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8월 21일 한국오리협회 경기도지회 안성지부로부터 오리고기 600kg(기부가액 1,000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오리고기는 오리훈제, 오리생고기, 오리로스 등으로 구성된 3kg세트로 ▲노인복지관 200kg ▲종합사회복지관 200kg ▲장애인복지관 150kg ▲신생보육원 50kg에 배분되어 취약계층 및 시설에서 영양 가득한 식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오리협회 경기도지회 안성지부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여러분의 정성이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장애인, 아이들, 그리고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많은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오리협회 안성지부의 첫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기업 및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0일, 관내 중요시설에서 전시 실제 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 실제훈련(“드론 및 화학테러 대응 훈련”) 및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주민 대피 훈련 및 긴급 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에는 안성시청을 비롯해 제5171부대 2대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보건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총 135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자폭드론 접근, 특작부대 침투, 화학테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안티드론시스템 가동, 군·경의 신속한 테러범 제압, 소방의 화재 진압 등을 통해 안성시 중요시설의 보안성과 각 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는 안성시를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지역 주민 등 총 50여 명(주민 대피 훈련 30여 명,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2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주민 대피 훈련과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주민 대피 훈련에서는 공습 경보에 따른 신속한 대피 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에서는 소방차의 원활한 출동을 위해 차량 이동 통제 및 길 터주기 행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8월 20일 동두천소방서를 찾아 을지연습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의 실제 수행 과정을 확인하고, 참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지역 소방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재난 대응의 성패는 평소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계적인 훈련과 점검에 달려 있다”고 말한 뒤 “실전처럼 연습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과정이야말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투입돼 묵묵히 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야말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망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앙덕리와 석장리 일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양평 만들기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회원들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특화활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은 앙덕리와 석장리 인근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버스 승강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마을 환경 개선에 힘썼다. 정국현·황보숙 남녀 새마을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의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개군면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지평면 위원회는 21일 아침, 지평면 그릇고갯길 일대에서 환경 정비와 코스모스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코스모스를 심어 길가를 단장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구슬땀을 흘리며 정비 작업에 힘을 보탰다. 그릇고갯길은 용문에서 지평으로 넘어오는 관문이자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한층 밝고 쾌적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가을이 되면 도로를 따라 만개할 코스모스가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수영 위원장은 “오늘 심은 꽃이 곧 지평면의 얼굴이 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주신 회원들 덕분에 마을이 더욱 아름다워졌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가치를 더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라며 “면에서도 이런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플러스인뉴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한 ‘동절기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배추 모종 식재 작업을 마쳤다. 이번 식재 작업은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센터, 바르게 살기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협력과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는 이번에 심은 배추와 무를 수확한 후, 정성스럽게 김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학두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배추 모종 식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바르게 살기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양서면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 중인 독거 어르신으로, 노후화된 주택으로 인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두 단체는 농협의 지원금 100만 원을 활용해 마룻바닥과 천장 보수, 도배 및 장판 교체, 선풍기 지원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힘을 모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성을 다했으며, 어르신은 “새 집이 된 것 같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용순 양서면장은 “주민을 위한 일에 민간단체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협력과 나눔이 지속되어 따뜻한 양서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서면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양서면은 20일 목왕 3리 주민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799,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식은 양서면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이번에 모인 성금은 양서면을 통해 가평군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와 토사 유출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지역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고자, 목왕 3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마을 주민들은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뜻깊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용순 양서면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목왕 3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가평군청에 잘 전달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은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상생의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연대와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지난 4주간 관내 2개 우수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씽씽 우수경로당’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증진 이론 교육 3회 (비만도 분석, 혈압·혈당 측정, 건강한 간식 먹기 실습) △비만 예방관리 및 근력 발달을 위한 신체활동 교육 3회 (어르신 건강 스트레칭 및 평형성, 하지근력 밴드 운동 실습) △어르신들의 정서적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휴식 프로그램 1회 (‘나만의 친환경 가방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중 81%가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구강 건강 영역의 ‘구강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가’ 문항에는 56%, 비만율 영역의 ‘키와 몸무게를 기억하고 있는가’ 문항에는 70%가 ‘그렇다’고 응답,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인식과 실천율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양평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경로당에 ‘우수경로당 인증 액자’를 제작해 경로당에 비치함으로써 어르신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20일 NH투자증권이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에 양문형 냉장고 43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일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김석찬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냉장고를 기증했다. NH투자증권의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은 농촌 및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전기 레인지를 지원했으며, 2022년부터는 대형 양문형 냉장고(852L)를 기증하고 있다. 2025년에는 전국 8개 군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지며, 양평군은 올해 여섯 번째 지원 대상 지역이다. 양평군은 각 읍·면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총 43개소에 냉장고를 배분했다. 배분은 읍·면별 경로당 수에 비례해 이뤄졌으며, 물품은 오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각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배송 및 설치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NH투자증권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 개선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