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6월 1일,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박현수 위원장을 비롯해 홍종철, 김정렬, 윤명옥, 박영태, 국미순, 현경환, 김동은, 정종윤 의원이 정책검증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 자질, 업무 이해도, 직무수행, 능력·자격 위주 정책 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청문대상인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는 수원시 공무원으로 32년간 근무하며, 시민안전과장, 안전교통국장을 거쳐 장안구청장을 역임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재단의 역할을 확장하고 청소년과 청년을 생애주기에 맞춰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 새롭게 출범했다. 청소년과 청년 정책에 차이가 있으므로 재단 통합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이날 청문회에서는 재단 정책과 비전, 임용후보자의 전문성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김기정 의장(국민의 힘, 영통2·3, 망포 1·2)은 청문회 질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를 통해 수원시 공직자 임명이 더 투명하게 이뤄져 비전 있는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청문회의 취지를 강조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6월1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 예고에 따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국내 수산물과 수입 수산물에 대한 불신은 수산물 소비 감소로 이어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전통시장 등 관내 수산물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식품섭취에 대한 불안감, 특히 영유아와 학생의 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걱정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5분 자유발언을 한 정은철 의원은“구리시민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방사능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야 할 때이다.”며, “방사능물질 검사체계, 검출 식재료에 대한 조치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의정체험 청년 단기인턴을 4명으로 구성하고 6월1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청년 단기 인턴으로 활동하는 4명은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정례회 관련 자료수집·조사·분석 등 기초적인 의정업무를 지원한다. 구리시의회 청년 단기인턴십은 의정체험을 통해 청년의 지방의회 관심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의정활동 지원과 행정 실무를 경험해보며 청년들에게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정책이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지방분권, 지방자치, 다양한 의제 등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의회상을 청년들이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활동과 행정에 대한 관심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 또한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들이 의원의 의정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김건희 여사는 6. 1일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5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봉사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오늘 행사에는 12명의 국가유공자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여사는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을 진심으로 추모하는 일은 우리의 굳건한 미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면서 유가족들의 슬픔을 “따뜻함과 사랑으로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행사에 앞서 기부에 참여한 분들께도 “사회에 큰 메시지와 울림을 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고 했다. 가수 이미자 씨를 비롯한 여러 참여자들로부터 조성된 약 10억원 규모의 이번 기부금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34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가수 이미자 씨는 6·25전쟁 등 어려운 시기를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 2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이 울산광역시 남구 점골지구를 방문하여 침수피해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골지구는 2016년 10월 태풍 ‘차바’로 인해 주택과 상가 145동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행안부의 선정 절차를 통해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의 신규지구로 2023년 4월 초 선정됐으며 2024년부터 저수지와 하류부 수로 정비 등 보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행안부는 점골저수지 하류부에 대한 수방자재 전진 배치 실태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태, 주민대피계획 등 대응 대책 전반을 점검하고, 특히 침수피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던 상류부의 불법 경작지 정리, 배수로에 쌓인 토사의 제거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본격적인 설치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 당부하고, 이어서 피해지역과 사업부지 인근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계획 중인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목적에 합당한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은 “이번 여름은 이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시흥 군자 ‧ 목감 ‧ 은계 ‧ 장현, 의정부 고산, 광명 역세권 등총 6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흥권 4개 지구는 ❶광역버스 2개 노선 신설(8대), ❷시내버스 3개 노선 운행개시(24대), ❸마을버스 4개 노선 증차(6대), 의정부 고산지구는 ❶출퇴근 전세버스 증회(1개 노선 4회), ❷마을버스 1개 노선 신설(7대), ❸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신설(8대), 마지막으로 광명 역세권지구는 ❶광역버스 증차(1개 노선 2대), ❷시내버스 1개 노선 신설(5대), ❸버스정류장 시설 개선(3개소)이다. 이와 함께, 남양주 진접 2 등 4개 중장기관리지구*에 대해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내 대중교통 운영비용(지구당 평균 약 24억원)을 반영하여, 입주 초기 광역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6~8월에는 광역교통 개선대책 이행률 제고를 위해 기존 지구(집중관리지구) 및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대한 점검도 추진한다. 집중관리지구(2기 신도시 포함)는 현재 지연 중인 개선대책 사업에 대한 점검과 함께, 앞서 발표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전문기관의 평가 및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23년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 1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은 지자체에서 신청한 총 49개 노선 중 4개 신설 노선과 기존 운송사업자의 면허반납 등 민영제 사업이 준공영제로 전환(이하 전환 노선)되는 7개 전환 노선으로,먼저, 신설 노선은 연결성, 이동성, 잠재수요 등을 고려하여 고양, 안성, 의정부, 화성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4개 노선을 선정했다. 전환 노선은 이용수요, 혼잡도, 연결성, 신뢰성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고양(M7731, M7119), 남양주(M2352), 오산(M5532), 용인(M4455), 파주(M7154), 평택(M5438)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7개 노선을 선정했다. 선정된 11개 노선은 향후 운송사업자 모집공고 및 평가·선정 등을 거쳐 연내 운행 개시할 예정이다. 대광위 이성해 위원장은 “광역교통 사각지대 및 혼잡도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선발굴을 통해 국민들께 안정적인 광역교통서비스를 제공할
(플러스인뉴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글로벌 탑 아티스트인 그룹 방탄소년단 RM(만 28세, 본명 김남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방탄소년단은 인종차별과 폭력, 편견 등 여러 사회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 왔고, 유엔총회 연설과 백악관 예방 등을 통해 영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인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이러한 이미지는 유해발굴사업이 이념과 세대 간의 갈등을 넘어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6·25전쟁 당시 한국군과 유엔군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 차원의 유해발굴사업까지 추진하여 국가의 품격을 향상한다는 점과 부합하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평소 국유단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실종자 신원확인 협력을 위해 6개 참전국과의 양해각서(MOU1) )를 체결했으며, 2021년 11월에는 신원이 확인된 영국군 유해 3구를 최초로 유엔군 묘지에 안장하여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민과 함께 추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14년부터 한·중 양국이 국제법과 인도주의에
(플러스인뉴스)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9월 26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개최하고, 오후에는 숭례문 ∼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할 예정이다. 국군의 날 행사 기획단은 5월 3일 행사기획단장 임명과 함께 5월 26일부로 구성을 완료하고, 국군의 날 행사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시가행진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기획단 홍보과장 김경태 대령은 “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하겠습니다.”라며 “건군 75주년을 맞은 국군 장병들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방부]
(플러스인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023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 ( 일명 ‘샹그릴라 대화’ )에 참가한다. 이종섭 장관은 6월 3일 본회의에서 ‘역내 안보도전인 북한 위협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설명하면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종섭 장관은 회의 기간 중 한일, 한중 양자회담 및 한미일 3자회담 뿐만 아니라 캐나다, 네덜란드, 독일, EU 등 주요국들과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여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해당 국가들과의 양자 국방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시아안보회의는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 IISS :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 주관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다자안보회의로 우리나라, 미국, 중국, 일본, 아세안, EU 등 아시아 및 유럽 주요국가 국방장관과 군 고위 관계자 및 안보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회의이다. [뉴스출처 :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