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석철 원장은 지난 6일 여주시 집중호우 피해지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점동면 성신리 일대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과 함께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해 김석철 원장은 “ 여주시의 강수현황이 7. 30 ~ 8. 6일까지 388mm로 집계됐고 7월 중순 15℃이하의 최저기온이 4일간 지속되어 어린이삭의 불임, 출수지연 및 벼 도복이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병해충 동시방제 등의 조치를 적극 활용해야 할 때”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