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지난 7일 8일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및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활동에서는 2층을 리모델링해 휴카페를 조성하고 있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현장과 서부청소년시설 신축예정인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호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침체된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수업 등 대체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시설에 방문하지 않고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직원들은 “청소년시설 운영재개에 대비해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할 예정이며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