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오는 4월 2일 오후 3시 캠프 개소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민선 5·6기 의왕시장으로 수도권 중심도시로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 캠프 개소식을 통해 시장선거 출정을 알린다.  김 후보는 “의왕 지하철 시대를 활짝 열겠다”, “의왕의 잃어버린 4년, 친환경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핵심 공약으로 17만 의왕 시민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과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시장으로 역임한 8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펼칠 의왕 발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캠프는 의왕시 경수대로262 서해그랑블 블루스퀘어아파트 1층 132호에 마련됐으며, 오전동 이마트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의왕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선거에 앞서 개소식을 갖게 됐다”며 “이번 개소식은 정권교체에 이어 지방선거 승리로 새로운 의왕을 여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와 참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