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여주 청년들의 추석 연휴를 책임질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비대면 프로그램의 구성은 마크라메로 노리개 만들기, 추석맞이 화과자 비누만들기, 추석맞이 정성가득 용돈봉투 만들기, 추석맞이 옹기종기 삼색전 만들기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9월 16일부터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만 39세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실시하며 공예와 요리 키트를 참가자가 수령 후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추석연휴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명절 이동이 어려워진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조용한 명절 보내기 운동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