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 구름조금동두천 1.3℃
  • 맑음강릉 3.5℃
  • 맑음서울 5.2℃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7.2℃
  • 맑음고창 -1.5℃
  • 맑음제주 7.7℃
  • 구름많음강화 1.5℃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0.4℃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광주시, 아동보호 민간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도란도란 회의실에서 지역 내 아동보호 협력기관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는 ‘다 함께 아동보호의 숲을 이루다’라는 뜻으로 광주시와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사회 협력기관이 함께 아동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전국 최초 아동보호 민관 협업 사업이다.

 

지난해 9개 지역 내 기관단체와 공동 협약 후 올해 처음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광주시 아동보호 사업 현황,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 현황, 각 기관별 아동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제안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를 진행한 김제균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여러 기관에서의 관심과 노력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아동보호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아동보호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보호를 위한 자원을 공유하고 아동보호 민간 협업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포토리뷰

더보기