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KBO와 국가보훈부가 KBO 리그를 통해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를 조성하고 범국민적인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O와 국가보훈부는 2012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꾸준하고 다양하게 협력해왔다. 이번 협약은 6월 5일부로 국가보훈처에서 국가보훈부로 공식 격상됨에 따라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적극 높이고자 진행됐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내일부터 진행되는 3연전 동안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패치를 10개 구단 전 선수단의 모자와 헬멧에 부착한다. 구단별로 1만장의 호국보훈의 달 기념 타투스티커가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크보보훈부 #위대한헌신영원히가슴에)를 남기면 66명을 추첨해 KBO-국가보훈부 콜라보 한정판 기념모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초대 장관은 “야구에서 동료들의 희생(Sacrifice)으로 주자를 집으로(Home) 불러들여야 경기에서 이길 수 있듯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바
(플러스인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7일(수)부터 강원도 횡성군에서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신인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횡성군,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는 대회 전체 비용, 횡성군은 횡성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 실내연습장 등 시설 일체와 선수단의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구를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선수단의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가평 웨일스, 고양 위너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포천 몬스터 등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7개 독립야구 팀이 참가하여 2개 리그로 나뉘어 예선을 거행한다. 예선 리그별 상위 2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준결승 승리팀 간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선수는 총 149명이며, 이들 중 강리호(가평
(플러스인뉴스) 김건희 여사는 6. 5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진행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출범 행사에 참여했다. 유엔(UN)이 지정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올해의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출‘로, 이번 행사는 이와 연계하여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전국 24개 대학교 환경동아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8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여사는 학생들과 함께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과 각자가 실천하고 있는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김 여사는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플라스틱 절감 실천 약속을 하는 학생들에게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캠페인 배지를 기념으로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플러스인뉴스)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가 올여름 극장가를 매료시킬 개봉 영화 다섯 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플래시(The Flash)’, ‘엘리멘탈(Elemental)’,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을 소개한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시리즈물부터 액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작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6일에는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새 지평을 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6번째 작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한다. 강력한 빌런 ‘유니크론’과 ‘스커지’에 맞서 ‘오토봇’
(플러스인뉴스) 가수 양지은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양지은이 지난 4일 저녁 블루스퀘어 마스터 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 서울을 개최하여 관객들과 만났다. 해당 공연은 앞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듣다'는 공연장의 팬들은 양지은의 목소리를, 양지은은 팬들의 마음을 귀 기울여 듣는다는 뜻이다. 이 날 양지은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에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선곡들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꽉 찬 120분을 장식했다. 양지은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나도 한잔'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와 딸', '빙빙빙', '장녹수'를 부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자리해 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본격적인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그는 '아시나요'와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부르며 풍성하고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했다. 이어서 초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바다'에 관련된 노래 4곡('바다', '제주도의 푸름밤', '저 바다에 누워', '바다새')를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안무를 곁들인 '사랑아'와 '노바디' 무대를 선보이며
(플러스인뉴스)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10회에서는 일본 용병단에 맞서는 조선 산신 이연(이동욱 분), 류홍주(김소연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차’로 아비규환이 된 반도호텔에서는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한 이랑(김범 분)의 사투가 이어졌고, 일본 ‘시니가미 용병단’ 최종 보스의 정체가 밝혀지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보물을 차지하겠다고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벌이던 이연, 류홍주, 천무영 앞에 일본 요괴 우시우치보(정재원 분)가 나타났다. 우시우치보가 만든 안개에는 맹독이 있었고, 이에 노출된 류홍주와 천무영이 위태로웠다. 해독제와 보물을 바꾸자는 우시우치보의 말을 받아들인 이연. 물론 속임수였다. 만류하는 류홍주와 천무영에게 남긴 “토끼 잡으려면 토끼굴로 들어가야지”라는 말이 신호였던 것. 이를 눈치챈 류홍주와 천무영은 이연이 보물로 우시우치보의 시선을 끄는 틈을 타 연타 공격에 나섰다. 세 친구는 어린 시절 함께 했던 ‘토끼몰이’ 사냥법을 이용해 우시우치보를 물리치
(플러스인뉴스) 그룹 다이아(DIA) 출신 백예빈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백예빈이 오는 14일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백예빈은 그룹 다이아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던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로, 이번 '비행구름' 또한 백예빈의 보이스에 어울리는 청량한 느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행구름'은 백예빈이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곡으로, 그를 믿어주고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겼다. 백예빈은 지난해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이보람, 펀치(Punch)와 함께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을 발매하며 환상적인 보컬 시너지를 선사한 바 있다. 이후 첫 솔로로 나서는 백예빈이 자신만의 보이스가 온전히 담긴 '비행구름'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백예빈의 첫 싱글 '비행구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출처 : RNX]
(플러스인뉴스) 가수 여은이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로 촉촉한 감성을 선사한다. 여은은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한순간’을 발매한다. ‘한순간’은 다수의 드라마와 OST 넘버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1496, 지민(JAK), 건치가 합세한 곡으로 작품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얼마나 울어야 그대는 알까요 얼마나 웃어야 그댄 걸 알까요/한순간의 작은 떨림이 영원한 이 끝이 없는 마음을 그릴 줄 몰랐죠 그대 사랑합니다’처럼 서정적이고 아련함이 가득한 가사가 극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한다. 특히 ‘한순간’은 여은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완벽한 완급조절이 작품에 몰입도를 높이며 묵직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여은은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다채로운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한 데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펼치는 등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싱글 ‘난 그저 바라만 보죠’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이번 OST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쏠린다. 노명희 작가의
(플러스인뉴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두 여자의 강렬한 눈빛 뒤에 숨겨져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5일(월) '마당이 있는 집' 측이 주인공 김태희와 임지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
(플러스인뉴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김동욱과 진기주가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회의하던 중 정재광이 갑자기 등장해 놀란다. 5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1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잡히지 않는 진범을 찾기 위해 단서를 모아 의견을 나누던 중 차고에서 타임머신을 고치던 윤연우(정재광 분)가 갑자기 집 안에 들어온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해준은 세 번째 피해자 김해경(김예지 분)의 비극을 막아 안심했지만, 자신을 버리고 갔다던 엄마의 정체로 봉봉다방 사장 청아(정신혜 분)와 고미숙(지혜원 분)을 마주해 보던 이들에게 혼란스러운 엔딩을 안겼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서 해준과 윤영은 거실에서 사건의 자료들과 2021년도에서 가져온 고미숙(김혜은 분)의 소설 원고를 펼쳐놓고 진범의 단서를 찾고 있다. 해준은 윤영과 정보를 공유하던 중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단서인 성냥갑 속 쪽지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에 의문을 갖게 된다. 윤영은 기억을 더듬어 그에 도움이 되는 단서를 찾던 중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