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지난 16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김동윤 점동면장은 오갑산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당진2리 마을을 주민대표단과 함께 둘러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점동면장, 원종필 당진2리 이장, 조돈남 노인회장, 양금준 새마을지도자, 최순자 부녀회장이 이른 새벽부터 함께 마을회관에 모였다.
당진2리 마을회관은 마을어르신들이 운동하고 쉴 수 있는 쌈지공원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미래형 마을회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이들은 당밑천 다리를 방문하여 하천 범람 위험지역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마을의 오랜 불편사항을 살피며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적극 참여하고 동참해주신 마을 대표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주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