식비 단가는 현실적으로 상향 조정되어야 하며, 급식 시설 환경 개선까지 제도적 지원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의원은 대안교육기관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교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며,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영유아 오감만족 프로그램’ 봄학기를 오는 4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능곡동 어울림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도 영유아 부모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3년째 확대 시행되고 있다. 특히 능곡동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발달 단계별 오감 활동을 근거리에서 제공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로그램은 7개월부터 18개월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두 개의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촉각, 청각, 시각 등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부모와의 유대감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관섭 주민자치회장은 “능곡동에 거주하는 영유아와 부모 삶의 질이 향상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능곡동의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능곡동의 영유아 부모들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의 발달을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갈오거리 어반스케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반스케치는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순간을 기록하는 표현 방식으로 작가의 시선과 개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거리와 건물, 사람의 움직임 등이 담긴다. 시는 어반스케치 공모전을 통해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고, 신갈오거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지역민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핸드드로잉이나 디지털드로잉으로 신갈오거리 인근의 과거 또는 현재의 모습을 그려 1인 3점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작품 가운데 대상 1점, 최우수 3점, 우수 6점, 장려 10점, 특별상 10점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 시는 참여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신갈오거리도시재생 홈페이지에도 참여작품을 게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있는 그대로의 신갈오거리를 느끼고, 체험하고,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
(플러스인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2일 오후, 경북 영덕군 노물리 마을을 찾아 산불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서 영덕군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방문하여 대피 주민들을 위로했다. 먼저, 한 권한대행은 노물리 마을을 방문하여 김광열 영덕군수로부터 영덕군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을,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구호현황 및 수습․복구대책을 각각 보고받고, 노물리 마을의 산불 피해 및 복구현장을 점검했다. 한 권한대행은 “마을 곳곳이 불길에 휩쓸려 삶의 터전이 무너진 모습을 보며, 주민분들이 얼마나 큰 충격과 상실감을 느끼셨을지 감히 헤아리기 조차 어렵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피해 수습과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아울러, “장기간 임시대피시설에 거주하고 계시는 이재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장기적인 주거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신속히 검토할 것”을 지시하면서, “전기와 통신이 두절된 마을에 대한 복구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하고 농가와 양식장 피해도
(플러스인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지사장 박한규)와 2025년 4월 2일 시설 공유 업무협약을 연장하여 체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와의 상호 협력 및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시설 공유 업무협약을 연장하게 됐다. 양 기관은 매년 시설 공유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특히 성남교육지원청 청사 증축 시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소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가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번 협약 연장으로 ▲양 기관 주차장 상호 공유 ▲마사회 회의실 대여 등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게 됐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민원인 및 지역 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협약 연장으로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는 4월 1일 남양읍에서 1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대표 의원을 비롯한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조오순, 최은희 의원과 용역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 방향 및 연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송선영 의원은 당성의 역사 및 지리적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김경희 대표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한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복합문화관광특구로서의 특성을 살려 당성과 궁평항 등 연계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화성시가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는 김경희 대표 의원을 비롯한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특례시를 글로벌 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합문화관광특구 지정의 실현 가능한 로드맵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원 연구단체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